암과의 전쟁에서의 새로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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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아구스

0:11저는 암 전문의입니다, 3~4년 전 쯤 사무실에서 나와서 병원 근처에 있는 약국 옆을 지나고 있는데 창문에 이런 포춘지 표지가 걸려 있었습니다(포춘: 우리는 왜 암과의 전쟁에서 지고 있는가).

0:23암 전문의가 보기에 좀 우울한 내용이지요. 이 기사를 쓴 클리프는 임상 실험을 통해서 암을 이겨낸 경험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의 부모님은 당시 호지킨병(림프종 암)에 대한 실험적인 치료가 진행되고 있었던 뉴욕 북부로 그를 데려갔고 거기서 받은 치료가 그를 살렸었지요. 그는 이 기사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집어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생물학과 암에 대해서 너무 환원주의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50년 간 우리는 암을 제어하기보다는 암을 이해하고 개별 유전자를 치료하는 데에만 집중해왔습니다.

1:02여기 경악스러운 표를 보세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자료입니다. 심혈관 질환의 사망률이 눈에 띄게 좋아진 사실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보십시오. 지난 50년 간 암 사망률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같은 일부 암에서는 100% 환자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내기도 했지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는 암과의 전쟁에서 어떠한 승리도 이루어내지 못했습니다.

1:31그래서 오늘 저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며, 우리의 편안한 현실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진행해 온 암 치료 방식을 앞으로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1:52그렇다면 우선 암이란 무엇일까요? 음, 만약 어떤 사람에게 종양이 생기거나 비정상적인 혈액 수치가 나온다면 의사를 방문하겠지요. 그러면 그것에 바늘을 집어넣습니다. 우리는 현재 패턴 인식 방식으로 진단을 내리니까요. 이게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2:09병리학자의 진단 방식은 이 플라스틱 병을 바라보는 방식과 동일해요. 이럴 때는 정상 세포이고, 이렇게 되면 암세포죠. 이게 현재 암을 진단하는 첨단 기술이에요. 분자 검사 같은 것은 하지 않습니다. 어제 언급된 유전자 시퀀싱 같은 것도 하지 않습니다. 멋들어지게 염색체를 들여다보는 일도 없습니다. 플라스틱 구분하듯 보는 것이 현재 첨단 기법이니까요.

2:32저는 암 전문의로서 말기암을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저는 암 조기 진단 분야를 굳게 지지합니다. 암과 싸우려면 반드시 일찍 잡아내야 합니다. 대부분의 암은 예방이 가능하니까요. 이전의 발표에서 언급한 심장 질환 예방 방법은 암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Navigenics란 회사의 공동 설립자인데요. 저희는 튜브에 뱉은 타액으로 질병과 연관되는 35~40개 정도의 유전자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은 암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발병 가능성 있는 암을 파악해서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러나 문제는, 이미 많이 진전된 단계의 암이라면 통계가 보여주는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3:24그러므로 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나이가 들수록 많이 걸리는 병이라는 데 있습니다. 왜 암은 나이 들면서 걸리는 병일까요? 왜냐하면 진화는 아이를 낳은 개체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가임 연령까지는 진화가 우리를 보호하지만 35 혹은 40, 그리고 45살 이후 진화할 후계자가 생긴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는 거죠. 따라서 암이란 병을 살펴보면 어린이 환자가 1년에 수천 건 정도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암 환자는 무척이나 흔해지죠.

4:00그럼 암은 왜 치료하기 힘든 것인가요? 왜냐하면 암의 다양한 세포들은 진화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암은 나쁘거나 공격적인 세포들을 골라내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복제선택(clonal selection)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암은 단순한 분자 결함, 그 이상의 무엇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보여드릴 내용처럼 암 치료의 전기를 맞을 수 있을지 몰라요.

4:29우리가 암에 대해서 갖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 중 하나는 증상을 수많은 형용사로 표현한다는 데 있습니다. 피곤하다, 부었다, 고통스럽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죠. 그리고 약간의 해부학적 설명을 덧붙입니다. CAT 스캔을 찍어보았더니 신장에 3cm의 암덩어리가 있더라 등등. 신체 부위도 조금 언급되고요. 간에 있다, 유방에 있다, 전립선에 있다. 이게 끝입니다. 현재 암을 표현하는 어휘들은 형편 없이 빈약합니다. 증상이 어떠한지 징후는 어떠한지 나타내는 데 국한되지요.

5:01기대 되는 사실은 지난 2-3년 동안 정부가 암 유전체 지도(Cancer Genome Atlas) 프로젝트에 이미 400만 달러를 쏟아부었고 추가 10억 달러를 예산으로 책정했다는 겁니다. 이 프로젝트는 암에 관련된 모든 유전자들의 염기서열을 알아보는 것인데요. 우리가 암을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어휘를 갖게 된다는 의미죠. 아시다시피 1850년대 중반 프랑스에서 암을 신체 부위와 연결해서 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방식은 지난 150년 동안 바뀌지 않았지요. 전립선암, 유방암, 근육종 같은 표현은 정말 구시대적인 묘사 방법이에요. 잘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방법이거든요.

5:41요즘의 기술을 보건데 분명히 앞으로 수년 내에 바뀌게 될겁니다. 더 이상 유방암 클리닉에 가게 될 일은 없으실 거에요. HER2 암 클리닉 또는 EGFR 암 클리닉으로 가게 될 겁니다. 즉, 우리들은 앞으로 각각의 암을 유발하는 발병 원인에 따라서 클리닉을 선택하게 된다는 거죠. 그 결과 단순히 의료 기술을 구사하는 단계에서 보다 과학적인 수준의 의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껏 우리가 전염병을 다뤄 온 방식처럼 말이죠. 작은 생명체인 세균을 찾아 그 세균에 대한 항생체를 사용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특정 세균이 이에 반응할테니까요. 누군가 조류독감 (H1N1)에 전염되었을 때 Tamiflu를 먹으면 통증이 눈에 띄게 경감되고 병의 많은 증상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병을 가지고 있는지, 그 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 백신을 미국에서 만들 수 없기는 없지만, 그건 오늘 주제와는 상관 없으니까요.

6:37현재 ‘암 유전체 지도’ 프로젝트의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로 완료된 암은 뇌 종양입니다. 다음 달인 12월 말이면 난소암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는 폐암에 대한 결과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곧 단백질학(Proteomics)에 대해서 말씀 드릴 건데요. 저는 이 분과가 질병을 이해하고 분류하는 다음 단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유전체학(Genomics) 이나 단백질학이 환원주의적으로 변하길 바라는 게 아니라는 걸 명심하세요. 저는 우리가 싸우는 대상을 알아내기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에요. 거기에는 우리가 깨닫게 될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7:14오늘날 건강 관리 관련 지출 항목을 생각해보면 인생의 마지막 2년에 질병을 치료하면서 나가는 돈이 가장 많은 경우가 태반이지요. 만약 우리가 무엇과 싸워야할지 구분하고 그것을 옮기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정말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한 발 더 나아가 질병을 예방하는 수준에 이른다면 엄청나게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겁니다. 분명히 이것이 우리가 나아갸야 할 방향이죠.

7:47이건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웹사이트 인데요.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이게 틀렸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섰습니다. 국립 암 연구소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암이 유전된다고 합니다. 여기 웹사이트를 보시면 하나의 돌연변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 것도 있고, 세 번째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것이 암이라는 거죠. 하지만, 암 전문의로서 저는 다음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은 유전적 질병이 아닙니다. 여기 보시듯이 이건 대장암이 들어있는 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현미경을 통해 관찰해보면, 암이 전이가 된 림프절을 볼 수 있습니다. CAT 스캔을 통해 간에 있는 암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암은 조건에 따른 성장 제어를 벗어난 세포의 상호작용입니다. 이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입니다.즉, 우리가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8:39암 전문의로서 제 목표는 암을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지난 50년 간 우리가 암을 위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해 온 사실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목표는 암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이건 전혀 다른 최적화 계획이자 완전히 새로운 전략을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8:57저는 2 만여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가장 큰 암 확회인 미국 암 연구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에 참석하여 우리가 지금껏 실수해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두가 작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환원주의적 실수를 범해왔다고요. 우리는 한 발 물러 설 필요가 있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청중들이 야유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화를 냈지만,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입니다.

9:19음.. 저는 운이 좋게도 몇 년 전에 대니 힐리스(Danny Hillis) 씨를 만났었죠. 우리는 어쩌다가 함께 하게 된 것이지 서로 정말 만나고 싶었던 건 아니었는데요. 저는 “내가 디즈니에서 온, 컴퓨터 설계자를 진짜 만나고 싶어할까?” 라고 했고요. 그도 본인이 정말 또 다른 의사를 만나고 싶을지 의문을 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사람들이 설득해서 결국은 같이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제가 해오던 일을 완전히 변해버렸죠. 우리는 한 시스템을 설계해서 작업하고 있었는데요. 대니와 그의 동료들이 낸 아이디어에 기반해서 인체의 암을 하나의 복잡계 시스템으로 모델링 하려고 했던 겁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약간의 자료를 보여드릴게요. 제 생각에는 이게 정말 암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9:58이 자료와 이 변수들을 볼 때 관건은 여러분이 이 데이터 입력 값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여러분의 체온을 한 달 동안 측정을 한 다음, 평균 체온이 얼마냐고 물었을 때 37.1 도씨라고 답한다면 저는 ‘좋네요!’ 라고 할 겁니다. 하지만 한 달 동안 6시간 동안 38.8 도씨까지 올라간 일이 있다가 타이레놀을 먹고 나아졌다거나 하는 등의 사실은 제가 전혀 모르고 지나가는 거죠. 즉, 의학에서 근본적인 문제점 중 하나는 여러분이나 저, 우리 모두가 1년에 한 번 의사를 보러 간다는 겁니다. 덕분에 우리는 개별적인 데이터 요소만 가지고 있고, 시간에 따른 변화량은 모르죠.

10:36이건 예전에 ‘직접생명장치(Direct Life Device)’라고 불렸던 건데요. 저는 이걸 2달 반 동안 사용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기입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저에게 하루에 얼마의 칼로리를 소모하는지를 알려주어서가 아니라 24시간 내내 제가 무엇을 하는지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책상에 앉아 있는 3시간 동안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 걸 몰랐습니다. 그리고 데이터에 보이는 많은 함수들이 입력 값을 받는데 우리가 이해하는 것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다이나믹하게 측정을 하지 않아서입니다.

11:06암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본다면 화면에 보시다시피 ‘입력 값’과 ‘출력 값’, 그리고 그 가운데 ‘상태’가 있습니다. 여기서 ‘상태’는 환자의 병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 명의 암 환자를 예로 든다면 ‘입력 값’은 환경, 식생활, 치료법, 유전적 돌연변이 등의 요소이고, ‘출력 값’은 증상이 되겠죠. 고통이 있느냐? 암이 자라느냐? 배가 터질 것 같으냐? 등등 그런데 대부분의 ‘상태’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분야에서 하는 일은 ‘입력 값’을 바꿔봅니다. 아주 독한 화학 치료 요법을 입력하는 거죠. 그리고 물어봅니다. ‘결과가 나아졌나요? 고통은 경감되었나요?’ 라고요.

11:46하지만 문제는 암이 단일 시스템이 아니고 다층적인 복합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시스템 복합체계라고 할 수 있죠. 여러분이 새로운 시스템을 관찰하기 시작한다고 해봅시다. 예를 들어 현미경을 통해 하나의 신경세포를 본다면 하나의 신경세포는 매우 명쾌하게 보입니다. 여기 저기 조그마한 것들이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지요. 그러나 그것들이 복잡한 시스템 내에서 합체되기 시작하면 하나의 뇌가 되고 그 뇌가 지능을 만들잖아요. 우리가 몸 안에 있는 것에 대해서나 암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도 이런 복잡계 모델로 다루어야 합니다. 음.. 이렇게 탄탄한 새 조직을 대할 때의 단점은, 여기서는 ‘탄탄한’이라는 말이 핵심 단어인데, 새 시스템을 세세하게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정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즉, 모든 구성요소들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통제해 볼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12:37가장 핵심적인 암 임상 사례 중 하나가 2월 달에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되었는데 폐경기 이전에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을 상대로 이루어진 임상 실험이였습니다. 즉, 유방암 중 최악의 경우라 할 수 있죠. 그들은 화학요법을 받은 뒤 무작위하게 구분되어 반은 위약(Placebo, 가짜 약)을 받고 나머지 반은 뼈를 형성하는 ‘조메타(Zoledronic acid)’라는 약을 처방 받습니다. 이건 주로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된 약인데요. 그들은 1년에 두 번 복용했습니다. 1800 명의 여성들을 관찰한 결과 뼈를 형성하는 이 약을 1년에 두 번 먹은 경우 암 재발을 35% 가량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암의 발병을 줄인 이 약은 직접적으로 암에 영향을 끼친 게 아닙니다. 개념적으로, 흙을 바꾸면 씨앗이 자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시스템을 바꾸면 암에 눈에 띄는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13:31이건 좀 충격적인 내용인데요. 지금껏 누구도 대부분의 화학요법이 실제 암세포를 건드리는 걸 보여준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실험은 조직 배양 접시 안에서 깔끔하게 이루어졌을 뿐이지요. 약물을 투여하며 암세포들에게서 원하는 효능을 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투여된 양은 실제 인체에 투여되는 양과는 거리가 멉니다.

13:54제가 유방암에 걸린 여성 환자에게 택솔(Taxol)이라는 약을 규정대로 3주마다 처방하면 말기 종양을 가진 환자의 대략 40% 정도가 큰 효과를 보입니다. 50% 정도로 암의 크기가 줄어들지요. 하지만 그 양은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는 걸 아셔야해요. 하지만, 그 이야기는 주제에서 벗어나니까 그만하고요. 그들이 재발해서 매주 같은 약을 처방하면 나머지 30%가 반응을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재발해서 같은 약을 96시간 동안 계속해서 투여하면 나머지 20~30% 정도가 반응을 할 겁니다. 결국 이 세 경우 약이 서로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전혀 모르는 거죠. 그러면 화학요법이 단지 이 복잡계를 방해하고 있다는 개념인 거지요. 뼈를 형성하는 과정이 시스템을 어지럽히고 재발을 방지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화학요법도 아마 똑같은 방식으로 작동할 겁니다. 또 다른 재미있는 사실은 새로운 암 발병률도 30% 가량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14:58그러므로 문제는 저나 여러분 우리 모두의 시스템이 변한다는 데 있습니다. 역동적이지요. 툭 까놓고 좀 으시시한 슬라이드를 하나 보여드릴게요. 세계 비만에 관한 겁니다. 숫자들이 작아서 잘 안 보이시죠. 죄송합니다. 일단 보시면 저기 붉고 어두운 색이 있죠. 국가 전체 인구의 75% 이상이 비만이라는 뜻입니다. 10년 전 또는 20년 전을 보면 완전히 다릅니다. 즉, 현재 우리의 시스템은 10년 혹은 20년 전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즉, 지난 수십년 간 우리의 시스템이 지녔던 패턴을 반영해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질병들은 앞으로 수십년에 걸쳐 급격히 변화할 것입니다. 비만과 같은 다른 요소들의 영향을 받을테니까요.

15:48이 그림은 아름답긴 하지만 40 기가 바이트 크기의 전체 단백질체(Proteome)에 대한 그림입니다. 이건 한 방울의 피가 초전도 자석을 지나면서 만든 건데요. 우리는 몸 안의 모든 단백질을 볼 수 있는 수준의 해상도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 시스템을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각각의 붉은 점은 하나의 단백질이 실제로 확인된 자리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자기학을 통해 우리는 개별 중성자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대니 힐리스 씨와 ‘어플라이드 프로티어믹스(Applied Proteomics)’ 그룹이 이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개별 중성자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그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환원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선 겁니다.

16:40여기 46세의 여성은 폐암이 재발했습니다. 암은 그녀의 머리, 폐 그리고 간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카보플라틴 택솔(Carboplatin Taxol), 카보플라틴 탁소티어(Carboplatin Taxotere), 짐사이타빈(Gemcitabene), 나벨빈(Navelbine)을 처방받은 상태였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약을 투여하지만 암은 계속해서 자랐습니다. 그녀에게는 12살 미만의 자녀가 3명 있었습니다. 이게 그녀의 CAT 스캔입니다. 그녀의 몸의 절단면을 촬영했다는 뜻인데요. 여기 가운데 그녀의 심장이 보입니다. 심장 왼쪽에 큰 종양이 있습니다. 그 종양은 치료가 되지 않고 이리저리 퍼져나가 그녀를 몇 주 안에 죽음에 이르게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녀는 암이 퍼져나가는 경로 중 한 곳을 막을 목적으로 매일 알약 한 알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 길이 그 시스템에, 그 암에 속해 있는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 한 곳을 표적으로 삼았고 한 달 후에 “펑” 하고 암이 사라졌습니다. 6개월 후에도 재발하지 않았고요. 3년 후에야 그녀는 재발한 폐암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녀는 한 가지 약 덕분에 3년을 더 살 수 있었습니다. 당시 부작용은 여드름 정도였죠. 3년을 더 살게 되었는데 말이에요.

17:55문제는 이렇습니다. 임상 실험이 행해졌고 우리도 그 일부였는데 ‘3상(Phase III)’이라 부르는 근본적이고 중요한 임상 실험 단계에서 우리가 위약의 사용을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머니, 형제 혹은 자매가 폐암 말기라서 몇 주 안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약을 주고 싶으십니까? 대답은 당연히 “아니오” 겠지요. 그래서 임상 실험은 이 그룹의 환자들에게만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10%가 극적인 차도를 보여준 덕분에 그 약은 FDA(미국 식약청)의 승인을 받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FDA는 위약 대조군 실험 없이 환자가 이 약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보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냐고 했습니다. FDA의 그 발언이 있던 다음 날 아침 월스트리트저널지의 사설은 이랬습니다(FDA가 환자들에게 고함 : 나가 죽어). 그리고 당연히 그 약은 승인을 받았습니다.

18:45그런데 놀랍게도 다른 한 회사에서는 과학적 원칙을 존중해 피험자 반은 위약을, 나머지 반은 그 약을 주는 실험을 진행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들은 ‘위약 실험이 조금 더 윤리적’이라 인식하는 남미와 캐나다에서 실험을 했다는 겁니다. 그들은 미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라도 위약을 쓸 수밖에 없었죠. 뉴욕주 북부 출신의 환자 3명이 피험군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반응을 보이지 않은 환자의 70% 정도가 위약을 받은 환자보다 훨씬 오래 잘 살았다는 겁니다. 이 결과는 우리가 암에 관해 알고 있던 모든 것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약에 반응을 보일 필요도 암의 크기를 줄일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병을 없애는 것보다 진전을 늦추는 편이 경과에 대한 환자의 느낌이나 실제 생존률 혹은 치료 결과에 있어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거죠.

19:33문제는 이렇습니다. 제가 의사이고 오늘 CAT 스캔을 통해 여러분의 간에 2cm 크기의 종양이 있는 걸 발견했는데 석 달 후 3cm로 커져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 약이 여러분을 도운 걸까요 아닐까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약을 주지 않았다면 종양이 10cm로 커졌을지, 아니면 아무런 효과도 없이 큰 비용만 치른 것인지는 또 어떻게 알까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새로운 기술은 이런 과정을 통해서 도입됩니다.

20:00여러분이 의사를 방문했을 때 목표는, 아, 물론 궁극적인 목표은 질병을 막는 데 있겠지요. 이런 모든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데 있고요.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며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운이 없어서 병에 걸렸다면 의사를 방문할 것이고 의사는 피 한 방울을 채취해서어떻게 당신의 병을 치료할지 알아내기 시작할 것 입니다. 우리는 단백질학이라는 분야를 통해 접근해왔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시스템을 보는 것입니다. 큰 그림을 보는 방법이죠.

20:34이 같은 기술의 문제점은 몸 안에 있는 단백질의 경우 많이 있는 것들과 적게 있는 것들 사이의 차이가 11 자릿수 정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어떠한 기술로도 11 자릿수의 차이를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대니 힐리스 씨와 그의 동료들이 해온 많은 일의 목적은 공학적 원리들이나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데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분야의 도움 덕에 다른 구성요소들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1:04앞서 서로 다른 학문 분과 간의 협력에 대해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흥미로운 일 중 하나가 그런 분야에서 사람들이 들어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국립 암 연구소에서 새 프로그램을 하나 발표했습니다. 이름이 ‘자연과학과 종양학’입니다. 암에 한 번도 접근해본 적 없는 물리학자, 수학자들이 암에 대해서 연구하는 프로그램이죠. 어제 대니와 저는 이 일을 위해 180억 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대량으로 투여되는 화학 요법을 대체하는 다른 방식의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을 찾고자 하는 거죠. 실제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21:45딱 2초 간 이 기술의 작동 방식을 보도록 하죠. 저는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있는 모든 단백질은 대전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안으로 분사되고 자석이 그 주위를 도는데 끝에는 탐지기가 있습니다. 탐지기에 도달하는 시점은 단백질의 질량과 전하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자력이 충분히 크고 해상도도 좋다면 아주 정확하게 실제로 몸 안의 모든 단백질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개별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거기에서 시작되겠죠.

22:18암 전문의로서 저나 여러분의 차트가 서류로 가득차 이렇게 두꺼워지기보다는 화면 상의 데이터 흐름에 따라 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한 방울의 피에서 추출한 기가바이트 크기의 데이터를 가지고 말이죠. 이 전자 데이터들은 질병의 모든 부분에 대해 말해줍니다. 확실히 우리의 목표는 맞닥뜨리는 모든 일면에서 배우기 시작하는 데 있습니다. 이 말은 근본적인 깨달음 없이 정보의 조각들을 수집하는 데서 나아가 실질적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의미하죠.

22:47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환원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다르게 생각하실 것을 간청하는 바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내주세요. 그 아이디어들을 저나 우리 분야의 누구에게든 말해주세요. 왜냐하면 지난 59년 동안 변한 게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철저하게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23:10앤디 그로브(Andy Grove)가 인텔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하던 때, 사실 앤디는 제 멘토 중 한 분이신데, 강인한 분이셨죠. 그 때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떠한 기술도 이길 수는 없지만, 기술 그 자체가 승리할 것이다.” 다양한 기술이 모이는 자리가 의학 분야, 특히 암 분야에서 우리의 진보를 도울 뿐 아니라 바라기는 조만간 환자들도 도울 수 있으리라 확고히 믿습니다.

23:32감사합니다.TED 원문과 비디오 연결

매운 고추가 수명을 연장한다(Doctor korea 인용) – 소음인에게 적합한 식품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기뻐할 만한 뉴스가 있다. 매운 고추(hot red chili pepper)가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약 1만 6천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운 고추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all-cause death)의 위험이 평균 18년의 추적관찰기간 중 더 낮았다. 연구의 공동저자인 Vermont 의과대학의 Mustafa Chopan과 Benjamin Littenberg는 최근 이러한 연구결과를 PLOS One 저널에 보고하였다.

매운 고추는 Capsicum 속 식물로 가짓과(nightshade family)에 속한다. 매운 고추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에 따라 매운 정도가 다르다. 할라피뇨(jalapenos)와 같은 고추의 매운 맛은 캡사이신(capsaicin)이라는 성분 때문이며, 여러 연구들은 이 성분이 건강상의 다양한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 예로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 발표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이전의 연구에서는 대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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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an과 Littenberg는 2015년 The BMJ 에 게재되었던 이전 연구에서 고추와 같은 매운 음식의 섭취가 사망 위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이를 통해 매운 음식의 규칙적인 섭취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및 원인별 사망률(cause-specific mortality)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매운 홍고추를 먹는 사람들의 수명이 더 길다는 연구결과는 이러한 연관성을 뒷받침한다.

■ 매운 고추 섭취 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3% 감소해
Chopan과 Littenberg는 1988-1994년 동안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III(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III)에 참여한 18세 이상의 성인 16,179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와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참가자들은 조사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1개월간 매운 고추를 섭취한 빈도에 응답하였으며, 참가자들의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및 원인별 사망률은 국가사망지표(National Death Index)를 사용하여 평균 18.9년의 추적관찰기간 동안 모니터링되었다. 이 기간 중 총 4,946명이 사망했다.

매운 고추를 먹지 않은 참가자들과 비교했을 때, 매운 고추를 섭취한 사람들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hopan과 Littenberg는 이 연구에서의 사망자가 적은 편이어서 매운 고추 섭취량이 특정 원인으로 인한 사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이용한 분석에서 매운 고추가 심장 질환 및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감소와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하였다. 연구진은 매운 고추가 수명을 연장하는 메커니즘을 명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TRP 통로(transient receptor potential channel)를 활성화시키는 캡사이신에 가능성을 두고 있다.

연구진은 TRP vanilloid type 1 (TRPV1)가 활성화되면, 지질 대사와 열발생(thermogenesis)에 관여하는 매개물질을 변화시킴으로써 비만에 대한 세포의 대응 메커니즘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비만의 예방으로 심혈관계 질환, 대사성 질환 및 폐질환의 위험이 감소한다고 하였다. 또한 캡사이신이 관상동맥혈류의 TRP-매개 조절을 통해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이 연구결과로 기존 학설의 일반화 가능성이 커져
전반적으로 이 연구결과는 2015년에 발표된 “매운 고추의 섭취와 관련된 사망률의 현저한 감소”에 관한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 그러나 Chopan과 Littenberg는 이전의 연구가 중국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행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연구는 “이전 연구결과의 보편성을 강화시킨다”고 언급했다.

연구진은 두 연구에서 제시된 인과관계는 제안단계이며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하면서 향후 연구에서 고추의 종류에 따라 다른 효과가 나타나는지 또는 타 향신료가 가진 효과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식단과 건강의 관계, 업데이트된 식이요법,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과 연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Medical News Today

설암 2강 재발에 관한 논문발췌

전문가가 아닌 환자들의 치료에 참고가 되도록 논문을 소개해 본다.

The recurrence and survival of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a report of 275 cases

설암에 관한 prognosis를 다룬 논문이 별로 보이지 않아서  오래된 천진대학의 논문을 실어 일부를  발췌 설명을 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도우려 한다. 여기서는 tongue만 고정된 것이 아니고  oral이라는 표현은 구강암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구강암은 혀뿐만이 아니라  구강점막에도 생길 수 있는데 중국 남방지방이나 대만에서는 구강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하나로 자주 씹는 빈랑이 원인으로 보고 있는 견해가 있다. 대만을 여행하다 보면 빈랑소저들이 대만 고유의 복장인 짧은 치마와  옷을 입고서 빈랑과 차를 팔 고 있는데 중국인들은 이를 자주 씹는다. 그런데 이 같은 빈랑이 구강암의 한 원인이 된다고 한다.

Abstract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OSCC) is a common malignant tumor of the head and neck, and recurrence is an important prognostic factor in patients with OSCC. We explored the factors associated with recurrence of OSCC and analyzed the survival of patients after recurrence. Clinicopathologic and follow-up data of 275 patients with OSCC treated by surgery in the Cancer Institute and Hospital of Tianjin Medical University between 2002 and 2006 were analyzed. Recurrence factors were analyzed with Chi-square or Fisher’s exact test and multivariate analysis. The prognosis of patients after recurrence was analyzed with the Kaplan-Meier method and log-rank test. The recurrence rate was 32.7%. The recurrence time ranged from 2 to 96 months, with a median of 14 months. Un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 stage, degree of differentiation, pN stage, flap application, resection margin, and lymphovascular invasion were factors of recurrence (P < 0.05).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 stage, degree of differentiation, and pN stage were independent factors of recurrence (P < 0.001).

구강의 편평상피암은 흔한 두경부의 악성 종양으로, 재발율은 중요한 예후를 측정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우리는 구강암의 재발에 관한 요인을 탐구하여서 재발 뒤의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임상 병리적 연구 와 함께 생존율을 측정하였는데 이 데이타는 천진의학대학에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수술을 받았던 275명의 환자에 관한 통계이다. 재발 뒤의 환자의 예후를 분석하는 데는 카프란메이어 생존율 분석법과 로그랭크 테스트를 이용하였다. 재발율은 32.7%였다. 그리고 재발의 시간은 2개월부터 96개월(8년)까지 있었다. 평균적으로는 14개월만에 재발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단변량분석법에 의하면, T stage(종양의 크기)와 분화도, pN stage(림프절 전이여부), flap application(치근막에 수술에서의 방법), resection margin (절제선의 침범여부), 그리고 혈관림프절의 침범 등이 재발의 요인에 관여하였다.

The differences in gender, age, tumor site, region of lymph node metastasis, and perineural invasion between the recurrence and non-recurrence groups were not significant (P > 0.05). Kaplan-Meier and log-rank tests showed that the 2- and 5-year survival rat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recurrence group than in non-recurrence group (67.6% vs. 88.0%, 31.8% vs. 79.9%, P < 0.001). Therefore, to improve prognosis, we recommend extended local excision, flap, radical neck dissection, and adjuvant chemoradiotherapy for patients more likely to undergo recurrence.

성별과 나이 종양의 부위 림프절 전이 부위와 신경침윤(perineural invasion)의 정도는 재발한 그릅과 재발하지 않은 그룹 사이에 별 중요한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카플란마이어 생존율 방법을 이용한 결과 재발한 그룹에서는 재발하지 않은 그룹 사이에서 2년과 5년째에  많은 차이가 있었다(2년째는 재발집단에서는  67.6 %를 보이는 반면에 비재발집단에서는 88% 생존율을 보였고, 5년째에는  31.8%와 79.9% 로 차이가 보였다). 그러므로 좋은 치료 예후를 위해서 우리는 광범위한 국소절제술과 판수술,경부림프절 절제와 보완적인 화학치료를 재발율이 높은 그룹에 권한다.

Keywords: Oral tumors, squamous cell carcinoma, recurrence, survival

Incidence of head and neck cancer is approximately 14/100,000, accounting for 16% to 40% of all malignancies.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OSCC) is the most common malignant tumor of the head and neck, and its incidence has increased in recent years[1]. Surgery is the preferred treatment of OSCC. Despite great progress in chemotherapy, radiotherapy, and targeted therapy in the last three decades, the prognosis of OSCC is poor due to aggressive local invasion and metastasis, leading to recurrence. Thus, OSCC is still a challenging disease to treat in the field of head and neck cancer. Recurrence is an important prognostic factor in patients with OSCC. Camisasca et al.[2] have reported that the 5-year survival rate was 92% in OSCC patients without recurrence and 30% in patients with recurrence (P < 0.001, log-rank test). The median survival was 76.8 months in patients without recurrence and 42.5 months in patients with recurrence (P < 0.001, log-rank test). Lindenblatt et al.[3] have reported that recurrence affected the 5-year survival rate and disease-free survival of patients with OSCC. Postoperative tumor recurrence leads to a poor prognosis and a poor quality of life. Identifying factors that affect the recurrence of OSCC to reduce postoperative recurrence is an emerging issue in clinic.

두경부암의 발병율은 대략 10만명 중의 14명이다. 그리고  16-40%가 악성이다. 구강의 편평상피암은 두경부암 중에 가장 흔한 악성종양으로 최근에 발병율이 증가추세에 있다. 수술이 권고되는 치료방법이다. 화학치료나 방사선치료 표적치료 등의 놀라운 진전에도 불구하고 구강의 편평상피암의 예후는 매우 좋지 않다. 왜냐하면 공격적인 국소 침범과 전이가 재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구강암은 여전히 두경부암의 영역에서 치료에 많은 도전이 필요한 영역이다. 재발이란 구강암환자에게서 매우 중요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요소이다.  camisasca etal-의 리포트에 의하면 재발을  안한 경우는 5년 생존율이 92%에 달하지만 재발한 경우는 5년 생존율이 30%에 불과하다 .

또한 중앙생존기간은 재발하지 않은 그룹은 76.8개월(6년 4개월)인 반면에 재발한 환자의 그룹에서는 42.5개월(3년 6.5개월)이었다.  Lindenblattet al의 보고서에 의하면  발이 5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수술 후에 재발은 나쁜 예후를 보여주고 삶의 질에서도 매우 나쁘다. 그리하여 재발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임상상 떠오르는 이슈가 된다.

이하 문장에서 중요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부분만을 일반인을 위해서 번역을 해 보겠다.

In this study, we collected clinicopathologic and follow-up data of patients with OSCC and analyzed recurrence factors and patient survival. Our study provides a basis to develop standardized treatment protocols for OSCC.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All patients were treated at Tianjin Medical University Cancer Hospital between January 2002 and December 2006. Patient inclusion criteria included the following: (1) all patients were first treated, (2) all patients underwent surgery, (3) primary OSCC was confirmed by both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pathologic examination, and (4) complete clinicopathologic and follow-up data were available. Local recurrence, regional recurrence, or both were all defined as recurrence. Time to recurrence was determined by the duration from the first surgery to pathologically confirmed recurrence.

Treatment

Patients underwent surgery with other combined therapies. Patients at clinical stages I-II were treated with preoperative induction chemotherapy and surgery; patients at stages III-IV underwent preoperative chemotherapy, 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otherapy or chemotherapy. TFP regimen was used for both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adjuvant chemotherapy: docetaxel at 60 mg/m2, day 1; cisplatin at 60 mg/m2, days 2 to 4; and 5-fluorouracil at 750 mg/m2, days 2 to 6.

환자들은 치료를 위하여서 수술과 다른 결합치료를 받았는데 임상적으로 1-2기 환자들은 수술 전 화학치료와 수술을 받았고  3-4 기의 환자들은 수술 전 화학치료와  수술 후에도  방사선치료 혹은 화학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TFP  regimen이 수술 전이나 수술 후의 화학치료에 사용되었다.

이는 태음인약물인 docetaxel과 소음인 약물인 cisplatin과 역시 소음인 약물인 fluorouracil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 내개인 적인 견해로는 체질에 따라서 분리되어서 사용되면 훨씬 예후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Simple primary tumor resection or extended tumor resection was performed according to tumor extent. For patients with poorly differentiated tumors at stages T3-T4, extended resection with a distance of at least 2 cm from the primary tumor was performed. Large wounds were repaired with skin flaps, such as the pectoralis major free flap, anterolateral thigh flap, fibular flap, and radial forearm flap. Selective neck dissection in the ipsilateral cervical I-III regions was performed for cN0 patients; radical neck dissection in the ipsilateral cervical I-V regions was performed for cN+patients. External beam radiation was used for radiotherapy. Patients with cervical recurrence and primary recurrence underwent rescue therapies, such as primary tumor resection, neck dissection, palliative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Follow-up

Patients were followed up by hospital revisits, home visits, phone calls, or mails. The final date of follow-up was December 31, 2011. All patients were followed up for at least 5 years.

Statistical analysis

SPSS16.0 was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relationships between clinicopathologic factors for OSCC and recurrence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or Fisher’s exact test. The Kaplan-Meier method and log-rank test were used for survival analysis. P < 0.05 was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General information

A total of 312 patients with OSCC were admitted between January 2002 and December 2006 to the Tianjin Medical University Cancer Hospital: 37 were lost to follow-up, and 275 met the inclusion criteria. The 275 patients ranged from 24 to 83 years old, with a median age of 58.5 years.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approximately 1.9:1. Tongue cancer was the most common form of OSCC, followed by gingival cancer. Of the 275 cases, 214 were highly differentiated, 58 were moderately differentiated, and 3 were poorly differentiated. According to the 2002 UICC staging for OSCC, 75 cases were at stage T1, 107 at stage T2, 29 at stage T3, and 64 at stage T4; 103 had pathologically confirmed lymph node metastasis, and 172 did not (Table 1).

Table 1.

Analysis of recurrence factors in 275 patients with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OSCC)

All patients underwent 2 cycles of preoperative neoadjuvant chemotherapy. Forty patients underwent postoperative radiotherapy with radiation doses of≥ 60 Gy for primary tumors,≥ 60 Gy for neck regions with lymph node invasion, and≥ 50 Gy for neck regions without lymph node invasion. Sixty-five patients underwent 1 to 4 cycles of postoperative adjuvant chemotherapy. Seventy-five underwent extended resection, and 62 had flap repair. Some patients abandoned treatment because of personal reasons.

모든 환자들은 2 cycle의 수술 전 화학치료를 받았다.  40명의 환자들은 수술 후에 60Gy 이상 용량의 방사선 치료를 원발 부위와  림프절 침범 부위에 받았고, 림프절 침범이 없는 경우는 50Gy 이상의 용량을 받았다. 65명의 환자들은 1-4 차례의 수술 후 화학치료를 받았고, 75명은 광범위한 절제술 그리고 62명은 판성형술을 받았다. 약간의 환자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였다.

Recurrence factors

Ninety (32.7%) patients had recurrence. Recurrence time ranged from 2 to 96 months, with a median time of 14 months. The tumor recurred in the neck in 45 patients, at the primary tumor site in 36 patients, and at both the primary site and neck in 9 patients. We performed univariate analysis between various clinicopathologic factors and OSCC recurrence. A lower recurrence rate was related with T1-T2 stage, well differentiation, pN0 stage, flap repair, negative tumor resection margin, and no extracapsular invasion (P < 0.05); gender, age, primary tumor site, regions of lymph node metastasis, and perineural invasion were not related to recurrence (P > 0.05) (Table 1).

32.7%의 환자가 재발을 하였고  2달부터 96개월에 걸쳐서 재발을 하였으며 중앙 재발기간은 14개월이다. 45명의 환자는 경부에 재발을 하였고  36명의 환자들은 원발 부위 즉 수술 부위에 재발을 하였고 경부와 수술 부위 양쪽에 재발을 한 경우는  9 경우이다.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 stage, degree of differentiation, pN stage, and flap repair were associated with recurrence (P < 0.001) (Table 2).

Table 2.

Multivariate analysis of factors associated with recurrence of OSCC

Relapse-free survival

Seventy-two patients died due to tumor-related diseases, and 90 had recurrence. The 5-year overall survival rate was 54.5%. The survival time ranged from 6 to 120 months, with a median of 36 months. The Kaplan-Meier method and log-rank test showed that the 2- and 5-year survival rates were lower in patients with recurrence than in those without recurrence (67.6% vs. 88.0%, 31.8% vs. 79.9%, P < 0.001) (Figure 1).

72명의 환자들은 종양과 연관된 질환으로 사망하였고  90명은 재발을 보였다. 5년 생존율은  54.5% 였다. 생존기간은 6개월부터 120개월(12년)까지였고, 중앙 생존기간은 36개월(3년)이었다. 

Figure 1.

Kaplan-Meier survival curves of recurrence and non-recurrence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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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In this study, 90 (32.7%) patients had recurrence. Chi-square or Fisher’s exact test and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that T stage, degree of differentiation, and pN stage were important factors of recurrence (P < 0.001). The 2- and 5-year survival rates were lower in patients with recurrence than in those without, as determined by the Kaplan-Meier method and log-rank test (P < 0.001).

이 연구에서 32.7% 에 해당하는 90명의 환자가 재발을 하였다. 그리고 T stage와 분화정도, 림프절 번이가 중요한 변수였다.

Factors that influence the recurrence of OSCC have been extensively explored in recent years. Ebrahimi et al.[4] have reported that T stage and N stage were important factors affecting regional recurrence in OSCC. Camisasca et al.[2] have analyzed patient clinicopathologic data, including tumor sites, clinical and pathologic stage, histological grade, invasion mode, and perineural invasion. They have concluded that tongue cancer and poor differentiation contributed to OSCC recurrence after surgery.

여러 가지 분석결과 혀에 발생한 구강암과 세포병리학에서의 poor differentiation이 구강암의 수술 뒤에 재발에서 높은 율을 차지한다. 

Vázquez-Mahía et al.[5] have reported that the recurrence rate was 44.9% in 118 patients with OSCC.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co-morbidities, degree of tumor differentiation, and tumor stage were important prognostic factors for recurrence. Using univariate Chi-square or Fisher’s exact test, we found that T stage, degree of tumor differentiation, pN stage, and flap repair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tumor recurrence (P < 0.001). In our study, the recurrence rate was 32.7%, which was lower than the reported 35.5% to 47.1%[2],[4]. In the studies by Camisasca et al.[2] and Ebrahimi et al.[4], the patients underwent surgery only. Therefore, the lower recurrence rate in our study may be due to the following conditions: (1) preoperative 1-2 cycles of TPF neoadjuvant chemotherapy, (2) patients at advanced stages underwent postoperative 1-4 cycles of adjuvant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or (3) complete tumor resection achieved with the help of various flaps. Therefore, we believe that T3-T4 stage, poor tumor differentiation, and pN positivity are important factors for the recurrence of OSCC. In addition, flap repair, adjuvant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may also reduce recurrence.

우리의 연구에서 재발율은 32.7%로 기존의 35.5%나  47.1 %에 비해서 낮았다. 그리고 camisasca와 Ebrahii의 환자들은 수술만을 받은 환자들이었고, 자연 우리 연구에서 낮은 재발율의 요인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본다. 첫째 수술 전에  1-2회의 TPF 화학치료 를 선행하였고, 둘째 수술 뒤에  1-4 cycle의 화학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세번째 완벽한 종양절제와 많은 복원술의 방법에 기인한다. 또한  T3-T4, 나쁜 세포의 분화도, 림프절의 침범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본다. 또한 복원술과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가 재발을 낮출 수 있다고 본다.

Identifying relevant factors of tumor recurrence can help establish treatment standards. Surgery remains the preferred treatment for OSCC. However, for patients at T3-T4 stages and with poorly differentiated tumors, primary tumor resection margin should be expanded, generally 2 cm or more from the tumor, to ensure surgical safety. Flap repair should also be performed. Our results showed that the application of flap repair significantly reduced local tumor recurrence. de Vicente et al.[6] have followed up 98 patients with OSCC. They found that the mortality was 47.0% in patients with flap repair and was 67.3% in patients without flap repair (P < 0.05). Therefore, the application of free flap repair can improve the 5-year survival rate of patients. In addition, neck lymph nodes should be carefully cleaned while resecting the primary tumor. For patients with cN0 diseases, lymph nodes in the ipsilateral neck I-III regions should be selectively cleaned. Capote et al.[7] have performed selective neck lymph node dissection on pT1N0M0 patients and primary tumor resection on patients with pT2N0M0 tumors. They found that the regional recurrence rate was significantly lower in patients who underwent selective neck lymph node dissection than in those who underwent primary tumor resection only. Thus, neck lymph node dissection is an important prognostic factor for the recurrence of OSCC. For neck lymph node-positive patients, radical neck dissection should be performed in the ipsilateral carotid I-V region. Because OSCC might migrate to the IIb region, the sternocleidomastoid should be removed during surgery. Preoperative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postoperative adjuvant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can also reduce recurrence and improve prognosis. All patients in this study underwent 1-2 cycles of preoperative neoadjuvant chemotherapy, and patients in advanced stages were treated with 4 cycles of adjuvant chemotherapy or radiotherapy after surgery. The recurrence rate was 32.7%, and the 5-year survival rate was 54.5%, both of which were satisfactory. Cooper et al.[8] have also reported that postoperative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can improve disease-free survival and improve local and regional control rate in patients with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López Rodríguez et al.[9] have reported that preoperative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for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 at N2-N3 stage can completely control neck lymph node metastasis and achieve local and regional effectiveness.

In this study, we explored clinicopathologic factors of recurrence in OSCC and discussed some perspectives for clinical reference. In recent years, the expression of certain genes has been reported to closely relate to the recurrence of OSCC. Cheng et al.[10] have reported that serum placental growth factor (PIGF) level could be used as a biomarker to predict the therapeutic effect on OSCC, as well as its recurrence and prognosis. Liu et al.[11] have reported that vimentin up-regulation and E-cadherin and β-catenin down-regulation were associated with recurrence and survival of OSCC patients. Therefore, our future work will explore mechanisms of OSCC recurrence at the molecular level to develop better treatment strategies.

설암 1강

설암은 한의원에서는 쉽게 만나지 못하는 암이다. 그만큼 치료 결과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주 만나는 암은 아니다. 그리고 설암환자 중에는 태음인이 많기 때문에  주로 사용하는 항암제인 taxol과 cisplatin의 병용요법에 대해, 나의 개인적인 주장으로는 타당치 않다는 설명을 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선뜻 양방과 다른 견해를 내비치는 나의 설명을 듣고 쉽게 한양방 병용요법을 잘 하려 들지 않는다.

이번에 소개하려는 환자의 경우는 2017년 2월 초에 방문한 재발성 설암 환자이다. 나는 설암에 대해서 나의 처방약물이 얼마나 잘 듣는지를 크게 설명할 수가 없다. 아직 경우 수가 작아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약이 매우 잘 들어서 아직 치료 중이지만  효과를 잘 보고 있는 환자에 대한 설명을 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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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급해서인지 의무기록을 전부 구비하여 오지 못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병기는 알 수 없지만 당시  병기가 낮아서인지 계속되는 항암을 하지 않고 방사선을 하였다고 하였다. 암은 나의 주장대로 항상 수술이 완벽하지는 않다고 본다. 편평상피암은 표재성암으로 선암보다 혈관이나 림프관 분포가 덜한 데서 생겨나지만 그래도 재발과 전이를 가져온다. 내게 이런 환자가 온다면 수술 이후에 비록 한방 치료를 안받더라도 반드시 나는 taxol(태음인 항암제)을 선택하게 한다. 그리고 cisplatin(소음인 항암제)을 병용하는 것은 반대한다.

이 환자는 수술한지 1년 만인 2016년 12월 안타깝게도 재발로 판명을 받게 되었다. 몹시 옆구리에 통증이 와서 진료 결과 다발성으로 전이가 되어 있었다. 즉 이는 양방에서 병기가 낮기 때문에 항암은 필요 없고 방사선 정도로 그친 것이 오히려 실수로 보여진다. 10명 중에 1 사람이라도 만약 재발한다면, 그리고  그 재발이 선항암을 하고 수술하거나 혹은 수술 이후에 체질에 적합한 항암 방법으로 막아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아마도 이 환자가  초기에 수술 전에 내게 와서 이런 설명을 들었다면 내 말을 선택을 안 하였을 수도 있다. 설암 환자들 중에 많은 태음인은 수술 후에 몇몇 case들이 내게 왔는데  내가 한방치료와 더불어서 항암을 같이 해야 한다 내지 항암도 taxol만 단독으로 해야 한다는 설명을 하면 양방과 배치되기 때문에 치료 선택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 환자는 1년 만에 기대와 달리 너무 심각하게 재발하여서 내게 오게 되었다. 처음에 두 가지 갈등이 있었다. 나는 좌측 흉막에 전이된  암 때문에 심각하게 통증이 오므로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였다. 암환자는 실로 암이 크더라도 통증이 없으면 치료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러나 통증이 시작되면 치료가 쉽지 않다. 양방에서는 무조건 암환자는 모르핀 계열의 약물을 사용한다. 무시무시한 통증이 웬만한 약물로 잡히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이다.  하지만 체질에 맞는 진통제를 선택하면  아주 극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잘 잡힌다. 그리고 모르핀 계열의  약물을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환자는 정신상태가 멍하게 흐려지고  의식이 저하되면서 장운동의 저하가 가스를 차게 하고 식욕부진을 가져오고 이따금 저혈당 쇼크도 오기 때문에 치료나 운동에 대한 의욕마저 잃게 되어서 치료가 쉽지 않다. 또한 모르핀이 가져오는 담도 평활근 경련 등의 효과가 담즙배설을 억제하여서 간수치가 올라가고 황달이 쉽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료에 대한 좋은 기대를 하기가 어렵다.

먼저 이 환자의 재발 당시의 방사선 소견을 살펴보겠다. 12월 재발 초기 자료를 가져 오지 않아서 1월 조금 더 아무 치료 없이 진전된 상태를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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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당시 2017 년 1월 7일 PET를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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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서 보는 검은 점들이 PET 상에서 볼 수 있는 암의 부위로 가슴 쪽에 흩어져 있는 점들이 internal  mammary와  mediastinum의 림프절이고 좌측 늑간 부위가(화살표) 매우 심하게 검은 조영으로 드리워져 있다. 그리고  아래 쪽의 신장 위치에는 약물이 흘러내려가는 것이라 방광과 더불어서 종양이 아니다. 또한 비전문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SUV max라는 개념을 말하면 조영증강의 정도를 말하는 수치로 5 이하면 보통 염증반응이 많고  5 이상이면 암이라고 판단한다. 염증이나 종양이나 모두 새로운 혈관이 재생 혹은 암의 성장을 위하여서 자라기 때문에  PET 상에서는 모두 검게 나타나지만 이 수치를 따져서 암과 염증을 구분한다. 그리고 좌측에 보이는 검은 점은 흉막전이로 이는 늑간 신경이 지나가는 곳으로 굉장히 통증을 동반한다. 아래에  PET CT의 transverse image를 보면 더 쉽게 종양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다. 노랗게 밝은 부분이 위장만 빼놓고 모두 종양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처음 내원하였을 때  일단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여 주치의와 상의 해 보라고 하였다. 그런데 병원을 다녀와서 하는 말이 전신성으로 퍼져서 폐에도 가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는 불가하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혈액종양 선생을 거쳐서 방사선으로 가게 되는데 이같이 황당한 견해를 피력하여서 방사선은 아예 접근도 못 하고 내게 다시 오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잘 아는 대학병원에  보내서 견해를 들으니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였다. 왜 방사선 치료를 못 한다고 하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설명이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방사선은 태음인에게는 매우 유효하다. 소음인들도 잘 듣겠지만 약간의 문제를 일으킨다. 태음인들은 방사선 치료 도중 별로 힘들지 않고 빛만 번쩍 번쩍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심지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소음인들은 방사선을 하는 동안 항암보다도  더 체력 저하가 되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일시적인 통증이나 종양 감소가 있더라도  나중에 몇 개월이 지나면 전신성으로 퍼지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에 나는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소음인들에게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이 환자는 항암제의 문제도 taxol 단독으로 치료를 하자고 하여서 주치의 선생께 의논해 보라고 하였는데 삼성에서는 절대로 단독으로는 안 되고 꼭 cisplatin과 같이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가족간에도 갈등이 생겼고  환자는 결국 나의 치료를 선택하게 되었다. 치료에는 선후가 있다. 그래서 항암보다도 먼저 통증을 잡기 위해서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여서 환자는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통증이 여전하였으나 치료가 끝날 쯤에는 통증이 진통제를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줄어들었고 치료를 끝내고 내게 도중의 자료를 가져왔다. 환자는 2017년 2월 14일부터 2017년 3월 8일까지 14회를  35Gy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2017년 2월 21일 평가를 위한 PET를 찍었다.

아직 항암은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환자의 좋은 결과는 결국 2월 14일부터 시작한 일주일간의 방사선 치료와 한달간의 한약치료 그리고 정확한 식이요법으로 볼 수 있다. 결과는 물론 2월 21일의 PET  결과이므로 지금은 조금 더 좋아졌으리라고 생각한다.

tongue-7.JPG위의 설명대로 아직은 좌측 옆구리에 검은 점들로 보여지는 seeding nodules이 남아 있고 종격동 부위에도 보이지만 이는 SUVmax가 낮아서 언급이 안 되었고 사진상 보이는 것처럼 현저한 치료 전과 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전 폐와  mammary lymph node들에 보이던 음영이 현저히 사라져 소실되었다. 그래서 단지 좌측 폐의 하엽 부위만이 소견서에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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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어제 결과를 가지고 와서 다시금 taxol 치료를  통해 치료를 보완하기로 하고 전원시켰다.

이 환자는 재발하여서 아직 항암을 시작하기도 전에 한방약물과 방사선 치료의 결과로 이같이 호전도를 보이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한방약물의 효과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한약을 무슨 보약 내지 치료 보완을 하기 위한 면역증강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한약은 항암제만큼 이나 잘만 사용하면 유효한 치료 약물이다. 단지 환자들의 흡수율과 믿음이 많은 것을 좌우 한다. 이 환자는 혈액상태가 매우 나빴지만 통증과 모르핀으로 인한 둔탁하고 정신없는 상태, 가족들이 인식하는 심각성이 오히려 도움이 되어서 형제들이 집에 데려와서 매우 세심한 보살핌과 하나도 어김없는 식이요법을 하게되었다. 그러한 결과 환자는 CT 상에서도 좋아졌지만 본인 얼굴도 환해지고 자신감 있는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생각하기를 똑같은 약물이라도 사람들에게 반응하는 것은 다른데, 이는 환자의 믿음도 중요하고 얼마나 열심히 음식이나 환경을 맞추어 주는가에 따라 약물의 흡수율도 달라지고, 또한 짜게 먹는 것도 혈액량을 늘이는 데 매우 유효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환자가 잘 받아들였기에  이 같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로  재발성 설암환자의 예후에 관한 논문의 주소를 수록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845544/

암과 병기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수술, 항암, 한방치료, 민간요법, 자연요법

암환자에게 있어서 병기란 매우 중요하다. 환자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에 병기가 때로는 희망과, 때로는 절망을 주기도 한다. 여기서 내가 쓰려고 하는 것은 양방에 의한 암의 stage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조금만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뒤져 환자들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병기를 내 나름대로의 논법으로 설명해 보려고 한다.

처음 암을 발견하고서 주변에 소문을 듣고 오는 분들은 “선생님 꼭 수술해야 됩니까? 나는 한약이나 자연요법으로 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치료해 보고 싶습니다. 몸에 칼을 대지 않고 무서운 항암제에 시달려서 사는 게 죽는 것과 다름없이 지내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을 택해 보고 싶습니다.” 하고 묻는다. 그리고는 “꼭 한방으로 완치될 수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그리고 완치는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면, 치료를 선택하지 않고 잘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면서 또 다른 완치시켜 주겠다고 하는 의사나 민간요법 자연요법을 찾아 나선다. 이는 모든 환자가 배웠던 안 배웠던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환자들은 아직 암은 발견되었지만, 암이 당장 어떤 심각한 통증이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여유가 있는 경우이다. 이렇게 묻는 분 중에는 평소 생활을 매우 정확하게 하는 분들이 많다. 자신이 예측 가능한 일만 하고, 평소 실수를 안 하는 분들이다. 그래서 암에 대해서도 실수 안 하고 정확하게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또 이런 분들은 누가 항암제는 무지하게  독이 심하고 써도 결국 죽는다던지, 항암제에 대한 나쁜 반응을 이야기 하면 공포에 젖어서, 항암 외에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이러한 것은 잘못하면 환자들에게 귀중한 치료의 시간과 기회를 놓치게 한다

그러나 처음 발견했을 때부터 의사 선생님들이 4기 특히 4기말이라고 한다던지, 아니면 항암 이후에 재발을 하여서 기존 항암요법이 더 이상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라고 생각하면 쉽게 치료를 선택한다.

또 간혹은 이런 경우도 본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암을 발견하고 나서는 묻는다. 몇 년 전분 자료에 조금 의심되는 바가 있다고 하였는데 선생님들이 나를 소홀히 해서 미리 조치하지 못하고 이렇게 크도록 놔둔 것 아니냐면서 내 의견을 묻는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그야말로 천수를 다 한 것이다. 쉽게 회복되기가 어렵다. 가장 편하게 여생을 보내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드려야 한다.

내가 겪었던 한 환자의 이야기를 해 보겠다. 이 환자는 신세포암을 아주 말기에 발견하였다. 신세포암은 최근에 들어서 몇몇 약물들이 연구되기 전까지 양방에서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는 암이었다. 방사선에도 잘 반응 안 하고 인터페론 인터루킨 등 약물을 시도하지만 시도뿐이지 이에 대한 좋은 결과에 대한 근거가 없는 암이다. 한 노인분이 오셨는데 4 년전에 신장에 조그마한 종양이 보였다. 주치의는 아직 작으니 관찰하면서 지켜보자고 하고 별 조치 없이 놔두었는데 어쩐 일인지 매년 그 병원 다니면서 비뇨기 문제로 치료를 받았는데도 암이 자라는 것이 체크가 안 되었다. 그래서 4년 뒤에는 종양이 매우 크게 자라서 거의 한쪽 복부를 꽉 채울 정도로 암이 커져 있었다. 족히 손바닥 크기만큼 종양이 커졌다. 이렇게 크기 전까지는 환자는 통증도 없고 잘 모르고 생활하였다. 그러다가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지면서 결국 신장암인 것을 발견하였다. 외국에서라면 엄청난 의료소송감이다. 환자 보호자가 나에게 견해를 물었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 선생님한테 감사 해야 합니다. 어머니가 알고 수술했으면 더 나았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폐로 전이되거나 약물치료 과정에서 고통을 받고 훨씬 더 빨리 돌아가실 수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간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말기가 되어서 당황스럽겠지만, 좋은 세월을 지낸 것으로 생각하십시요. 뾰족하게 좋은 치료방법이 없을 때는 모르는 게 약일 수도 있다. 사형선고는 받아 놓고 언제가 집행일일지 몰라서 불안해 하면서 지내는 것에 비하면 얼마나 마음 편히 지내셨겠는가라고 내 견해를 이야기 하였다. 암환자 입장에서는 빨리 수술을 하고 조치를 하면 완치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 내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암이 수술로 완치 될 수 있다면 왜 수많은 환자들이 수술 후에 재발을 하고, 항암의 고통을 받다가 죽어가는가? 왜 암은 불치 내지 난치병으로 아직도 사람들에게는 암이 걸렸다고 하면 죽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는가?  그만큼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환자가 수술을 꼭 해야 되냐고 묻는다면 나는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대답한다. 선생님이 수술을 하자고 한다는 것은 환자의 복입니다. 아직까지는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기가 낮은 것입니다.수술을 못한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수술을 권유한다면  그야말로 치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래서 병기에 대한 나의 견해를 써보려고 한다. 이는 TNM 병기의 분류가 아닌 환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나의 설명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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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에서 병기를 나누는 기준은 TNM 병기이다. 병소의 크기인 T와 주변 림프절에 전이 여부를 따지는 N과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가 됐는가를 따지는 M-metastasis의 세 가지를 조합하여서 병기를 정한다. 이러한 병기는 종양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병의 예후나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1-2기는 잘 치료하면  완치가능성이 높은 경우일 것이고  3-4기는 연장치료가 될 가능성이 완치보다는 더 높은 것으로 본다. 3-4기는 이미 주변에 또는 원격전이가 되어서 다른 장기로 퍼져 있기 때문이다. 앞서 내가 설명한  민들레 이론이 있다. 민들레 씨앗을 가만히 놔두면 그 주변에만 퍼지겠지만 이를 뽑으려고 건드리면 씨앗이 도처에 날아가서 퍼지게 된다. 암도 마찬가지이다. 암세포는 1cm의 크기에 5-10억 개의 세포가 있다. 이 세포가 마치 민들레 씨앗처럼 한번 건드리면 오히려 주변으로 쫙 퍼져 나갈 수가 있다.  squamous cell이라고 불리우는 편평상피암은 주로 상부 표피조직에만 종양이 있어서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퍼질 확률이 적지만  adenocarcinoma로 불리우는 선암의 경우 gland라고 불리우는 선 내부에는 혈관과 림프관이 퍼져 있어서 이를 잘못 건드리면  혈관과 림프관을 타고 암이 파종된다. 그러다가 환경이 적절하면 확 자라나는 것이다.

1기란  빨리 수술로 제거하면 완치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런 경우라도 먼저 체질에 맞는 항암이나 방사선이 가능하다면 이를 시행한 후에  수술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1기 환자도 역시 수술을 통해서 가끔은 완벽치 않게 제거되거나 보이지 않는 씨앗이 역시 퍼지기 때문이다. 암종에 따라 다르고 선생님들의 견해에 따라 다르지만 외과 선생님들과 혈액종양 선생님들간에 약간의 견해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수술을 하고 항암을 했는데도 재발을 하는 것을 보는 외과 쪽에서는 먼저 항암해 보아야 소용없다는 견해를 이야기 하는 분들도 계시다. 어차피 재발하면 그때 항암을 해야지 왜 먼저 체력 떨어뜨리고 괴롭히냐 그거 해도 재발하는 분은 다 재발한다고 생각한다.

1기라고 암이 완벽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들은 내게 와서 선생님들이 암이 완벽히 제거되었으니 이제 한방치료로 좀 더 보완하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혹은 항암을 권유 받았는데도 본인이 선택을 안한 경우도 있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1기라도 이미 씨앗은 다 퍼진 것이다. 그러나 1기는 장마철에 습기가 차서 눅눅한 상태라 볼 수 있다. 곰팡이 씨앗이 포자가 터져서 수술로 흩어져 버렸다 하더라도 눅눅한 습기를 몇 일 불때고 말리면 씨앗이 자라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민들레 씨앗을 가만 놔두면 그 자리에서만 떨어져서 싹이 트는데 툭하고 건드리면 날아가서 도처에 씨앗이 퍼진다. 하지만 왜 수술을 하는가. 1기라 암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환자의 면역상태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건강에 유의하고 운동하고 면역을 키우면 암이 못 자라는것이지 암이 없다고 볼 수는 없다. 암은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적어도 3년에서 5년을 지켜보아야 한다.

2기는 장마철에 눅눅한 데다가 창문을 열어놓아서  비가 좀 들이쳐서  한 두군데가 젖은것이다. 부지런히 불때고 말리면 아무리 씨앗이 퍼졌다 해도 자라나지 못할 것이다. 즉 아주 많이 운동을 하고 건강한 사람이 아니면 항암이나 한방요법 방사선 요법 등을 통해서 방을 말리고 불을 때야 한다. 그래야 암이 자라나지 못한다.

3기는 장마철에 창문을 하루 종일 열어 놓아서 방이 온통 비가 들이쳐서 젖은 상태이다. 양방에서조차도 당장 폐색되거나 순환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우선은 항암이나 방사선을 시도해 보고 이후에 가능하면 수술을 권유하는 상태이다.

4기는 장마철에  홍수가 나서 방이 온통 침습된 상태이다. 민들레 씨앗을 건드려 놓으면 오히려 다 퍼져서 이곳 저곳에서 암이 자라나니 오히려 가만히 놔두면서 강력한 약물요법이나 한방요법을 결합하여서 치료하는 게 당연하다.

암환자는  수술을 하거나, 이후에 항암을 마치고 나서 암이 몇 개월 뒤에 재발이 없어 보이면 다소 안심을 하고 긴장을 푼다. 이렇게 1-2년이 지나면 방심하고 이전 생활로 돌아가는데 어느 날 보면 암이 다시 솟아있는 것을 발견한다. 암은 무조건 5년의 세월을 지켜보면서 조심스럽게 가야 한다. 유방암은 일반암과 달라서 이 주기가 곱절이다. 즉 10년을 지켜보아야 한다. 하지만 일반암은 5년간 매우 조심하여 수양과 절제와 운동을 하여야 극복할 수 있다. 동양에서는 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이는  cycle 이론이 있다. 동양에서는 60 갑자를 이야기한다. 60년을 주기로 해서 운이 바뀐다. 요즘으로 이해하면 생체리듬이 60년을 주기로 상승과 하강의 곡선이 바뀐다고 본다. 동양적인 시간개념은 12지이다. 하루를 이전 분들은  12시간으로 나누어서 시간을 정하였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십간 십이지의 십이지(十二支)에  해당한다. 12지 중에 자시는 오늘날로 말하면 11시부터 1시이다. 하루 중에 태양이 넘어가고 양기가 가장 없는 음극의 시간이다. 자연은 양기를 잠장시킨다. 그래서 이 시간에 잠을 자게 된다.각 개인은 타고날 때부터 자신의 사주를 타고 나는데 이는 생체리듬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암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60년 중의 12분의 1인 자시에 해당하는 5년의 극음의 주기에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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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60 x 1/12 =5 라고 하여서 5년의 매우 추운 운이 지나간다.생체리듬에서 가장 극한 차가운 운으로 가는것이다. 물론 양인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가장 뜨거운 운으로 들어가면서 병이나지만 태음인과 소음인은 가장 극냉한 운으로 생체리듬이 바뀐다. 체력도 떨어지고 눈도 어두어지고 생각도 잘 안된다. 겨울이 되어서 춥고 음식을 먹지 못해서 굶고 있다고 생각해 보면 된다. 생각이 나지 않고 머리가 안 돌아간다. 마찬가지로 암환자는 암의 시작이 이러한 5년 운 중에서 첫해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첫해는 겨우 겨울을 만난 것이고 겨울이 지나고 나서 여름이 오면 몸에 에너지가 상승되었다가 둘째 해 겨울은 겨울에 옷을 벗겨 놓은 것처럼 추워진다. 둘째 겨울을 넘기고 나면 다시금 에너지가 상승되었다가 셋째 겨울은 겨울에 연못에 옷 벗겨 던져 놓은 것처럼 몸이 냉해진다. 3년의 극음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4년째는 이제 물 바깥으로 나오게 되고  5년째는 양지로 운이 옮겨져서 따스한 햇볕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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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에게는 실망스럽게도 길고 지루한 시간이지만 봄이 다시금 찾아오려면  5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그래야 지뢰밭을 넘어서 안전지대로 가게 된다. 우리가 씨앗을 아무리 뿌려도 물을 아무리 주어도  봄이 되어서 대지가 따스해져야 싹이 터오르듯이 자연의 운은 어쩔 수가 없다. 5년의 세월의 수양이 필요하다. 그래서 실례를 들어서 이 같은 병기에 대한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지는 않는다. 면역이 약하고 체력이 약한 경우일 것이다.

내가 겪은 환자 중에 대장암 2기 환자가 있었다. 이분은 미국에서 친척이 유방암 4기 뼈전이가 되어서 치료 실패하고 와서 거의 몇 년 동안 암이 다 사라진 상태로 유지되자 이 소식을 듣고서 우리 한의원에 오게 되었다. 그 유방암 환자가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수술 이후에 재발하였는데 내 치료를 받고 좋아지자 내게 오게 되었는데 대장암 수술 후에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의아해서 물어보았다. 의사선생님이 왜 항암을 권유치 않았냐고 하였더니, 당시 수술하여준 집도의가 말하기를 “항암으로 좋아질 확률은  20% 밖에 안 됩니다. 항암에 의존해서 재발 하지 않을 확률은 20%이고 나머지는 아닙니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 환자는 의사가 “50% 정도는 항암으로 재발이 막아집니다”라고만 하였어도 자신은 항암을 선택하려고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20% 라는 말에 어차피 재발해서 항암을 하나  항암을 하고 재발을 하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여서 항암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정말 다른 의사들의 태도이다. 한국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이야기이다. 당연히 항암을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이를 듣는 환자들은 항암이 극소수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완치로 끌고 간다고 착오하게 한다. 오늘날처럼 아직까지 항암과 체질의 문제가 밝혀지지 않는 경우에는 항암이 오히려 더 나쁘게 작용 할 수도 있다. 아무런 조치를 안 하다가 재발해서 체질에 맞는 항암과 한약으로 치료해서 좋아지는 경우와, 틀린 항암제를 사용하여서 재발하여서 다시금 체질에 맞는 항암과 한약을 선택하는 경우는 굉장한 차이가 있다. 틀린 항암제를 안 사용한 경우는 거의 치료가 예측 대로 잘 되지만, 이미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체질에 맞지 않는 항암제를 사용하여서 이후에 재발한 경우는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 그야말로 반반이다.

그래서 여기서는 1기에서도 재발한 경우와  4기에서도 치료가 잘 된 두 경우를 소개해서 환자 분들의 이해를 도우려 한다.

사례1)  1기 유방암 환자 1년만에 폐로 전이되고 다발성 골전이가 된 상태

대부분 1기 환자들은 수술 후에 건강에 유념하면 재발이 드물겠지만 그래도 1기 중에서 재발과 전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예를 들어보겠다.

나이가 50대 후반인 여성 환자 분이 옆구리의 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이분은 암환자들에게 등록할 때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라고 하였더니 한사코 이를 거절하였다. 두 부부가 똑같이 나는 암환자가 아닌데 왜 암환자로 취급하느냐 하고 간호사 선생님들하고 말다툼을 하였다. 나는 바깥이 시끄럽길래 무슨 사연인지하고 직접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사연인즉 2012 년 2월 오른쪽 가슴에 몽울이 생겼는데 큰병원에서 유방암 1기 초이고 임파전이가 없다고 하면서 선생님이 부분절제와 전절제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셨다. “부분절제를 하면 방사선과 항암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전절제를 하면 이런 조치는 필요가 없습니다.”  Y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항암제의 부작용을 익히 들어오던 터라 환자는 전절제를 택하였다. 그리고 암이 완치된 줄 알고 지냈는데 여름철이 되자 옆구리가 아프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담당선생님한테 이야기하고 bonescan (뼈의 전이를 보는 촬영방법)을 하였는데 정상소견이 나왔다. 그래도 본인이 아파하자 정형외과 재활외과 신경내과 등을 전전하였다. 몇 달간 치료를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11월쯤 되어서 본원에 찾아오게 된 것이다.  8월달 시행한 bonescan 에서 이상이 없다 하니, 환자는 암에 의한 통증이 아닌 줄 생각하고 있어서 다른 치료법을 찾았지만  뾰족한 개선이 없게 되자 한의원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당시 내 경험으로는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이 벌써 뼈전이 내지 흉막전이가 된듯 하였다. 그래서 방사선과에 의뢰하여서 폐사진을 찍게 하였는데 폐에도 의심스러운 점이 보였다. 그래서 환자에게 pet-scan을 추천하였고, 환자는 결과를 가지고 다시 방문하였다. 결과는 다발성 폐전이와 뼈전이가 된 상태였다. 이러한 당황스러운 결과가 나오자 수술하였던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고 우리 쪽의 치료방법을 따르기로 하였다.

이 환자는 소음인 체질로서 herceptin 수용체가 있었다. 하지만 herceptin은 시행하려면 현재 taxol 이라는 태음인 약물을 같이 병행해야만 시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D 대학의 종양 선생께 부탁하여 소음인에게 적절한 항암을 먼저 시행해 주십사 부탁하였고 한방치료를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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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좌측 사진은 bonescan으로 별 다른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우측 사진은 내원 초기에 찍은 PET로밝은 음영이 척추에 보이는 부분이 종양이 전이된 부분이다. 폐에는작은 nodule이 수많이 점점으로 있는데 이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 환자는 herceptin 수용체가 있는 경우여서 초기에 taxol과 herceptin을 생각하였으나 나의 권고에 의해서 taxol은 사용치 않고  CAF 이후에 herceptin을 사용하기로 하고 협진하는 병원에 의뢰하여서 이 방법을 한방치료와 같이 시행하였다. 내원 초기에 CT에서  소견서에 따르면 multiple small nodules both lungs hematogeneous metastasis likely –수많은 작은 종양들이 양쪽 폐에 보인다. 혈행성전이로 판단된다. 이밖에도 척추에도 전이가 되어 있었고 골반부위에도 전이가 되었고 임파절도 여러 군데 전이가 보였다. 그리고  4개월 뒤에 결과는 다음과 같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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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위의 사진은 역시 PET 사진으로 척추 아래 왼쪽으로 간이 보이고 그 아래에 검은 음영은 조영제가 신장으로 내려가는 부분으로 정상 부위이다. 여기를 제외한 제일 우측 사진에서 보이는 오른쪽 어깨의 점이 목의 림프절 전이이고 이밖에도 좌측 골반 부위에도 자세히 보면 검은 점이 나타나는데 이 부분 역시 종양이 전이된 부분이다. 중간에도 오른쪽으로 간 위에 점이 보이는 부분이 7th갈비뼈에 전이가 된부분이다.  2012년 12월 4일에 비해서 치료초기 2013년 1월 24일 아래의 중간 사진을 보면 음영이 많이소실이 되어 있고 치료 5개월 뒤인 제일 우측 사진에서는 종양의 흔적이 잘 안 보인다. 환자는 한양방 통합치료 한 달 뒤에 종양이 확연히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두 달 뒤 PET에서 흉추 7번과 왼쪽 갈비뼈 7번의 뒤편 그리고 흉추 6번 등에 아직은 조영증가 소견을 보이지만 2012년 외부 필름에서 보이던 오른쪽 경부의 림프절과 양쪽 폐의 종양과 왼쪽 골반은 호전되어서 보이지 않게 되었고 이후에도 더욱 종양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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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이 당시 2013년 4월 사진에서 보듯이 전신에 종양이 다 사라진듯 하자 한방치료를 중단하고 양방에만 의존하였다. 그래서 이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못 한다. 환자 자신이 양방치료가 작용을 하였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몰라도 이같이 한양방을 결합을 하여서 잘 치료가 되면 금방 한방을 포기 하는 분도 많다. 아마도 양방의 치료 효과가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는 게 아는가 생각하는 것 같다. 그만큼  한방에 대한 일반인의 불신이 크다. 아쉬우면 와서 일시적으로 찾지만 숨통이 트이면 이게 잘못된 길이 아닐까 하고 우려하고 중단을 한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재발을 하여서 찾아오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양방에 의한 종양의 억제와 한방의 면역치료가 항상 함께 가야만 된다. 이 환자도  1년여 만에 다시금 재발하였다는 이야기를 소개한 주위 분을 통해서 듣게 되었다.

이는 드문 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암환자 입장에서는 1기라도 안심할 수가 없다. 처음에 와서 나는 절대 종양은 다 제거하였다고 주장하였는데 그 1년간 이미 폐전이 뼈전이가 다 되었던 것이다. 이후 통합치료로 줄어들었지만 이분이 만약 1기라도  항암 등을 체질에 잘 맞게 하였으면 이렇게 빨리 재발하는 법은 없었으리라고  본다. 위의 사례처럼 1기라고 안심할 수만은 없는데 크게 의학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거나 이렇게 믿고 싶어한다. 반대로 4기 환자라도 희망은 있다. 오히려 4기 환자가 종양을 더 잘 대처하는 경우도 많다.

1기 환자들은 수술조치 후에 태풍은 오지 않을 것이다 생각한다. 하지만 4기 환자들은 태풍이 곧 몰려 올텐데 어떻게 이를 피해 갈 수 있나 하고 더 근신 하고 조심한다. 방심하는 1기보다 근신하고 조심하고 대처하는 4기가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 그리고 집도의의 전절제를 하면 항암이 필요 없다는 말은 암이 얼마나 많은 세포로 이루어졌는지를 무시하는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이다.

사례2)  편도암 4기 – 병원 예측 수술 하면 2-3년연장 – 한양방 결합으로 완치되어서 현재 9년 넘게 생존하고 있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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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 분은 편도암 4기로 진단을 받고 본원에 내원 하였다. 세브란스 병원 환자로 2008년 9월 사진에서 위에서 보듯이 하얀 부분이 전체가 암이다.  그래서 주치의께서 수술 안 하면 6개월, 수술하면 2-3년은 연장 할 수가 있고 수술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본원에 내원 하여서 나의 견해대로 세브란스에서 권유하는 소음인 약물인 cisplatin 요법을 거부하고 태음인에게 맞는 항암인 택솔  6차와  방사선 요법 그리고 이후 3년 동안  MSG0500을 사용하여서 현재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발 없이 수술 안 하고 완치된 사례이다.

환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서 이 환자와의 치료종결시 녹음 자료를 공개해 보겠다.

세브란스 김모 박사가 저를 이렇게 진찰하시더니 그냥 그날로 입원을 시켰읍니다. 편도선암 4기 그래서 그대로 두면 6개월, 자기가 수술하면은 2년 내지 3년은 더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러니 저는 사형선고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입원을 했어요. 그래서 거기서 시키는대로 MRI도 찍고 CT도 찍고 다 찍었는데, 제 조카사위가 어느 교회 장로님인데 금요일마다 교회에서 철야기도를 하잖아요 거기 갔다가 커피 먹는 시간에 “아 우리 외삼촌이 돌아가시게 되었데 그러니 왜-아 편도선암 4기로 6개월밖에 못 산다고 진단이 났다고” 그런 얘기를 하니, 거기 누가 계셨나면 최모 박사라고 영동세브란스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계세요. 그분이 장로님이세요  그 교회에 저도 알아요 그분을 그분이” 아 그럼 영동세브란스나 신촌세브란스나 같으니까 우리 병원에 한번 오시라고 그래라 그럼 내가 보고서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다”. 그러시더래요. 그래서 신촌병원에 말씀드리고 퇴원해서 영동병원에 입원했어요. 그래서 그분의 진단을 받는데  그분이 저를 진단하시더니 신촌에서 검사한 게 다 맞다 이거예요 근데 이제 자기 생각에는 제 목구멍이 너무 콱 막혔으니까 4기니까 거의 다 목구멍을 메웠잖아요? 그러니까 이대로 수술하면 목구멍이 너무 뚫리니까 내 생각은 치료해서 이 암부위를 적게한 다음에 수술을 하면 조금 낫지 않겠습니까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게 좋을 것 같아서. 왜 그러냐면 신촌세브란스에서는 김박사가 수술을 8시간 하고 성형외과 담당이 6시간을 수술해야 한데요. 목구멍이 확 뚫리니까 너 무뚫리니까 이 살이(팔뚝) 제일 근사치니까 팔에 살을 떼어서 목에 메꾸고 허벅지 살을 떼어서 팔에 메꾸는 수술을 성형외과에서 6시간 자기가 내 목구멍 수술을 8시간 해야 된다고 그래요. 신촌에서  – 아 그렇게 해서라도 2년 살면 좋지요. 근데 이제 문제는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회복이 느릴 수도 있고 또 이것을 너무 많이 뚫으니까 말을 못할 수도 있고 회복된다고 해도. 또 이게 잘 봉합이 안 되면 재수술해햐 한다 그래요. 그래서 이제 신촌서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데 영동에서 오라 그래서 가서 최모 박사한테 진료를 받는데 제가 여기 또 목에 갑상선 암이 또 있었어요. 2개가  최박사가 “이 갑상선 암은 저더러 친구삼아 죽을 때까지 잘 지내세요 그러고 그러면서 정 거북하면 그때 나중에 편도선이 중하니까 이것부터 잡고 나중에 이거 수술합시다 “그래요. 그래서 이 편도선 암을 줄이는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하는데 아 원장님이 저더러 나는 태음인이니까 시스프라틴을 절대 쓰지 말라고 그래요.시스프라틴 항암 하지 말라고 그래요. 나더러 그리고 다른 항암제를 쓰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방사선 치료를 하러 가니까 그 방사선 담당 의사선생님이 내가 미국에 학회를 가니까 그동안 항암치료를 먼저 하시라고 그러고 가요. 사람은 6개월밖에 못 사는 사람을 놔 두고 가는거야요. 그래서 영동세브란스 항암치료를 받으러 갔더니 내 기억으로는 정모 박사가 날 보더니 항암 하자고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 그 항암 무슨 약이니까 하고 물었더니 시스프라틴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분이 그것은 하지 말라고 그리고 다른 것을 가르켜 주고 그것을 해달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 세상에 돌팔이 의사한테 뜬 구름 잡는 이야기 듣고 다니면서 그것을 여기 와서 써먹느냐고 그래요 나더러 하면서- 나도 이 논문을 쓰느라고 논문을 학회에 많이 발표하는데 이 시스프라틴이 얼마나 잘 듣는데 그러냐고, 그래서 – 저는 아무리 그래도 그 택솔로 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 아 그럼 나는 안 한다고 세브란스에서는 시스프라틴만 한다 이거예요. 그럼 나도 안 하겠다고 관두라고 하였어요 그래서 와서 말씀드려가지고 원장님이 소개한 다른 병원에 가서 항암치료를 받는 거예요. 근데 이제 그게 항암치료 받으러 가는 기간이 방사선 이모 박사님이 학회에 갔다 오실 때까지 항암치료를 안 받았어요. 이 박사가 이렇게 나를 만나더니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왜 항암치료 안 받았는냐고 그래요.  – 자기가 듣기로 어디 신학대학에서 가르친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100 %  믿어야지 어떤 것은 믿고 어떤 것은 안 믿는 게 그게 믿음이냐고 – 그래서 제가 아 그것은 그렇지만  제가 아는 분이 시스프라틴 하지 말라고 그래서 그랬습니다. 지금이라도 선생님이 시스프라틴 하라고 하면 나는 하겠다 (보증한다면)  근데 재발하는 경우에는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내가 망설인 것이라고  하였더니 그 애기 듣고 자신도 생각하더니 그러면 항암은 다른 데서 하라고 그랬어요. 여기서는 방사선만 받으라고 항암은 원장님 소개한 데서 받고 여기는 방사선만 받았어요.

근데  방사선을 33회 받아야 하는데 월화수목금 일주일마다 하는데, 사람은 싹 빠졌어요 체중이 암 걸린다음에 63kg가 49kg이 되었어요. 한참 방사선치료 받으러 다닐 때는 기운이 없어서 나흘을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았어요. 그러면서 항암도 맞고 방사선도 받는데 그런데 25회 받았을 때 팬티에서 피가 막 묻었어요. 그래서 피가 나오면 좋지 않찮아요 그래서 영동세브란스 비뇨기과를 가서 내가 왜 오줌에서 피가 나냐 그랬더니 – 조금 기다려 보자 하였는데 – 내가 방사선 받고 월요일마다 이모 박사를 뵈러가는데 그 피를 쏟은 다음 월요일날 뵈러가니까  나를 이렇게 보더니 목을 만져보시고, 어  자기가 놀래요 암이 다 없어졌다 이거예요. 나를 이렇게 여기를 만져보더니 아니 암이 없다 이거야 암이 없어졌네 그리고 갑상선 암도 없어졌다고 하면서 자기가 놀래는 거예요 그래도 방사선 치료를 33회까지는 받으라고 하여서 받았어요. 저는 원장님도 애쓰시고 거기서도 다 애쓰셨지만 하나님이 살려주신 게 아닌가 하고 감사하고 살아요 .

이분은 편도암 4기로 병원에서 절망적인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대부분 이런 경우에 목소리를 잃을 수 도 있고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 후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태에서 본원에 오셨고,나의 권고를  받아들여서 항암제 선택을 소음인 약물인 cisplatin을 선택하지 않고 taxol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수술 없이 한약 항암제, 방사선 또 본인 말씀으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쁜 피가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완치가 되어서 2011년 치료 3년 종결하고  2017 년 현재까지 종양재발 없이 사시고 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돌팔이 이야기를 듣고 꼭 나았는지는 신만이 아시는 일이지만 나는 태음인 편도암 환자들이 cisplatin을 단독으로 시행하거나 taxol과 함께 시행하였을 때 수술 후 편도암이 재발하는 경우를 보았고 그때마다 체질에 적합치 않은 cisplatin사용이 재발을 유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다. 이분은 신학대학 총창님이셨는데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있지만, 체질이 태음인의 특성도 있다.

대부분 태음인은 자신의 의사와 틀리면 치료하는 의사에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소음인과 대단한 차이가 있다. 만약 소음인이 이러한 치료를 받았으면 그리고 내가 권고해 준 방법이 맞다고 하면 의사 선생님한테 이야기 안 하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관철했을 것이다. 이제마 공께서 소음인은 겨울에 비유하였다. 소음인은 겨울의 나무뿌리와 같아서 보이지 않으나 계책을 좋아하고 비밀을 감추고 있을 수가 있다  (好計策易能秘密  如冬藏之根). 소음의 에너지는  겨울에 뿌리로 양분을 내리고 땅 밑에 꼭꼭 감추어서 영양이 소실되지 않게 저장하여 새봄을 준비하는 에너지이다. 그래서 소음인들은 열매가 떨어지고 나면 겨울에 뿌리로 영양분이 돌아가듯이 잘 저장하고 감추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때로는 바깥으로 전혀 자신의 의지를 표현 안 하고 다른 일을 구사하고 실행해 나간다. 남들 보이기에는 속뜻과 다르게 위장을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소음인은 자신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착하고 단정하고 소심해서 자신을 드러내는것을 수줍어하고 겸손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정치적인 소음인들도 있다. 게 중에 수양이 안 된 사람들은  착한 일을 하듯이 보이는 일을 하면서 남들을 돕는 것같이 보이는 일을 하면서 계책을 잘 꾸며서 진정으로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였다.

대부분의 소음인들은 착한 소시민으로 산다. 남을 속이지 못하고 돈도 빌려주지 않고 빌려오지도 않고높은 자존심으로 자신이 남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남의 것 거저 먹으려고 안 하고 소심하고 세심하고 착하다. 하지만 정치적이고 권력적인 소음인들은 조금 다르다. 섬세한 느낌이 발달하여서 대중이 무엇에 기뻐하고 무엇에 분노하는가를 잘 알기 때문에 이런 것을 이용하고 자극하는데, 자신은 어둡기 때문에 자신의 속마음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하면서 겉으로는 착하게 보이는 일을 한다. 착한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착하게 보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내가 오른손으로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였는데 이는 진정으로 이렇게 거짓을 꾸미는 사람들에게 한 경고라고 할 수가 있다.

태음인들의 인성은 많이 다르다. 태음인들은 관계를 매우 중시 여긴다. 내가 상대방에게 내 뜻을 감추고  그와 관계를 한다면 이는 신뢰에 위배된다는 생각을 한다. 소음인들은 모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데서 자신의 의지대로 하고 또 혹은 상대방이 민망할까봐 자신의 생각과 상대방이 다를 때는 이를 표현 안 하고 넘어가지만, 태음인들은 나와 너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다. 즉 당여를 정제하는 사람들이다. 자신과 뜻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마음 편한 사람들과 술마시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태음인들은 의사에게 와서도 솔직하게 말한다. 자신이 안 받아들이면 못 받아들이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직설적은 아니면서 잘 우회해서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적어도 나중에 상대방이 속았다고 오해를 안 하도록 인간관계를 맺는다. 만약 태음인이 신뢰하지 않는다면 묵묵히 듣고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이러한 성격때문에 태음인인 환자는 의사 분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였고, 어쨌든  돌팔이 이야기를 믿었기 때문에 통합치료에서 완치되기 어려운 4기 환자가 목소리도 잃지 않고 칼도 대지 않고 항암 방사선 한약의 효과로 완치가 되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위에서 두 가지의 극단적인 사례를  설명하였다. 한분은 유방암 1기에서 전절제하면 암이 다 없어지리라는 생각에 전절제 이후에 재발하였으나, 이후에 사상의학의 치료와 체질에 맞는 항암에 의해 현저히 좋아진 결과를 가지고 유지하던 분과 두번째 예는 예측가능한 시간이 2-3년의 연장이라는 최고의 전문가의  판단을 듣고서 – 본인 나름대로 사상의학의 치료법을 믿고 수술 전에  양을 줄이기 위해서 시도한  체질통합치료가 암을 다 소실시켜서 현재까지 재발 없이 정상생활을 하는 두 환자의 이야기이다.

암의 stage별 분류에서 본인은 항암이나 방사선이 가능하다면 하고 나서 수술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많은 1-2기 환자들도 나중에 실패해서 본원에 찾아오는 경우를 보기 때문이다. 선항암이나 방사선 조치가 암의 세력을 약화시킨 다음에 수술이 가능하다면, 수술과정에서 떨어진 암세포들이 쉽게 뿌리를 내릴 수 없으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치료는 항암이나 방사선만 의존해서 된다고 보지는 않는다. 알게 모르게  암환자들이 새로운 각오로 몸을 다스리고 운동하고 산소를 들여마시고 정신을 수양하고 음식을 절제하고 등등의 여러 가지 좋은 바탕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노력 없이 즉 주체적인 노력 없이 남이 해주는 치료에 의해서 약물이나 치료에 의해서만 암을 이기려고 하면 이는 반드시 실패한다. 똑같은 1기라도 주체적 노력- 즉 건강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성공하지만, 아무리 1기라도 내가 수술했으니까 하면서 주체적 노력을 안 한다면 실패 확률이 더 높다.

그래서 나는 암환자에게 당부를 한다.

암환자는 건강을 위한 시간을 들여 아까워 해서는 안 된다. 가끔 이런 환자들이 온다. 선생님 내가 국장까지 올라갔는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장차관도 바라보는데 내가 여기서 관두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개인적인 사업을 하는 분들도 일을 잔뜩 벌여 놓고서  한참 잘 되고 있는데 내가 시간을 쪼개서 일을 하면 안될까요? 내가 있어야 이 세상이 있는 것이고, 내 몸이 온전해야 내가 있는 것이다. 환경이 어떻던 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최고의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최소의 시간만 들이고 바깥물사에 사로잡혀서 있으면  보약이나 항암제나 잠시 암을 유지시켜줄 뿐 커다란 급류에 휩쓸려가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전에 나에게 왔던 간암환자가 있었다. 이분은 매우 젊고 건강한 분인데도 B형간염이 결국 간암까지  진행되었다. 평소에 실천력이 강하고 계획을 세운 대로 자신의 행동을 끌고 가는 분이었다. 내가 이분에게 하루에 적어도  3-4시간은 산을 타던지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면역이 강화됩니다 하였다. 이분은 이를 실천하느라고  하루에 3시간을 산을 탔는데 너무 무리를 하였다. 애를 좋은 유치원에 넣어서 이 학비를 벌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런 이런 앞으로 장래를 위해서 돈도 저축하고 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분은 2 job을 뛰었다. 그리고 운동을 하려니까 아침 출근시간을 새벽으로 당겨서 새벽 4시에 차를 타지 않고 산을 넘어서  이웃에 있는 직장으로  갔다. 매일같이 운동은 하였지만 꼭 운동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다른 모든 생활을 포기하지 않고 잠시간을 줄이면서 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2 job을 뛰었다. 몸이 언제 회복될 것인가. 항암제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적군을 죽이고 적군이 빼앗아가는 우리의 식량을 도로 찾아야 한다.적군이 내몸에 와서 헤집고 다니면 우리는 적군에게 물자를 빼앗기고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맹렬한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혹은 수술로 적군을 도려내거나 약화시키고  괴멸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적군이 뚫고 들어온 우리몸은 내몸의 방어군이 다 휴가가고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 방어군을 키우는 것은 한약의 보할 수 있는 역할이나, 식품이나 비타민류도 도움이 되지만, 제일 좋은 것은 운동이다.

동양은 음과 양의 기초 위에서 모든 사유와 언어가 이루어져있다.이를 테면 정치라는 말을 분석해보자.  서양에서는 일체의 통치 행위로 politics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과 치라는 두 단어를 사용한다. 형태라는 말을 보자. 여기서도 똑같이 꼴이라고 안 하고 형태라고 하였다. 일정한 틀을 가진 형과 틀의 움직인인 태즉 자태 두 가지로 보았다.

동양의 언어는  음성적인 것과 양성적인 것의 두 가지 관점을 가지고 사물을 규정한다.

정이라는 것은 올바른 것을 기루는 것이다. 봄 여름에 자연이  비를 뿌리고 햇볕을 쬐어서 나무를 자라게 하고 꽃이 피도록 하는 것이 바로 정이다. 즉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튼튼한  장기를 강하게 하고 심혈관의 기능을 강화하고, 근육을 키우고 하는 것이 정이다. 치란 다스리는 것이다. 나쁜 것을 잘라내고  곪은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어지러운 것을 형벌로 다스리는 것이 치이다. 정은 인재를 키우고 국가가 좋은 제도를 만들어서 백성을 이롭게 하는 봄 여름의 따스한 햇볕과 같은 것이고 치란 가을 겨울의 숙살한  찬기운이 약한 것을 도태시키고 나쁜 것을 베제시키고, 좋은 열매를 익게 하여 다음의 세대로 넘기게 하는 것이다. 국가가 좋은 데 투자를 해서 사람을 기르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서 백성을  배불리하는 것이 정이고  탐관오리를 색출하고 도적질과 강도를 잡아내고  사회에 해적요소들을 없애는 것 치이다.세상이 좋아지려면 가장 높은 위에 있는 정치가들부터 다스려야한다. 자신들의 배만 불리려 하고 이권에 개입하고 당쟁만 일삼고 민생에 무엇이 필요한지 애를 쓰지 않으면 바로 이게 병이다.

동무 공께서는 국지대병은 투현질능(妬賢嫉能)이라고 하였다. 어진 사람을 미워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질시하는 것을 나라의 대병이라고 하였다. 민생을 위해 힘쓰는 진짜들은 남에게 기준이 되기도 하고 돋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기준때문에 가짜들은 자신의 잘못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짜가 진짜를 죽이기위해서 참소와 온갖 비방을 한다. 겉으로는 기득권을 포기한 자신들의 행동이 진보라고 떠들어도 속으로는 온갓 이권에 눈이 멀고 파당질을 하는 것부터 먼저 다스려야 한다. 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치(治)를 하는 것이다.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외적을 소탕한다고 해도 농사를 짓지 않으면 굶어죽을  밖에 없다.  바로 이러한 정(政)을 하는 것은 좋은 약물 한약과 몸에 맞는 성분의 건강식품 또한 운동이다.

많은 의사 분들이 종양이 줄어드는 것과 생명연장하고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이야기 한다. 이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통계적인 사실로도 역시 이렇다고 본다. 즉 종양을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생명이  연장되고 완치로 갈 수가 없다. 적군을 소탕한 틈을 타서 부지런히 몸농사를 지어야한다.

養正氣治亂邪 (양정기 치난사)

좋은 기운을 기르고 사기에 의한 어지러움을 다스려야한다. 양방에서의 항암제가 바로 어지러운 사기를 다스리고 억제시키는 것이라면 한방의 약물은 몸의 정기를 보하는 것이다. 항암제로 적사(賊邪- 몸에 기운을 뺏는 나쁜 도적과 같은 사기, 독성물질)를 누르고 억제시켜도 몸을 키우지 못하면 생명연장은 되지 않는다. 반면에 몸에 암종이 있고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도  암이 천천히 자라지 못하는 경우는 상당기간 생명연장이 된다. 그래서 암과 더불어서 산다고 하는 말이 나온다. 마음을 편하게 두고 몸을 부지런하게 움직임으로써 – 몸을 나쁜습관에 빠뜨리지 말고  좋은습관을 키움으로써  – 제 때 음식먹고 제때 휴식하고 제 때 운동하고 – 좋은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욕심과 분노와 원망을 가라앉히면- 절로 정기가 사기를 누르고 면역이 강화된다. 하루도 밥을 먹지 않으면 안 되듯이 암환자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매일 밥먹듯이 해야 한다.

심장병과 소금

심장병과 소금

전편에서 소금이 고혈압을 떨어뜨린다는 주장을 하였다. 많은 분들이 이 같은 주장에 대하여 반박할 수 있다. 양방적인 지식으로는 일단 간기능이 나쁘거나 혈압이 높거나 심장병이 있으면 소금을 제한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 이유는 소금이 체내에서 혈액 중으로 들어가는 수분의 흡수를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이 같은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금을 제한함으로써 오히려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본고에서는 이 같은 소금제한으로 인한 심장병과 부종을 소금을 복용시키고 한약을 통해서 치료한 경우를 소개해본다.

심장이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심비대가 온다  심근이 수축하면서 혈액이 전신으로 퍼져나가야 하는데 위의 사진에서의 환자는  심비대가 매우 심하여서 심장이식을 권유 받은 환자이다. 잘 알지못하는 독자분들을 위해 쉬운 설명을 해보면, 정상심장의 크기는 흉곽길이의 반이 된다. 위의 사진에 좌측의  x-ray 를 보면 심장이 매우 비대되어있다. 4월/29일 본원 초진내원당시의 사진이다.  심비대가  0.66 으로 0.5기준에서  무려 0.13 이나 더 비대되어  있다.이환자는 6개월정도  무염식을 하였다. 심비대가 진행되어서  양방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 오로지 심장이식만이  2년 정도 연장 시킬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식차례가 오지 않아서 죽기만 기다리는 환자였다. 서울대 삼성 아산 중앙대 네곳의 병원을 다녔는데  모두 이식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였었다. 초기 내원당시에  호흡도 매우 힘들가  부종이 매우 심하였다. 소변은 한달동안  한방울도  안나왔다.  그래서 당장 이식이 불가능 하고 이식을 못할경우에는  두달안에 사망한다는 진단을 받고  내원 하였다.   이환자는 소음인으로  소음인의 부종은 전혀 다른 원인이다.   동무공께서는  부종에  해염자연즙(간수)를  먹고서 부종이 빠지는 것을 보았다고  서술 하였다.

40대인 환자분은  체중과다와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코 있었고, 급기야는 심부전까지 오게 된것이다. 심장비대로 인하여서 사망에 이르기 직전에 왔는데, 나는 환자에게 “소금을 안먹어서 부은거야 ” 라고 하였더니  6개월을 거의 무염식을 하였고  소변은 아예 한달동안  몇방울도 못 보아서 양방에서는 더욱 더 소금을 제한 시켰다고 하였다.  나는 내제자인  광지내과의 김성욱 선생에게 이환자를 보내서, 먼저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게 하였다.  생리식염수를 300 CC 를 맞고  나니 오히려 소변이 2000  CC 가 나오면서  부종이 빠지기 시작하여 두달여만에  심장크기는 흉곽길이의 반을 정상으로 할때  초기 0.66 에서  0.55 까지 빠져서  정상생활을 하였고  이후에는 자전가 타고 산을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이환자의  자세한 경과와  더불어서  어떠한 원리로 이렇케 되었는지를  기술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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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장기능상실. 상세불명의 심장근육병증

이 환자는 처음 내원했을 때 심장이 너무 부어서 병원에서 포기한 상태였다. 의사는 환자를 퇴원시키면서 그의 형에게 심기능이 거의 정지상태이므로 조만간에 사망할 것으로 예측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유일한 방법은 심장이식인데, 만약 심장이식을 하면 한 2년 정도 살 수 있다고 보았다.
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환자는 양방병원을 포기하고 본원에 내원하였다. 이후 본원에서 주장하는 바대로 맵고 짜게 먹고, 별도의 소금섭취와 한약을 복용하면서, 상태는 매우 빨리 회복되었다. 소금을 먹으면 소변이 안 나온다는 양방의 주장, 한약은 절대 먹으면 안 된다는 주장 때문에 10년 세월을 싱겁게 먹으면서 한방은 아예 고려도 안 했었고, 환자의 병세는 날로 심해져서 급기야는 심장이식까지 이야기할 정도가 되었었다.

병명
급성담낭염
인슐린의존성 당뇨병
심장기능상실
상세불명의 심장근육병증

진단방사선과 판독보고서 2004-04-29
report :
Chest PA: Gross cardiomegaly with bulging left cardiac border. Visible both lungs are relatively clear. No pleural effusion or pulmonary edema.
Imp: Gross cardiomegaly, congestive heart or cardiomyopathy.
Abdominal sonogram: A 6mm sized hyperechoic nodule within the G.B with acoustic shadow.
Edematous thickeining of G.B. wall is also seen.
The liver , pancreas, both kideneys are unremarkable.
Imp: A G.B. stone with cholecystitis, likely.

진단방사선 판독보고서 2004-05-31

남 /43
report :
Chest PA: Much reduced cardiomegaly since May 3. 2004 (0.67-0.60)
Both lungs are relatively clear. Otherwise, unremarkable.
Imp: Cardiomegaly much improved.

2) 병력일지
2004-4-29
혈압 85/56-99
인슐린 투여 3년
2004. 3. 23일 심부전으로 입원병력이 있는 상기 환자는 전신이 붓고, 손등은 새까맣게 탄 것과 같은 빛깔이었다. 발은 누르면 쑥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전형적인 pitting edema(누르면 쑥 들어가서 솟아 나오지 않는 부종, 즉 함몰부종)가 있다. 손이 저리면서 쥐가 난다. 당뇨합병증으로 창구가 2-3 군데가 몇 달째 아물지 않고 있다. 누워 있어도 숨이 차고 배가 불러 밥을 먹기가 힘들다.

바리움정 2mg
디곡신정 0.25mg
레니프릴정
라식스정
로날정
나트릭스정

2004-05-03 (상기 약물복용 중지. 한약복용 시작)
식염수 주사를 300cc 가량 맞고 나서 2000cc 정도 소변을 보면서 부종이 빠지기 시작함.
그러고 두번 정도 소변을 보았다. 어제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소변을 많이 보았다.; 그 이상 본 것 같다. 시원하게 보았다.

2004-05-05
소변량은 많아졌다.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호흡은 숨차지 않고 정상적으로 걸어 다닌다. 그때만큼은 숨이 안 찬다.
식욕은 마음껏 먹고 싶다. 대변은 정상적으로 본다. 평소보다 소변량이 많이 늘어났다. 다리부종도 전에는 이틀 정도 다녀보면 양말을 신은 부위에 양말자국 나고 하였는데, 그것이 없어졌다.
2004-05-11
소변 하루에 6-7번 400ml 정도씩 본다. 83kg로 줄었다. 지난번 92kg에서 체중이 83kg  줄었다. 호흡이 많이 편하고 다 편하다. 누워도 숨도 안 차고 걸어다녀도 숨도 안 차다. 당은 400 정도가 나왔음
2004-05-31
당은 현재 200 에서 유지한다. 다리만 조금 부어 있고, 호흡은 아주 편하다.
걸어다니는 데는 지장 없다. 아직 뛰어보지는 않았다.
++병원에서 포기하고 퇴원시키면서 보호자한테 마음 준비하라고 하였다.
10년 고생하였다.

2004-06-21
금일 심장크기 17.5 cm/32cm
걸어다니는 것은 숨은 차는 것 별로 없다. 자전거 끌고 운동 다닌다.
왠만한 고바위는 내려서 끌고 올라간다. 다리 부어있는 것은 다 빠졌다.
상처도 많이 아물었다.

이 환자가 사용한 약물 중에 체질과 맞지 않았던 약물은 바로 소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digoxin이라는 약물이다.

3) DIGOXIN의 기원
이 digoxin은 digitalis라는 식물에서 추출된다.

<중세에 디기탈리스라는 유명한 약초가 있었다. 18 세기에 William Withering이라는 의사에 의하여서 그 사용이 연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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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ering은 당시 dropsy(수증 –체강이나 조직 내에 다량의 부종이 괸 상태) 있는 한 환자를 치료하다 포기하였다. 그리고 그가 죽었는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그 환자가 길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에게 물었더니 어떤 마법사가 준 약을 먹고 나았다는 것이다.그는 그 마법사가  준 약을 알고 싶어서 찾아 갔으나  문전박대를 당하였다.  그리하여  그 약을 먹고 나은 환자들을 찾아 다니면서 약을 얻어다가 약제를 한가지씩 시험을 하였다.  실험끝에 결국 디기탈리스가 수종을 빠지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foxglove (디기탈리스라)라 불리우는  이 약물이 이같은 효과를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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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sdl.tamu.edu/FLORA/Wilson/481/medbot/bot2.htm

그는 이 약물을 가지고 많은 부종환자를 치료하였는데 그 가운데 사망한 사람도 많아서 비난이 많았다. 그는 이 약물은 소량부터 시작하여서 점차 증량을 하면서 설사와 구토가 유발할 때까지 환자에게 실험을 계속하였다. 그리하여 이 약물을 실험하면서 약물의 양이 매우 극소량에서 부작용이 없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같은 연구가 후에 유명한, 심장을 수축시키는 digoxin이라는 심장약을 탄생시킨 것이다.

4) 디기탈리스의 효능
디기탈리스 일명 foxglove라고 불리는 식물은 심근의 수축력을 강화시켜서 신장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면서 심장의 비대와 전신의 적체된 수분을 빼는 능력이 탁월하다.

William withering 이후에 이 약물에 대한 연구가 거듭하여 digoxin이란 성분이 분리되었고, 이 약물은 독성을 가지면서도 심장비대와 수종에 필수적인 약물로 사용되고 있다. Withering은 이 약물을 사용하다가 어떤 환자는 더욱 빨리 죽는 경우를 발견하였다. 오늘날 그의 이 같은 실수를 digoxin의 용량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하지만 체질론에 입각하여 보면 이는 digoxin이 적용될 수 있는 수종과 적용될 수 없는 수종이 있다고 보여진다. digoxin은 사상학적인 분류방식에서 볼 때 이 환자와는 전혀 다른 체질에게 적용되는 약물이다. 그래서 환자에게 이 약물을 중지할 것을 권하였고, 소금을 빼는 방법보다는 소금을 더 섭취하여서 혈액량이 늘고 삼투압이 높아지면서 부종을 빼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위와 같은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약은 사상학적으로   소양인 약물이다 심근 수축력을 강화시키고 신혈류를 증가시키지만 소음인에게는 치명적인 약물이다. 소음인은 라식스로 부종을 빼야지 디곡신을 빼면 안된다.

5) 부종의 원인에 대한 한방적 고찰
양약이건 한약이건 모두 체질이 있다. 같은 부종을 빼는 약물이라도 그 성질이 다르고 맛이 다르다. 양약의 기원은 우리가 현재 한방에서 사용하고 있는 식물에서 추출된 것이다. 크게 다르다고 할 수 없다. 한방에서는 脾土의 작용을 運化水濕이라고 한다. 체내의 수분을 운행시키면서 부종을 뺄 수 있다. 이 환자가 앓았던 이 같은 부종은 이미 2500년 이전의 황제내경에 기록되어 있다.

歲水太過 寒氣流行 邪害心火 民病 身熱煩心躁悸 陰厥 上下中寒 譫妄心痛 寒氣 早至上應辰星 甚則 腹大脛腫 喘欬 寖汗出 憎風
(黃帝內經 素問 氣交變大論篇第六十九)

水運(火運의 반대)이 지나치면 寒氣가 유행한다. 寒氣가 유행하면 火氣를 관장하는 심장이 병이 든다.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이러한 병에 음기가 성하여서 양기가 돌아야 하는 사지를 침범하면 음궐(陰厥)이라는 병이 나는데 전신에 모두 한기를 입는다. 헛소리를 하고 가슴에 통증이 온다. 寒氣가 일찍 찾아오는 해에는 수성(水星)이 유독 빛난다. 寒氣가 인체를 범하여 증상이 심하면 배가 부르고 다리가 붓고 기침이 나고 땀에 젖고 바람을 싫어한다.

음인양인의 고혈압과 부종  당뇨

이 환자의 심비대는 두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바  비의 기능이 운화 부족이지만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na   의 부족이다.   비장의 흡수력은  이전원고에서  소양상화의 기운이라고 하였다  (이부분은 본인의 프로스타그란딘 agonist소양인약을 참조)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결국 Na 에서 온다고 하였다.  포타슘을 빼면서 소금을 받아들이면서  여기서 열한 에너지가 수액을 증화시켜서 체내에 흡수되게 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동무공께서 말씀 하신  비주납의  원리가 형성된다.

이 환자는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는데   당뇨와 고혈압의 관계는 물론 체질에 따라서 기전이 다르다.

하지만  음인들의 경우에는  두가지의  소금과 관련된 역할이 있다. 혈중에서 당이 세포로 들어가기위해서는 Na 이 필요하다 Na 은  insulin 을  activation 시킨다.  소금농도가 저하되면  insulin 의 역할이 약화된다.  그런데  소금농도가 항상 떨어지는 음인들은  포타슘 높은 식이요법을 하게 되면  소금 농도가 저하되면서 인슐린의 역할이 약화된다.  자연 혈중에 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남게 된다.  이경우 혈중에 남은 당들은 일부는 지방전환이 되지만 일부는 당뇨로 되어서  체내에서는 이 혈중당을  내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소변에 실어서 내보낸다.  자연 소변과 당이 섞여서 나가면서 혈액량이 줄게되고  이러한  순환 혈장량감소는 처음에는 저림증으로 나타나는 저혈압증세에서  차차 한계를 넘으면  보상성 고혈압으로  확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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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저림증과 어지러움증이후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좋이는   정충증이나 협심통이 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만성적으로 되면 내가 주장하는 보상성 고혈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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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은 일정량의  산소가 필요하며  이를 기준으로 해서  몸이 움직인다.  위에 적은 도표는 내 나름대로  설명하기 위하여서 만든 공식이다. V 는 혈액 량을 의미하고  P  는 혈압을 의미하고  F 는 맥박수를 의미한다. K 는 constant 하다   만약 혈액량이 줄어들면  무언가 보상을 해야한다.  Pressure 보상을 하던지  맥박수 Frequency 로 보상해야한다.  1000 동의 기차에 실어나르다가 800 동으로 줄어들면  1.2 배 빨라지던지  더 많은 횟수로  실어나르던지 해야한다.   단기적으로  맥박수가 빨라지면 공항장애의 상태가 되고 . pressure 늘어나면  고혈압이 된다.

이를  음인에게 일어나는 보상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같은 고혈압에  혈관 확장제를 사용해야하는데  ACE inhibitor 인  이뇨성 혈압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혈압은 떨어지다가, 결국 혈액량 부족이  산소공급을 말초까지 못하게 되면  보상성으로 혈압이 더욱 올라간다.

이환자도 이런경우로 ACE inhibitor 계열의 혈압약을 사용하면서  혈액량이 줄었고. 당뇨로 역시 혈액중의 당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혈액량이 줄고 Na 도 같이 빠져나가게 되자 혈압은 더 오르고  적은 혈액량을 가지고  전신에 보내려 하다 보니까 심장은 과수축하면서  심근이 차차 비대가 오게 된것이다.

그리고  세포외액인 혈관과   세포내액의 사이에  혈중 Na 이 떨어지면서 삼투압이 조직삼투압이 높아져서  수분이 모두 조직으로 가게 되어서 피팅 이데마가 오면서 부종이 형성되었고  혈액은  량이 워낙 줄어들다 보니까  소변을  뇌의 chemozone 에서  혈압을 재서 너무 적은량의 혈장량을  유실시키 않키 위해서 소변을 안내보낸 것이다.  나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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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입수펌푸는 아래있고  배수펌푸는 위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비주납의 기능인 아래쪽 펌푸에서 물을 받아들이는데   일정량의 차야만 소변을 내보낸다.  그런데  혈중의 Na 이 떨어지면 혈액량이 부족하여서   출수 펌푸까지 물이 차지 못한다. 자연 몸에서는  적은 혈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꺼꾸로 신장의 배설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이는 자연적인 생리이다. 이때 잘못  이해하여서  소금때문에 소변안나오는 것으로 생각해서  싱겁게 먹으면  신부전으로 진행한다.

위의 환자가 사용하였던  디곡신은 소양인 약으로  심근수축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면  소양상화의 기운인 Na K atpase 를  저해하는 약물이다.   이를 통해서 소금 농도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렸기 때문에  혈중 소금농도 부족으로  부종이 생기게 된것이다.

lymphoplasmacytic lymphoma 소음인 림프종환자의 case와 MSB0052 본원항암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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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은  양방에서  비교적 완치가 높은 혈액암이지만  그 중에서  치료가 잘 안되거나  재발율이 높은 경우도 많다. 림프종이 걸리는 환자들은 대부분이  소음인과 태음인들인데  림프종은 종류가 매우 많아서  다 겪어보지 못하여서 감히 왈가왈부 할 수가 없지만  본원에서 경험하고 치료된  몇몇 경우를 보면양방항암제와  한방약물을 적절히 결합하여서  좋은 결과를 볼 수가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환자는  38세의 여환으로  10년 전에 목에 mass가 촉지되어서 림프종으로 진단받았지만 특별히 자라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 목에 mass가 자라나 삼성의료원에서 2009년 5월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Lymphoplasmacytic lymphoma 라는 드문 림프종으로 진단받았다. 이 림프종은 아직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임상적으로 CHOP 이라는 항암제의 배합이 시도되고 있다.
이 환자는 CHOP (사이톡산, 아드리아마이신 빈크리스틴, PD) 등의 약물로 3차례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초기에는 약간 감소되다가 종양이 다시 악화되어서 병원에서 항암을 중지하고 관찰하였다. 2010년 1월 22 일 시행한 neck CT 상 경부의 외측을 따라 림프절들이 자라나고 종격동의 앞쪽으로 새로운 림프절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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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노란 원과 화살표가 경부에 재발되었던 림프절이고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선으로 그어진 부분이  종격동의 흉골 부위에 생긴 림프절로 당시 재발하자  주치의가  별로 약이 반응을 안 하고  특별히 이 병에  연구가 잘 안 되어 있어서 지켜보고 관찰해 보자고 하자 환자가 본원을 내원한 경우로
이후 환자는 본원에 2010년 2월 1일 내진하여 본원의 항암약물인 MSB0052 를 시행받고 더불어서 EM. Dexa. UFT  등 본원에서 소음인 약물로 분류되고 있는 양약을 같이 처방받았다.
한 달 후인 2010년 3월 종양은 현저히 감소되어서 종격동에 보이던 종양은 거의 소실되었고, 목의 바깥연을 따른 종양도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후 2010년 9월 현재까지 종양의 특별한 재발이 없이 UFT와 MSB0052 약물에 의존하여 어떤 부작용도 없이 stable 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Summary :
재발된 lymphoplasmacytic lymphoma 환자에게서 CHOP chemotherapy의 실패 이후에, 한약제제인 MSB0052 와 복용하는 항암약물인 UFT를 동시 사용하여서 종양의 억제에 좋은 사례로  청풍 국제 학술 대회에  발표를 한 경우이다.

이 환자는 2010년부터 2014년 10월까지  한방약물과  항암제 복용을 병용하여  종양이 거의 없어진 상태로  완전관해로 삼성의료원에서 판명받고 한방치료를  종료하였다.

이후에  환자가 그간 식이요법으로 먹어 보지 못하였던 체질 금기 식품인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양인들의 식품을  2년간 마음 놓고 먹었는데  최근에 2016 년 9월에  다시금 이전에  촉지되었던 경부 임파절이  조금 커지는 듯하여서  내원하여 치료를 다시 시작하고 있다.

림프종은 종류마다 너무 다른 치료율이나 예후의 차이를 보이지만  많은 경우 골수이식 등에 의존하는데  동종이식요법도  부작용이 많아 숙주편대 반응이 일어나서 고생하기도 하고  이식 후 초기에  부작용으로  사망율도 높은 편이다.  또한  T cell과  B cell이 다르지만 재발율이 높은 경우도 많은데  이lymphoplasmacytic lymphoma는 매우 드문 경우로  본원에서 한 case 를 만나 보았고  치료가 잘 되어서  관해되었으나  역시 식이요법이 그간 따라주지 않다가  2 년여 만에  다시금 재발한 경우로  역시 치료 이후에  확연히  줄어드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암환자들은 치료 후에도 체질식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wikipedia 에 실린 이 암에 관한 자료를 번역해서 실어보겠다.

왈덴스트롬의 마크로글로부린혈증으로도  불리우는 림포프라스마사이틱 림프종은 B cell에  영향을 주는 림프종이다. 이에 관여하는 항원은 -면역글로부린M(IgM)으로  이는  비교적 완만하게 자라고 퍼지는 종양이다. 이는 림프구가 증식하는 질환으로 서서히 자라는 비호지킨림프종에 속한다. 이 질환은 스웨덴의 종양학자인 Jan.G . Waldenstrom이  1944년 처음으로  발견함으로써 이렇게  명명하게 된다. 또한 다른 림프종과 마찬가지로 이는 제어되지 않는 B cell의 증가가 특징이다. 이는 골수와 림프절에서 형성되는 백혈구의 하나로서  B cell의 증식이 결국 적혈구의 생산을 방해하므로 빈혈을 초래하게 된다.또한 이 질환의 특징은 B cell이 과대한 양의 면역글로부린을 생산하고  혈액을 진하게 한다. 그리하여 이를 위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는 매우 드문 질환으로 현재 미국에서 한 해 동안 1500 case가 보고된다.  이 종양은 불치의 병이지만,  어느 정도 조치로 억제가 가능하다. 비교적 완만히 자라나는 특성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일상 활동을 할 수가 있고, 치료가 필요할 때  완치되지는 않지만  몇 해 동안은 증상 없이  불완전 관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

1944년에  왈덴스트롬이란 스웨덴 의사가  두 환자가 코와 입에서 출혈이 있으면서 빈혈이 나타나고, 혈액 중의 응고성분인 fibrinogen이 매우 감소 하면서 림프절이 증가된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골수에서 변형된 종양화된 혈장세포와 마크로 글로부린이라는 무거운 비중의 단백질이 매우 증가됨으로써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 것을 알게 되었다.  한동안 이 질환은 단크론글로부린혈증과  plasmacytoid lymphocytes 가  골수와 다른 장기를 침범하므로  다발성 골수종과 연관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WHO 분류체계에서는 이를 비호지킨스 림프종의 카테고리 하에 lymphoplasmacytic lymphomas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 질환에 관한 이해와 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

증상

증상은 쇠약감과  체중감소와 피로감과 함께 만성적인 코와 잇몸에서의 출혈 등이다. 말초 신경염도 10%의 환자에게서 보이고, 림프절종대와 비장종대 혹은 간종대가 30-40%의  환자에게 나타난다. 또한  시야가 흐려지고 두통도 나타나고 드물게는 혼수상태나 뇌경색 등도 보인다. 또한 이 질환의 중앙 생존값은  6.5 년이다.

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 Wikipedia  인용

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WM), also known as lymphoplasmacytic lymphoma, is a type of cancer affecting B cells, a type of white blood cell. The main attributing antibody is immunoglobulin M (IgM). WM is an “indolent lymphoma” (i.e., one that tends to grow and spread slowly). It is a type of lymphoproliferative disease, which shares clinical characteristics with the indolent non-Hodgkin lymphomas.[1]

The disease, named after the Swedish oncologist Jan G. Waldenström, was first identified in 1944. As with other lymphomas, it is characterized by an uncontrolled increase of B cells: white blood cells formed in the bone marrow and lymph nodes. The proliferation of B cells interferes with the production of red blood cells, resulting in anemia. A unique characteristic of the disease is that the B cells produce excess amounts of immunoglobulin, thickening the blood and requiring additional treatment. WM is a rare disease, with only about 1,500 cases per year in the United States. While the disease is incurable, it is treatable. Because of its indolent nature, many patients are able to lead active lives, and when treatment is required, may experience years of symptom-free remission.[2]

 

 

 

History and classification[edit]

WM was first described by Jan G. Waldenström (1906–1996) in 1944 in two patients with bleeding from the nose and mouth, anemia, decreased levels of fibrinogen in the blood (hypofibrinogenemia), swollen lymph nodes, neoplastic plasma cells in bone marrow, and increased viscosity of the blood due to increased levels of a class of heavy proteins called macroglobulins.[3]

For a time, WM was considered to be related to multiple myeloma because of the presence of monoclonal gammopathy and infiltration of the bone marrow and other organs by plasmacytoid lymphocytes. The new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classification, however, places WM under the category of lymphoplasmacytic lymphomas, itself a subcategory of the indolent (low-grade) non-Hodgkin lymphomas.[4] In recent years, there have been significant advances in the understanding and treatment of WM.[5]

Signs and symptoms[edit]

Signs and symptoms of WM include weakness, fatigue, weight loss, and chronic oozing of blood from the nose and gums.[6] Peripheral neuropathy occurs in 10% of patients. Lymphadenopathy and enlargement of the spleen, and/or liver are present in 30–40% of cases.[7] Other possible signs and symptoms include blurring or loss of vision, headache, and (rarely) stroke or coma.

Causes[edit]

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is characterized by an uncontrolled clonal proliferation of terminally differentiated B lymphocytes. The most common causes are a somatic mutation in MYD88 (90% of patients) and a somatic mutation in CXCR4 (27% of patients).[8] An association has been demonstrated with the locus 6p21.3 on chromosome 6.[9] There is a two- to threefold increased risk of WM in people with a personal history of autoimmune diseases with autoantibodies, and a particularly elevated risk associated with liver inflammation, human immunodeficiency virus, and rickettsiosis.[10]

There are genetic factors, with first-degree relatives of WM patients shown to have a highly increased risk of also contracting the disease.[11] There is also evidence to suggest that environmental factors, including exposure to farming, pesticides, wood dust, and organic solvents, may influence the development of WM.[12]

Prognosis[edit]

Current medical treatments result in survival of some longer than 10 years; in part this is because better diagnostic testing means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s. Older diagnosis and treatments resulted in published reports of median survival of approximately 5 years from time of diagnosis.[1] Currently, median survival is 6.5 years.[48] In rare instances, WM progresses to multiple myeloma.[49]

The International Prognostic Scoring System for Waldenström’s Macroglobulinemia (IPSSWM) is a predictive model to characterise long-term outcomes.[50][51] According to the model, factors predicting reduced survival[52] are:

  • Age > 65 years
  • Hemoglobin ≤ 11.5 g/dL
  • Platelet count ≤ 100×109/L
  • B2-microglobulin > 3 mg/L
  • Serum monoclonal protein concentration > 70 g/L

The risk categories are:

  • Low: ≤ 1 adverse variable except age
  • Intermediate: 2 adverse characteristics or age > 65 years
  • High: > 2 adverse characteristics

Five-year survival rates for these categories are 87%, 68% and 36%, respectively.[53]

The IPSSWM has been shown to be reliable.[54] It is also applicable to patients on a rituximab-based treatment regimen.[53] An additional predictive factor is elevated serum lactate dehydrogenase (LDH).[55]

Treatment[edit]

There is no single accepted treatment for WM.[56] There is marked variation in clinical outcome due to gaps in knowledge of the disease’s molecular basis. Objective response rates are high (> 80%) but complete response rates are low (0–15%).[5] Recently, Yang et al. showed that the MYD88 L265P mutation induced activation of Bruton’s tyrosine kinase, the target of the drug ibrutinib. Among previously treated patients, ibrutinib induced responses in 91% of patients, and at 2 years 69% of patients had no progression of disease and 95% were alive (Treon et al.,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5). Based on this study, the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pproved ibrutinib for use in WM in 2015.[57]

There are different treatment flowcharts: Treon[58] and mSMART.[59]

WM patients are at higher risk of developing second cancers than the general population, but it is not yet clear whether treatments are contributory.[60]

유방암 1강. 항암제는 꼭 사용해야 하는가? 암과 병기에 대한 나의 고찰과 주장

서양은 매우 조직적으로 의학을 발달시켰다. 많은 천재적인 두뇌와 노력을 가진 과학도들의 노력과, 엄청난 자본의 뒷받침 속에서  놀라운 업적을  이루어 놓았다. 과학의 세계에  서면 정말로  볼 수 없는 미세한 분자나 원자의 차원에서 출발하여  DNA 차원에서  물질을 분석하고 병인과 병리를 설명하고 일반인이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되어 있다.  그래서 이렇게  믿을 수 있는  과학에  기초한  서양의학을  따르는 것이  환자들의  대세이다.  암처럼  무서운 병에 걸리면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결과는 너무 실망적이다. 그렇게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왜 주변에는 암환들이 산다는 이야기보다 죽는다는 이야기가 많은가?  신문지상을 난타하는 새로운 항암제와  그 항암제를 약으로  정립시키기 위하여  제약회사 들이 쏟아 붓는 돈과 노력은 정말로 대단하다. 또한 암환자들을 위해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의사나 의료인들의 수고 또한 칭찬 받아야 한다.   그런데도  암에 관해서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환자에게  이게  최선이고  아직까지는 이렇게 연장해 나가는 방법밖에 없고, 쓸 항암제는 다 써서  더 이상  쓸 약이 없습니다.  혹시라도 더 나빠지기 전에 새로운 신약이 나오면 모를까  아직까지는  더 이상의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 했습니다.

환자나 보호자가 이런 말을 듣게 되면  그간의 희망은 먹구름에 뒤덥혀 사라지고  한편으로는 절망과 한편으로는 분노와 고통이 시작된다.

최근에는  일본의 종양전문의가  쓴 책인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라는 제목이  나올 정도로  항암제를 사용해야 하나?  수술을 꼭 해야 하나?  등 의문이 생긴다. 이 책을  쓴 의사 분은  현대의학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항암제를 사용하지만  낫기는 커녕 너무도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그것도  수 많은 케이스를 보고 스스로 의사로서 한  양심선언의 서적이다.  이러한 항암제에 대한 나의 견해는 조금 다르다. 모든 사람이 항암치료에 의해서 살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표현될 만큼 항암제는 잘 다루어져야 하는 독성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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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상의학이라는  역사상  유래 없는 체질의학을  연구한 의사로서 나의 짧은 경험이지만  이를 토대로 하여  이 문제를  다루어 보려고 한다.

1.항암제는  체질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2.수술이 꼭 급히 필요한 경우와  아닌 경우를 잘 살펴야 한다.

3.한약과 항암제를  결합한 치료가  수술 전에  암의  전이나 확산 위험을  막을 수가 있다.

위의 설명을  하기 위하여서  여러가지 비의학도들이  알아야 할 전문적 지식이 있지만, 나는 이 글을 될 수 있는 대로  쉽게 써보려고 한다.

가.  암과 병기

우선 암과 병기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 보려고 한다. 병기는 매우 중요한 단서로  암환자의 예후나 치료방향을 결정할 때  꼭 필요한 자료이다.  서양은  하나의  통합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아서  세계 각처의 연구가들에  의한 자료가 속속들이 모여서  비판을 받고 정제가 된 정보들이  만들어진다.

서양의학에서의  병기란  수많은 치료 결과를 놓고 하는 이야기이므로 결코 무시 될 수도 없는 것이다. 암을  다루는 수많은 의사들의 경험을 토대로 수리화한 자료로서 이를 기본으로  우리는 암의 향방을  예측할 수가 있다. 예로써 유방암을 설명해보자  유방암 1기는  거의 서양의 통계로는 95% 가  5년 생존을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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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유방암 1 기에   관한 첫번째 자료는   95% 가 5년 생존한다는 주장이 있고  , 두번째 자료는   이보다  낮은  85% 가 5년 생존한다는  자료를 볼 수 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면 1기 환자들도 30% 는 사망한다고 보았다.  비교적 정직한 자료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어떤  외과의가 주장하는 이야기를 환자를 통해서 들었다.  이 환자는 유방암 2기 환자였는데  항암으로  종양을 줄여서 수술을 하였다. 이 환자는 초기에 3cm 이던 종양이 항암 후에  많이 줄어들어서  수술을 하였고  결과  수술 후 2개의 림프전이를 발견하였다. 의사 선생님의 권고에 따라서  표준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 호르몬 요법까지 시행을 하였다. 하지만 불과  2년여 만에  유방암이 재발되어서 다발성 폐전이 간전이가  되었다.  수술하신  선생님에게 물으니 “나는  10명 치료해서  1명 실패하지 내 환자들은  다 좋아져 그 이야기는 자네가 몸관리 잘못해서 재발한 것이지 내가 수술 잘 못 해서 재발한  것이 아니야  내탓으로 재발한 것이 아니야.” 라고 하더란다. 이렇게  자신의  의술에 대하여서 확신이 차서 이야기 하는 분은  아마도 많지 않을 것이다. 독특한 경우일  것이다.  이 문제는  환자 탓 의사 탓할 문제가 아니다. 열심히 치료하시는 의사선생님을 탓 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위에서 보듯이  1기 환자가 5% 가 재발을 하던 15 % 가 재발을 하던  그 환자 분들에게는 표준치료가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수술의 문제인가 ?  수술 후에  항암치료나 방사선 요법이 부적절해서인가?  아니면 선생님 말대로  환자가 몸관리를 잘 못 해서인가?  수술시에  깨끗이 암세포를 절제하지 못해서  암세포가 퍼지는 게   아닌가 의심을 할  환자분들도  있을 것이다.

 

여러가지가 종합적으로 일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수술이 필요하고  수술로써 많은 암환자들이 완치되고 생명을 구하지만 , 단지 수술로써 암이 결코 해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암세포는 동전만한 크기에도 수억개의 세포가 있는데  칼을 대는 순간 이 세포들이  마치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날리듯  전신으로 혈액을 타고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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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타면  수술은 왜 하는가. ?  이는  병기의 문제이다. 병기가 낮은 환자는  암세포가 퍼져 나갔다고 하여도  몸 자체의 면역체계가 이를 다 방어를 한다.  더 더군다나  체질에 잘 맞게 선택된 항암방법이 같이 병행된 다면  암세포는 싹트지 못하고 죽어버린다.  그래서  나는 1기를 장마철에  방이 눅눅한 경우라고 본다. 조금만 불을 때고  통풍을 시켜도  습기는 말라버려 더 이상 곰팡이가 슬지 못한다.  이같이 1기 환자는 암세포가 없어서가 아니고   암을 죽이는 자체 면역이 비교적 나쁘지 않아서  수술로써 완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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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유방암  stage 1 에서 표준치료를  하였는데도  전신에  2년 만에  다 퍼진 case 를  소개해 보겠다. 이 환자는 유방암 1기 진단 이후에  위와 같이 희망적인 생각으로  내가 설마  5% 에  해당하지는 않겠지 생각하면서 양방의 치료과정을 표준대로 모두 밟았다.  처음에는 AC 라는 아드리아 마이신과 싸이크로 포스파미드라는 항암요법을 두어 달에 걸쳐서 4차 시행하였다.  이후 방사선과  호르몬요법을 하였는데 22개월 뒤에  검사에서  전신에  종양이 퍼진 것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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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의 환자가 표준치료를 정확히 받았는데도  이렇케  무섭게 재발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이런 경우는  극 소수에게 일어난다고 하지만  이 일을  미리 예방할  수는 없는가?  의사와  의료인들은  좀 더 고심을  해야 한다.  무시되어야 할 수밖에 없는 소수의 통계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이런 문제를 애초에 발생시키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를 연구하여서  훨씬 더 나은 프로토콜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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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1기 환자의 경우를 살펴보겠다.  이 환자는 유방암 1기로 미국 최고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위의 환자와 달리  1기라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개인적인 이유에서인지 수술 이후에  일체 표준치료를 거부하였다.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호르몬 요법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술 후 10 개월 만에  골반뼈에 전이가 되었다. 이후 본원에 와서  권유대로  한방치료와 호르몬 치료 그리고 택솔을  6차 시행하고  방사선 치료까지 받았다. 협진의 결과로   2016년 검사에서  종양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로 현재까지 잘 유지 되고 있다.  이 환자는  처음 재발하고  뼈전이를 막는 bi-phosphate 계열의  주사제를 맞았는데  이 부작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고  호흡이 안되고  그 후유증이  꽤 여러 날 지속되었는데  본원의 권유로  타목시펜을 먹기시작하면서부터  이 후유증이 사라지고 몸이 편해졌다.

독자들은  이 쯤에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위의 두 환자는  항암치료를 받았건  안받았건  1년여 만에  재발을 하였다. 안 받은 사람은  의사들의 주장대로라면  왜  항암치료만 받았으면 재발을 안 했을텐데 하고 꾸지람을 들을지 모르지만  받아도 재발을 한 사람은  그것도 매우 무섭게 전신에  퍼진 사람은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즉 이는  암세포가  수술만으로  제거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 볼 수가 있다.  암은 환경이요 습관에서 시작된다.  매번 암의 씨앗은 자라고 있지만 우리 몸이 건강하면  면역계가  이를  누른다. 건강치 못하면  면역계가 약화되면서 암이 자리를 잡는다.  수술로써  암의 본부를 제거하지만  암은  또 같은 환경이 지속된다면 얼마든지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  본인의 의견으로는  수술 후에  항암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떨어진 씨앗이 자리를 잡을 수 없도록  항암을  해야 한다.  방사선도 중요하고  호르몬 요법도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통계에 의존한 방법이 아닌 고유의 방법, 개인의 체질에 맞는 약물을 찾아야 한다.  이 강의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서 본인이 당분간 지속해 보려고 한다.  오늘은 1강이라  암환자는 초기라고 방심하지 말고  무언가 퍼뜨려진 씨앗이  자라나지 않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로 끝을 맺겠다.   아울러  내가 주장하고 있는  항암제는 체질이 있다는  주장과 같은  유전자 차원에서 연구된  맞춤 항암제에 대한 최근의  기사를 소개 해 보겠다. 그리고  위의  두 환자가  어떻게  재발을  하게 되었는지  내 입장에서  생각을  내일 또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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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링크 유전자 분석을 통한 항암제 선택

유전체 분석해 같은 癌에 다른 항암제… 치료 효과 2배로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사회 > 의료ㆍ보건 <!– [if lt IE 9]>http://news.chosun.com/dhtm/html5/html5shiv.js<![endif]–>

68세 김모씨는 3년 전 이유 없이 체중이 쭉 빠졌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검진을 받은 결과, 출처를 모르는 암(癌)이 몸 이곳저곳에서 발견됐다. 폐와 간, 흉추와 요추에 전이된 암이 있었다. 가슴과 배 속 림프절에도 암이 번졌다. 김씨처럼 암이 어디서 시작된지도 모르고 전이암 형태로만 보이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항암제를 썼지만, 차도가 없었다. 그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2014년 4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시행하는 암 환자 유전체 분석 임상 시험에 들어갔다. 환자에게 암을 일으킨 유전자 변이를 찾아 새로운 치료법을 찾는 목적이다. 거기서 결정적 단서가 나왔다. BRAF라는 발암(發癌) 유전자 변이가 발견된 것이다. 이에 의료진은 BRAF 억제 효과가 있는 항암제를 찾아서 환자에게 투여했다.

그러자 한 달 만에 여러 곳에 퍼진 암이 눈에 띄게 줄었다. 마약성 진통제도 끊을 정도로 전신 상태가 호전되어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종양내과 이지연 교수는 “전이성 암 환자 428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여 거기에 맞는 표적 항암제를 골라 투여한 결과, 환자의 종양이 호전되는 확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배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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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분석으로 표적 항암제 선택

폐암이라고 해서 다 같은 폐암이 아니다. 세포 종류도 다른 데다, 폐암이 생긴 요인이 환자마다 다르다. 그 차이를 찾는 것이 유전체 분석이다. 이를 통해 알아낸 유전자 변이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항암제를 투여하는 이른바 개인 맞춤형 정밀의학이다.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폐암의 경우 10명 중 6명에서 암을 일으킨 유전자 변이가 발견되고, 그 종류가 10개를 넘는다. 그만큼 암이 발생한 과정이 환자마다 다르다는 얘기다.

국내에서는 성균관대 의대 삼성유전체연구소를 통해 최대 규모(약 1000명)의 유전체 변이 임상 연구가 이뤄졌다. 거의 모두 항암 치료에도 암이 계속 자라는 진행성, 여러 장기로 퍼진 전이성, 수술로 제거가 불가능한 상태의 환자들이다. 기존 방법으로는 손쓸 도리가 없는 말기 환자들인 것이다. 하지만 분석 결과, 환자의 약 20%에서 새로운 표적 항암제를 찾게 됐고,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피부암 항암제가 폐암에 쓰이고, 위암 항암제가 뇌암에 쓰이는 식의 교차 사용 현상이 관찰됐다. 장기에 따른 항암제 족보가 사라지는 것이다.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은 “암이 어느 장기에 발생했건 암을 일으킨 유전자 변이에 따라 항암제를 끌어다 쓰게 된다”고 말했다.

암 환자 유전체 검사 활성화해야

유전체 분석으로 항암제를 골라 쓰는 것이 글로벌 첨단 기법이지만, 국내에서는 진료 현장에서 쓸 수가 없다. 임상 시험에만 머물러 있다. 거의 모든 항암제의 사용 허가 범위가 장기별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 범위를 넘어 다른 장기의 암에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국민건강보험이 인정하지 않는다. 과잉 진료에 해당해, 병원이 약값을 돌려주고, 과징금을 물게 돼 있다. 유전체 분석 정밀의학 시대와 너무나 동떨어진 상황이다. 암 환자에게 특효 약물을 찾았어도 쓰지 못하는 형편이다. 암 전문의들은 유전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항암제 처방은 건강보험이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서울대병원 유방외과 한원식 교수는 “미국암연구협회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체 검사를 해보니, 무려 46%의 환자에서 부적절한 항암제가 투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유전체 분석이 불필요한 항암제 사용을 줄어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선 유전체 분석 검사도 연구 목적으로만 허용된다. 병원에서 환자에게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진단 검사로 등록이 안 되어 있다. 지금까지 대학병원들이 연구비로 검사해 왔기에, 유전체 분석이 이뤄진 암 환자 수는 매우 제한적이다. 검사 비용은 정밀도에 따라 10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 한다.

암 전문의들은 암 환자 대상 유전체 분석 검사를 건강보험에 적용하면 검사 비용을 낮출 수 있으니 이를 조속히 활성화해서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약물을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연구소장은 “정부가 국내 주요 암센터들의 한국인 유전체 분석을 통합 지원하는 공적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전국 대학병원이 공유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며 “그러면 한국인에게 맞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도 활발해진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소아뇌간교종 이야기

테크노트 PHP

소아 뇌종양 ( Brain stem glioma , pontine glimoma) 환자이야기
이글은 Brain stem glioma 를 앓코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번역한것입니다.
무이사상학회 회원들이 공동번역하였습니다.
<뇌종양에 대한 자료링크>뇌간 신경교종 환자의 수집된 치료일기

이 페이지에 실려있는 대부분의 아이들 혹은 환자들은 언급되지는 않았어도 지금은 고인이 되었습니다. 몇몇만 지금까지 살아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연락이 두절되었지만, 아이들이 사망하여 더 이상 이 페이지를 갱신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이 자료가 이 가공할만한 병이 걸리는 과정과 치료가 대단히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만일 이 페이지에 실린 누군가와 접촉하려하여도, 그들은 슬픔 속에 있을 것이므로 당신에게 응답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강력하게 충고합니다. 이 페이지의 어떤 사람과 접촉하기 전에 요령을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1. Kristen 이야기 (1996.12. 진단 – 1997.9.14 사망)
크리스텐 켄지그, 9세, 뇌교의 뇌간교세포종, 96년 12월 진단, 97년 7월 재발

처음 우리가 이병에 대해 투지를 가지게 된 것은 크리스텐이 매우 다른 방식으로 징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전날까지 귀의 감염도 없을 만큼 건강했다가, 바로 다음날 움직이고 말할 수조차 없는, 바로 혼수상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2일 뒤의 일이다) 여러 가지 검사 후에 감염질환 전문가는 MRI를 찍게 했고 넓게 뇌교에 뇌간교세포종(brain stem glioma)이라 불리는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크리스텐은 6주동안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5400 라드로 하루 두 번 하는 초미량 방사선요법을 했고, 그녀는 방사선에 아주아주 잘 반응했는데, 이는 매우 드문일이었습니다. 1주일 뒤에 그녀는 몸을 약간 움직일 수 있었고, 그리고 2주 뒤에는 말을, 다시 3주 뒤에는 다시 걷게 까지 되었습니다.
그녀는 corticosteroid 중 decadron을 고용량으로 복용하여, 체중이 35파운드가 늘었습니다.. 그녀는 2월 중순까지 방사선을 마쳤다고, 2주 뒤에 그녀는 Tamoxifen 10mg 하루 두알씩 복용하기 시작했고, 또한 Vitamin C, Beta Carotene , Vitamin E와 같은 항산화제를 하루 걸러 복용하도록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Vitamin C 월요일, Vitamin E 화요일, Beta Carotene 수요일 다시 C와 E를 목요일에 복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항산화제는 스테로이드에 더하여 면역계를 도우며, 나는 높은 산소화가 좋은 이유에 대한 많은 글을 읽고. 몇주 후 St. Johns Wort 요법(고용량의 라이신을 복용하는)250mg 매일 2회하는 요법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두 가지 이점이 있어서, 첫째로 타목시펜과 같은 단백분해저해제 C를 돕고 둘째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게 됨으로써 기분이 변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이에 더하여 pepcid 10mg을 하루 두 번 복용하여 위를 보호하고, 칼슘 정제로 스테로이드로 인한 골다공증 예방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녀는 97년 6월 유양돌기염으로 쓰러졌는데, 방사선이 mastoid에 영향을 미쳐 생겼다고 확신합니다. 그녀는 이주일간 4세대 항생제로 치료받고. 7월에 그녀는 토하는 증상, 뚜렷한 보행장애, 복시가 시작되었습니다. MRI로 검사한 결과 종양으로 보이는 점들이 뇌간에만 국한되지 않고, 촬영영역 전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97년 7월 25일 먹는 VP16을 매일 3주간 복용하게 하고 나서, 2주간 쉰 후 다시 3주동안 복용하게 하였고. 또한 VP16을 복용하기 반시간 전에 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ativan(lorazepam) 0.5mg을 복용하였습니다.

스테로이를 줄였던 방법
우리는 진찰받는 의사로 내분비전문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적절하게 진찰하기 위해 신경종양전문의는 내분비전문의와 협진합니다. 우리가 했던 일은 즉시 decadron의 정제 복용을 중단하고, 여기에 필적하는 액체 prednisone으로 바꿨습니다. 우리는 4일간 투여시마다 1cc를 줄여 나갔습니다.(예를 들어 매일 3cc를 세 번 투여했다고 하면 매일 2cc를 세 번 투여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런 방법으로 1cc를 하루 세 번 투여했을때, 같은 액체형 스테로이드 중에서 덜 강력한 액체형 스테로이드인 Cortef로 바꿨습니다. 우리는 Cortef도 같은 과정을 통해 줄여나갔습니다. 내가 이 의사를 통해 배운것은 왜 매우 많은 아이들이 관해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마상태로 죽는가 하는 것인데, 어떤 감염이 되어 신체가 cortizone이 필요하게 되는 기간은, 즉시이면도 감염이 없어지고 1년이 지나서까지입니다. 몸이 이를 보충할만큼 cortizone을 만들어내지 못하여, 결과적으로 coma상태가 됩니다. 나는 이런 이유로 Cortef를 저용량 그리고 고용량으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침은 그녀가 저용량 두 배로 억제되지 않으면, 구강으로 15cc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그때가 지나 지시대로 911에 연락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대다수 부모님들은 내분비전문의를 대한 적이 없으므로 이런 자료를 배우지 못합니다. 크리스텐은 지난 2개월간 20파운드가 빠져서, 지금은 새로운 종양을 보완하기 위해 97년 8월 1일의 하루 두 배, Cortef 10mg으로 늘렸다. 체중에 따라 회복되었던 체력과 민첩함이 사라졌다. 나는 이러한 새로운 용량으로 그녀가 너무 많이 살찌지는 않기를 희망합니다.

MRI 결과
첫 번째 MRI는 종양의 80% 축소이라는 대단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두 달 뒤 찍은 두 번째 MRI는 더 축소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세달 뒤의 촬영은 변화가 없었고 7월에 찍은 세 번째 MRI는 넓은 영역에서 작고 흰 점들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원래의 뇌간에서의 원래 종양만이 아니라 8월의 두 번의 MRI는 종양이 연수막에 걸쳐 퍼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osterior fossa에 있던 원래의 장소에 있는 종양은 변화가 없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부작용
물론 체중증가와 늘어난 흔적, 간혹 당장이라도 사라질 듯 보이는 다리가 흔들리는 것, 그리고 가장 나쁜 것은 좌측청력을 잃었고 우측청력도 희미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때로는 아기가 말하는 것으로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아이들이 병상에서 방사선으로 IQ 10에서 14정도 감소하는 것은 드물지 않다고 읽었었습니다. 청력은 유양돌기염을 치료하여서 상당히 돌아왔습니다.

1997년 8월 크리스텐에게 종양이 진행되면서 점점 늘어나는 징후들이 있었습니다. VP 16은 계속 사용하였습니다. 그녀의 우측 눈은 감고 제어 없이 움직이거나, 복시가 심해지는 문제가 있었고, 다리는 경련이 있고 움직이기 어려워졌다. 그녀는 쉴새 없이 침을 흘렸고, 연하장애가 있었고, 때로는 말하는 것이 어눌해졌다. 때때로 좌측 고개는 완전히 수그러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지난주부터 늘린 Cortef에 10파운드를 추가했습니다.
크리스텐은 1997년 9월 14일 사망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다음에 실려있습니다.

http://www.concentric.net/~Jimkenz/kristen.html.

그녀는 종양이 연수막에 퍼져있었습니다. 이 종양때문에 삼키는 능력을 잃고 뇌기능을 잃었습니다. 폐에 fluid가 차서 숨쉴수 없게 되었습니다.
Jim Kenzig -Kristen (9세, 뇌교의 뇌간교세포종, 96년 12월 진단, 97년 7월 재발 97년 9월 14일 10세에 사망, 87년 9월 3일~97년 9월 14일)의 아버지

2. Amy 이야기 (1996.11.20 진단 – 1998년 사망)
방사선치료
TAXOL #3
Decardone 복용

Dear Jim and all,

친애하는 짐과 모두에게
나는 너무 힘이 들어서 Amy의 일지를 부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보냅니다.
Amy Simon, 12세인 1996년 11월 20일 넓게퍼진 뇌교 뇌간교세포종으로 진단받았습니다. 부비동강염이나 심리적인 문제로 잘못 진단받은 지 몇 달이 지나서였습니다. 그녀는 늦은 8월 학교에 갔을때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내내 감정적으로 공포를 느꼈고, 내가 돌아가서 봤을 때, 증상을 보다 일찍 알 수 있었습니다. 차멀미를 했고, 다리에 힘이 없었고, 때로는 감정적으로 격렬해졌습니다. 그녀의 신체 증상은 진행되어 현기증, 구토, 차멀미가 계속되었고, 결국에는 복시가 극에 달해 CT를 찍어보게 했고, MRI를 찍었습니다. 나는 1주일 전에도 정신과 전문의에게 CT가 필요한지를 물었고, 그는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가 진단받을 때까지 그녀는 매우 매우 약해졌고, 일어나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

진단 후에 우리는 디트로이트에 있는 미시간 소아병원에 갔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수술불가라는데 일치된 견해를 보였습니다. 우리는 또한 필름을 뉴옥의 Epstein 박사에게도 보냈으나,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종양이 커져서, 아미는 추수감사절 주말에 방사선요법을 시작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그녀의 일지를 적을 때 방사선종양전문의가 보내준 상세한 파일을 컴퓨터에서 잃어버렸지만 찾아보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방사선 공식에서 일생 최대의 용량을 받았고, 입체적 방식(내가 정보를 의뢰하여 보내줄 때까지 생소한)으로 수술을 했는데, 우리에게 설명해주길, 매우 정밀하고 효과적인 방사선으로 상이한 하는 방법으로 하는 수술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컴퓨터와 MRI로 3차원 영상을 만들어서, 정밀하게 방사선을 조사했고, 마스크를 만들어서 아미의 머리를 고정했습니다. 깁스형태의 마스크를 활용한 방사선 치료방식과 두 종류였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보통 6주가 걸립니다. 방사선 치료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Gershenson Radiology and Oncolgy Center(313) 745-9197) 하퍼병동의 James Fontanesi 박사나 Paul Chuba 박사, 연락하면 됩니다. 방사선치료는 1월 1일에 끝났고, 치료를 하는 중간에 MRI를 촬영하여 종양이 50% 감소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동시에 아미는 거의 3주 간격으로 24시간 주사를 맞는 taxol 요법을 세차례 시행했습니다. 첫 번째는 추수감사절 후, 두 번째는 크리스마스 바로 뒤에 세 번째는 1월 17일이었습니다. 그녀의 상태는 단 한번 다른 사람과 격리되게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모든 것 후에는 그녀는 점점 더 나아졌다. 그녀는 머리가 빠지긴 했지만 보기에만 좀 나쁜 문제였습니다. 그녀는 입이 쓰리고 쑤시고 아프긴 했지만, 그 치료를 아주 잘 이겨냈습니다.

매 MRI마다 종양이 작아져서, 4월에는 근접치료를 하기 충분한 2센치로 작아져서, 방사선 원통용기 이식(radiation seed implants-종양에서 가장 먼쪽이 3인치정도에 두고 부채처럼 생긴)를 결정했습니다. 수술은 4월 23일에 있었고, 수술 하루 전은 아미의 열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수술은 하퍼병동에서 뛰어난 신경외과의사인 Lucia Zamorano 박사(313) 966-0342)가 담당했습니다. 그들은 이중으로 싸인 방사선 원통용기, I-125를 0.8 mCi를 이식했습니다.

비록 Zamorano박사가 뇌의 다른 부분에 300명 넘게 이식을 하였지만, 내가 알기로는 에미는 뇌간부위에 이식을 받은 3명의 아이들중의 하나였습니다. 수술은 에미에게는 쉬웠고 그녀는 수술 다음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식은 종양부위에 방사선치료를 하는 동안 계속되었고 1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Follow up MRI에는 죽은 종양 부분인 괴사가 증가된 부분이 보였습니다. 부종이 많았고 Decadron치료가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물론 Decadron을 일찍 시작하였고 작은 문제점들로 인해 그것을 그만두려고 했었습니다. 이때에 이미 그녀는 그 약을 요즘처럼 복용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것을 끊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하루에 l회 1/2mg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매우 많은 보기 흉한 늘어난 자국들이 있고 Decadron로 인한 쿠싱신드롬, 오른쪽으로 운동실조(위약과 기능소실)가 있으며, 난청, 더듬거림, 그리고 볼과 다리에 마비감이 있습니다. 운동실조는 아마도 일차적인 원인때문이건 아니면 이식때문이던간에 방사선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대한 그녀의 마지막 MRI전에 그 증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8월23일에 다른 MRI를 찍고 나는 이 글에 그 결과를 덧붙일 예정입니다.

에미는 vitamin B 복합제제와, fish oil (omega 3 fatty acids), hypericin (St. John’s wort로 그녀의 최근 활발해진 활력상태를 설명할지도 모릅니다), 칼슘, 복합비타민, 그리고 최근에는 Coenzyme Q10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몇몇은 그녀의 물리치료를 지도하는 의사에 의해 추천되었고 몇몇은 여기 리스트에 있는 것입니다. 그녀의 첫번째 종양담당의사는 이것을 허락하였으나 추천하지는 않았습니다.

1997년 9월1일 에미의 마지막 주말의 MRI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종양의 증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종 그리고/아니면 괴사같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Decadron용량을 높였습니다.

그녀의 상태는 지난 몇주동안 급속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더 많이 안정하지 못하고, 위약, 오른쪽 기능의 소실, 청력상실, 더듬거림, 복시가 생겼고 단지 앉아있기만을 원했습니다. 우리는 물론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종, 괴사 그리고/아니면 방사선, 원래의 원인이 후기에 나타났거나 혹은 이식한 것이 거기에서 죽었기 때문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한번 의사가 그것은 taxol neuropathy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으나 그러나 에미는 여전히 반사가 있고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Decadron을 증량하자마자 내리막길의 미끄러짐은 멈추었고, 어느 정도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힘이 좀더 생겼고 덜 안절부절했으며 비록 듣기는 한쪽에서만 가능했지만 어느 정도 듣기의 호전도 있었습니다.

이 글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빕니다.. 에미는 1998년에 이병으로 쓰러졌고, 지금 이 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3. Jesika 이야기 ( 1996.7.4 진단 – 1998.6 사망)
Jo-An Simon chjosi@aol.com
날짜: 1997 6월30일 월요일 23:47:24 -0500 (CDT)
발신자: Adam COHEN <cohen@math.uchicago.edu>

Decadron (Dexamethasone) 복용
방사선치료 6 주
carboplatin + vincristine
tamoxifen VP- 16 / CCNU

여기 나의 누이의 짧은 생애의 전기입니다.

내 누이 제시카는 1996년 7월4일 23살의 나이에 진단받았습니다. 그녀는 그 당시 NYU병원에 있었으나 우리는 빨리 그녀를 Phoenix로 데려와서 그녀는 Barrow Neurological Institute에 있는 Russell Walker박사에게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증상은 왼쪽 눈을 돌리지 못했고 오른쪽 팔과 다리의 균형을 잡을 수 없었으며, 발음이 불분명해지고 일반적인 정신착란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두통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부종때문에 Dexamethasone(Decadron)를 복용하였습니다. 그녀의 치료는 6주간의 표준적인 방사선 치료후 peacock system과 함께 600? Rad 정위적 추가 방사선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때에 그녀는 항산화제가 포함된 자연식(나는 어느 것인지는 확신하지는 못하겠습니다..)을 먹었습니다. 그녀는 역시 방사선 치료기간동안 일주일에 한번 energy worker 그룹에 의해 치료를 받았다(특히 내가 그들이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 일관적인 설명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energy work(기공)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인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질문에 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추가 방사선조사후 그녀의 증상은 호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1월에 그녀는 Curtis Miyamoto박사에게 EGFR st Hahnnemann에 방사능으로 표지된 항체로 치료를 받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갔습니다. 이때에 그녀는 decadron를 끊었습니다. 그녀는 역시 휠체어에서 움직이기 시작해서 팔의 힘을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1월에 그녀는 carboplatin과 vincristine으로 화학요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그녀는 물리치료도 병행하였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증상은 약간의 복시와 방사선치료부터의 짧은 기간의 기억 소실뿐이었습니다. 만일 당신이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나에게 연락하라. 어른과 소아의 경계는 보통 18-21세를 잡는다. 따라서 내 누이동생의 경험이 당신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리고 성인의 뇌간 신경아교종은 아주 드물지만 우리는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면 연구와 치료목적을 위해 그것을 소아의 종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제시카의 증상은 1998년 2월에 재발하였습니다. tamoxifen/VP-16 그리고 CCNU를 포함한 몇몇 치료를 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1998년 6월 29일 세상을 떠났다.

Adam Cohen
제시카의 오빠

4. Justin 이야기 (1995.12.15 – -1997.8.30)
방사선
PCV 분할요법
Decardon 복용

주제: 우리의 이야기
날짜: 1997년 7월 17일 화요일 12:20:25 -0400
발신자: “R. J. Porter” <rjp@emilab.com>

안녕하십니까,

저스틴은 우리의 6살된 아들입니다. 그는 1995년 12월15일에 4.5살의 나이에 뇌간….뇌교부위에 Glioblastoma Multiforme를 진단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를 병리가 확인된 곳의 부분 절제를 위해 캘리포니아의 Michael Edwards박사에게 데려갔습니다. 그는 MRI에서 병변의 악화가 확인되어 Duke에서 1997년 3월4일까지 과다분할방사선치료와 PCV 화학요법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현재 2 mg Decadron을 하루에 2회 복용하고 있으며 그의 마지막 MRI때문에 용량이 늘어야 합니다. 금요일에 의료진은 나에게 처음으로 수두증이 확실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월요일까지 합성 hypericin요법을 시작하기를 희망합니다. 그의 혈소판은 여전히 낮습니다. (우리가 희망한 3월의 화학요법에서 모든 것들이 악화되어서)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화학요법도 더이상 견딜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는 현재 말하기와 연하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어제 저녁부터 그는 두통이 시작되었는데 (신에게 감사하게도) 오늘까지 지속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른 2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조셉은 19살인데 그는 더 이상 우리와 살지 않기로 결심했고 리안은 3살이어서 손이 많이 간다. 우리는 Tennessee에서 약 30분 거리인 Coeburn, Virginia에 살고 있습니다.
나의 아내 지나는 약사이고 나는 환경 화학자이며 여기 Coeburn에 실험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저녁식사의 대화는 어느 정도 가끔씩 아이들을 지루하게 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우리는 저스틴이 우리가 일찍이 들은 것처럼 매우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기적을 바라고 항상 그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스틴의 종양은 3월에서 4-6주사이에 두배가 되었습니다. decadron은 그의 엉덩이 부위의 피부에 문제를 일으켰고 그의 구강의 yeast 감염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가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수두증과 부종은 의사들로 하며금 더이상 저스틴은 그의 힘든 호흡때문에 수술하기 적합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shunt요법이 모든 것을 밖으로 빼낼수도 있고 우리는 진정으로 이미 문제를 일으킨 decadron의 용량을 높이고 싶지 않습니다. 저스틴은 훌륭합니다, 그는 여전히 매일 웃고 있으며 그리고 그의 작은 동생이 놀고 그의 (모두 10개나 되는) HO train을 보는것을 사랑스럽게 바라봅니다..
우리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기도와 도움을 원하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도 우리에게는 소중하며 당신이 만일 필요하다면 어떤 질문을 하는 것도 기쁘게 느낄 것입니다. 당신들의 그룹에 속하게 해준 것을 감사하며 신이 그의 사랑을 당신들 모두에게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Randy & Gina Porter
저스틴의 자랑스런 아빠 (6) GBM Brainstem dx 12/95
mailto:rjp@emilab.com

Justin Porter는 1997년 8월30일 토요일에 세상을 떠났다.

5. Laura Nelson 이야기 (1996.11. 진단. Brain stem glioma –

Carboplatin +vincristine+ VP-16
Vitamin A (RETINOIC ACID)요법 – 부작용
Decardon . cortef

Subject: [Fwd: Re: Laura Nelson의 종양 투병기]
Date: 1997년 7월31일 화요일 21:43:38 -0700

Laura Nelson은 14세로 몸무게는 105파운드이며 Colorado Springs에 산다. 96년 11월에 연수증상; 1996년 여름 가끔씩 안구진탕(안구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의 산발적인 연축)을 인지함;들로 약 2cm의 미만성의 brainstem glioma를 진단받았습니다.

오늘날까지의 치료: 매달 900 mg carboplatin IV, 매주 2mg Vincristine push, 75mg/day VPl6(Etoposide)-12월5일에 시작해서 4월22일에 끊났습니다. All-trans Retinoic Acid(ATRA)로 한달동안(l00 mg/day) 치료받았습니다. (이것은 Vitamin A 형태이며 Cis-retinoic acid (Accutane)와는 틀립니다. 그것의 작용은 세포를 끝없이 재생하기보다는 성숙하고 죽게 만드는 세포분화에 있습니다. 주요한 부작용: 두통, 피부건조입니다. Laura 는 그녀의 눈꺼풀이 부어서 거의 감게 만든 알레르기 반응 때문에 투약을 멈추어야 했습니다.

97년 5월22일 900mg carboplatin 과 2mg vincristine의 새로운 화합요법계획이 시작되었습니다. Carbo용량이 착오가 있어 그후로부터는 매달 Carbo 540mg과 매주 Vincristine 투약을 2달더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나 VP-l6 은 더 이상 계속하지 않았습니다. (명확히 이 약물에 Laura는 최대한의 약물용량의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매주 8mg decadron으로 시작하였고 Cortef는 30mg로 줄였으며, 현재 97년 6월28일은 일당 5mg으로 줄였고 일주일 안에 끊을 예정입니다. 역시 2종류의 Sulfameth를 월, 화 그리고 수요일 폐렴치료약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차로 4월에 대체의학 약물을 복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매일 복용하고 있다: 2420mg 자운영속(WBC를 올린다); 2400mg 근대뿌리(헤모글로빈을 올린다); 1200mg 마늘(암과 싸운다) multi-vitamin & 콜로이드 미네랄 ; 4온스의 Essiac 차 , 1컵의 녹차 ; 2080 mg Squalamine (antiangiogenic) ; 3000 상어 연골 (중단됨 – 보유를 시도할 것이어서 관장? ) ; l000mg Reishi/Shitake 버섯 (항암).
또한 “대비차원에서” St. John의 맥아즙(6000피트 콜로라도 햇빛만 못하지만?), Pau d’Arco (항암), 그리고 우유 엉겅퀴 (간장 해독)등도 섭취하였습니다.
진단이후로, 두번의 MRI의 ( 마지막 촬영 4/27/97) 사이에는 별차이가 없다. 어떤 부가의 징후들 ; 안구진탕도 똑같아 보입니다. Laura를 본다면, 누구도 그녀가 bt를 가지고 있다고 추측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헤모글로빈과 혈소판에게 수혈이 필요할 정도로 혈구 레벨이 급속히 두 배나 떨어졌습니다. 적혈구 증가를 위해 Procrit을 2주동안 하루걸러 하루씩 주사하였고 ; WBC을 증가시키기 위해 Neupogin을 3회 주사하였습니다.
처치: lo-dose를 계속하시오 carbo 매월 & 매주 Vincristine
6주간 외부 방사선치료를 하자는 의사의 권유는 6월말에 있을 다음 MRI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무용담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초들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쓰레기인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나 빈크리스틴은 페리윙클이란 식물에서 추출합니다.!.당신에게 사용가능한 것이 ATRA일 수도 있습니다. 빌 마우저(체스카의 아빠)의 의사는 우리에게 말하고는 체스카에게 실험해 보았습니다(불행하게도 너무 조금, 너무 늦게) 그러나 명백하게도 의사들이 이것이 어떤 장점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실험실 동물에게 이것을 실험해본 Mich의 U에 있는 필 키쉬(박사 연구자타입)와도 이미 이야기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미 어딘가에서(UCLA?) 임상실험되어졌다고 나는 믿습니다, 또한 re ATRA 리스트의 화학자 윌리박사와 이야기 되어졌습니다. 그이 부인이 cis-retinoic acid를 앓을 때 윌리의 생각은 두가지 약을 교대로 사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 한가지를 10-14일간 쓰고 2주를 쉰 뒤 다시 다른 것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빌리 마우저의 의사는 ATRA의 흡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비타민 D3를 추가하였습니다. 우리의 의사에게는 pontine tumor가 있는 신경과의 소년환자와 Wyoming주의 소녀환자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종양을 몇 달 동안 억제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우리의 의사는 이것을 VP16이나 다른 화학제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마 체크해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 아마 중국의 버섯처럼 엉망은 아닐 것입니다.
이러한 도움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길 바랍니다.
수잔, 로라의 엄마로부터…
—————————————————————

Subject: bsg
Date: Sun, 29 Jun 1997 03:01:44 EDT
From: tallyho@juno.com (Carole A Manning)

To: jimkenz@concentric.net

6. Carly 이야기
MTX. Carboplatin 사용

당신의 이메일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무 많이 쓰거나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안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그 리스트에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비록 나는 우리가 많은 대안을 준비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칼리의 10번째 BBB장애로 인해 다음주에 포트랜드로 되돌아갑니다. 지난달 그녀는 CT상에 2개의 새로운 병소가 나타나 methotrexate에서 carboplatin으로 약물을 바꾸었습니다.

그 처치들이 쉽지는 않았지만 Carly가 실제로 상당히 잘 견뎌내었죠. 그녀는 내가 진심으로 존경할 만큼 대단한 존재에요. 그녀는 신념을 가지고, 좋을지 나쁠지도 모르는 stubborness를 겪어 내었어요. 내가 누군가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내가 매일같이 메일을 확인하진 않지만 시간은 있어요.

그럼 몸조심하시고 계속 편지로 연락을 합시다.
Carole, mother of Carly 11 bsg dx 7/13/96
From:NCYBASS@AOL.COM

7. Nancy 이야기 (1997.1 진단. – brain stem glioma 1998.11 사망)
RT
decardon

첫번째로 징후: 1996 12월 중순. TJ는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크리스마스 직전에는 약간 서투른 움직임이 보였죠. 우리는 그가 크리스마스의 흥분 때문에 과로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지나서도 점점 더 움직임이 서툴러지고 심지어 벽을 들이받기도 했어요. 개학을 하고 학교에 가서는 현기증도 느끼기 시작했죠.
진단: 우리는 즉시 소아과에 갔어요. 소아과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 때문에 알러지가 생겨 고생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더군요. 처방전을 주면서 최소한 1주일은 먹어야 좋아질거라고 하더군요. 1주일이 지나도 좋아질 기미가 없어서 다시 소아과에 갔죠. 이때부터 그의 오른쪽 눈이 마구 돌아가기 시작했어요. 소아과에서 몇가지 조합 테스트를 해보더니 CAT scan을 찍어보라고 보내더군요. 그날이 1997년 1월 17 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종양이 있어서 뇌간을 막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을 해주더군요. 우리는 즉각 보스턴의 어린이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우리는 NH(New Hampshire)에 삽니다) 그날 저녁 바로 MRI를 찍어보고는 뇌간에 glioma가 있다는 확진을 했습니다. 크기가 6x5x4.2 (126) 였습니다.
처치 : TJ는 도합 5400Rads의 방사선치료를 받았어요. 방사선이 끝나자마자 decadron을 사용했고 다른 화학요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방사선치료를 한지 두달 만에 종양의 크기가 6×4.5×4.2 ( 113 )로 줄었어요. 많이 줄지는 않았죠.

다른 것:
5월1일, TJ는 복시증상과 두통이 생겼습니다. MRI상으로는 종양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므로 방사선의 후유증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진단내려졌죠. TJ는 다시 풀코스의 decadron을 시행했어요. 8월 5일 TJ의 균형테스트를 했습니다. 그는 또한 청각의 문제가 드러났어요. 이것 또한 방사선의 후유증으로 여겨져 낮은 용량의 decadron을 지속했죠. 8월 6일 MRI상에서 종양의 크기가 4x3x4 ( 48 )로 많이 줄어 있었습니다.

11일날의 청각 테스트로 우리는 TJ의 청력이 돌아왔으며 아무런 감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감염이 decadron 에 의해 치유될 수 있는 건가요?? 귀의 문제가 그의 불안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더 이상 그 문제로 고생하지 않게 될까요(적어도 우리가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는 또한 ST. John의 Wort(hypercin)를 TJ에게 날마다 주었어요.

앞으로의 처치 : 6월 중순에 우리는 워싱텅 D.C의 국립 어린이병원에 있는 Packer 박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는 보스턴의 Dana Farber에 있는 TJ의 onc와, TJ가 안정되어 있을 때는 어떠한 처치도 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종양이 진행될 때 어떤 처치를 더할지 의논할 것입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TJ의 종양은 방사능을 주입하기에는 너무 커요. bsg에 대해 당신도 다 알 듯이 당신 아이의 처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정입니다.

우리는 서로에서 배우고 그리고 각 다른 의견들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8월 25일) TJ는 매우 호전되었습니다. decadron을 하루 2mg씩 한번만 쓰고 있죠. 내일부터는 6단계를 시작할거에요. 우리는 그의 체중과 체력 유지를 위해 일주일에 4~5회씩은 수영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 끔직한 질병에 고통받고 있는 모든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매일 감사하며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죠. TJ는 1998년 11월에 이 병으로 죽었습니다.

Nancy

mail to:NCYBASS@AOL.COM
<mandywolfryd@compuserve.com>

8. Luanne 이야기 ( 1994.5. Brainstem glioma 진단.-

방사선치료
dexamethasone
히알루론산 30mg 복합제와, 20mg 히알루론산과 30mg/1ml Toradol ( Votarol ) 복합제
11 개월 정주

1년동안 증상들이 진행되던 나의 딸 Luanne은 마침내 1994년 5월에 Brain stem Glioma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Luanne은 42일동안 30회에 걸쳐 총 5000 cGy의 방사선치료를 받았죠. 94년 6월 29에야 이 치료가 끝났습니다. 그러는 동안 날마다 Dexamethasone을 1.5~ 8mg씩 복용하였고, 아플때마다 Maxalon 10mg을 썼죠.

방사선요법의 뒤에 그녀는 빠르게 악화되었고 9월 말쯤에는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죠. Luanne은 더 이상 스스로 목욕하고 드레스를 입을 수 없었고, 쓰거나 음식을 자르는 것 조차도 할 수 없었어요. 이 즈음 그녀는 자주 음식을 먹다 질식하고 그것이 코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Luanne은 그녀의 시야 전체에 복시현상이 나타났고 매일 아침 통증이 밀려오고 겁에 질려했습니다. 9월 26일 우리는 캐나다에 있는 Rudi Falk 박사에게 4일간 치료를 받기 위해 가게 되었죠.

그녀가 처방 받은 약들은 C-BPR 30mg과 히알루론산 30mg 복합제와, 20mg 히알루론산과 30mg/1ml Toradol ( Votarol ) 복합제 였습니다. 이것들이 4일동안 기본적으로 매일 정맥주입되었죠. 집에 돌아와서도 이 치료법을 I.V.를 통해 1주에 두 번씩 계속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약들은 영국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것이기에 나는 그녀에게 당부하였고 11개월동안 쭉 같은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이 11개월동안 Luanne은 엄청나게 개선되었어요. 그리고 우리고 이 치료를 끝낸 95년 8월에는 복시현상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95년 4월에는 Luanne이 학교로 돌아가 “A”학점을 받을 수 있을 만큼 건강해 졌습니다. 그녀의 성적은 Imperial College of London studying Biochemistry에 지원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높았고, 96년 10월에 드디어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Luanne은 97년 2,3월 까지도 건강이 좋았지만 이때부터 오른쪽으로 점점 힘이 빠지더군요. 그해 4월에 다시 PET 촬영을 해보고, 그녀의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95년 8월의 사진과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몇 개의 새로운 종양이 자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다시 MRI사진을 찍어서 그녀가 막 다시 걷기 시작할 때 찍은 MRI와 비교해 보았죠. 이 결과를 훑어보면 종양이 수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95년 8월쯤엔 MRI를 시행해 보지 않았죠. 이 시점에 Luanne은 여전히 큰 종양(비록 많은 부분이 죽었을지라도) 이 계속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당시의 그녀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측 팔다리의 무력감
펜을 놀리기 어려워서 아주 천천히 글을 썼고
복시현상은 95년도와 마찬가지였고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아무이유 없이 웃어제끼는데 조절이 안되었죠)
걷거나 말할 때 숨가쁨
급하고 자주 pass water(소변보기? 물마시기? 수영하기?)를 해야 했습니다.

Luanne은 다시 캐나다에서 받았던 치료를 시작했어요. 만약 이게 효과가 있다면 다음달 쯤엔 어느정도 호전이 있을겁니다. 나는 지금 bsg에 걸려서 가장 오랬동안 생존한 사람이 누군지 찾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그 리스트에는 Launne가 처음 증상이 나타났던 93년 3월보다 일찍 종양이 있었던 사람이 있나요? 또 그 bio list를 복사해볼수 있을까요?

20살의 Luanne의 엄마 맨디

9. 콜린 이야기 ( 1997.5 BSG 진단 – 사망)

방사선치료
decardon 복용
tamoxifen
VP16

짐,
내가 너에게 지금 바로 할수 있는 어떤 정보를 줄것입니다. 희망스럽게도 8월 30일의 콜린의 MRI 후에 더욱많은 정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콜린은 10살이고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지내왔습니다. 2살때쯤에 섬유성 경련이라고 부르는 병이 있었습니다.(20분간 지속되는) 이것은 체온이 너무 높아서 체온이 다시 낮은 범위로 떨어질때까지 임시로 신체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내 어린 동생들은 둘다 같은 나이에 이러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의사는 그것이 흔한 것이고 많은 아이들이 밤동안에 그러한 증상이 있고 심지어 그것을 모르기 조차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그것으로부터 어떠한 결과도 얻지 못했습니다. 그의 공동들은 내것과 마찬가지로 거의 나빴다. 과거에 그는 폴리 히스틴 D, E 마이신, 로라비드 등을 복용했습니다.

그의 증상이 있기 약 한달전에 그는 치아에 감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뽑게 되었습니다. 올해 5월의 첫주동안에 콜린은 약간의 현훈과 간헐적인 복시로 불편을 호소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를 소아과 의사에게 데려갔는데 그는 콜린의 공동들에 바이러스가 있다고 생각했고 소염제를 주어 집에 보냈다. 5일후에도 여전히 현훈이 있어서 중이에 염증이 있는지 보기 위해서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데리고 갔습니다. 그는 몇가지 검사를 했고 즉시 그것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그날 오후로 소아 신경과로 예약을 잡아 주었습니다. 소아신경과 의사는 조영증강 없이 같은 날 오후에 MRI를 찍었고 다음날 아침 그것이 BSG라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를 테네시주 멤피스의 메스 머피로 보냈고 거기서 그날 그 스킨을 보고서 우리를 또한 멤피스에 있는 성 쥬드 소아연구 병원으로 보냈는데 거기서 우리는 조영증강된 MRI를 그날 오후에 찍었는데 그날은 금요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일요일에 성 쥬드에서 소아 신경종양과 의사를 만났는데 거기서 그는 진단을 확신했습니다. 월요일에 그들은 이차적인 소견을 위해서 스캔을 엠디엔더슨에 보냈고 거기서 확진되었습니다. 화요일에 그들은 시험삼아 방사선 치료 모형을 만들었고 모든것에 선을 그었습니다.(그의 머리에 표시를 하였습니다.) 방사선 치료(3D 정위법을 따르는)가 다음날(수요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콜린은 방사선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입원하였습니다. 그들은 시작시에 그에게 충분한 데카드론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데카드론이 떨어진채로 둘수 없어서 그들은 IV로 그것을 주었습니다. 월요일 아침까지 충분한 회복을 하였고, 퇴원하였고 더 이상의 문제 없이 다시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1주일후 우리의 소아 신경 종양 의사의 제안과 약간의 연구후에 우리는 고용량의 타목시펜(우리는 또한 VP-16을 보았습니다.) 요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용량은 아침에 70 mg이고 밤에 70mg이고 우리는 요즘까지(대략 4개월이 지난 현재) 명백한 부작용 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치료로 들어가고 대략 2주 지나서부터 콜린은 결코 다시 어떠한 현훈 혹은 복시에 대해서 불편을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주된 부작용은 데카드론에서 왔습니다. 콜린은 대략 3주가 지나서 50파운드의 아주 마른 사람에서 75파운드로 늘었습니다. 이 전에 그는 새처럼 먹어서 거의 샌드위치 한쪽이나 식사를 끝마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그는 2개의 샌드위치를 먹고 팬케이크 전체와 토우스트를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2시간 이내에 배가 고파졌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것도 거부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영양학자들이 그가 초기에 저체중이었고 70파운드까지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했지만 체중 증가에 대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매일 10일에 걸쳐 데카드론을 1/2mg으로 줄였고 7일이 지나면 완전히 끊을 것입니다. 그는 발생되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그의 체중은 안정되었고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고 그의 뺨은 전처럼 부풀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근력을 예전으로 되돌리기 위하여 PT를 가지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그의 허벅다리 앞쪽으로 임신선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비타민 E크림(나의 부인은 임신했을때 그것을 사용하였다)로 도니 팔머의 코코아 버터 유동식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그가 잔탁 75를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아주 초기에는 온다세트론을 복용했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첫반응후에 병원에서 퇴원했을때 그는 결코 다시 오심을 느끼지 않았고 우리는 그들을 투여하는 것을 중지했습니다.

1997년 8월 30일–콜린은 오늘 그의 첫 MRI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7월 중순 방사선 치료를 끝낸후 처음입니다. 월터 박사는 50% 혹은 그 이상의 의미있는 감소를 보고하였습니다. 그는 이것이 대단한 것이라고 말했으나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폰스에서 부종 혹은 종양에 대한 더 이상의 증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용량의 타목시펜(70mg a.m. / 70mg p.m.)을 계속할 것이고 12월 첫주에 그의 다음 MRI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97년 10월 31일 우리는 콜린의 치료의 초기부분 이래 처음으로 주요한 후퇴를 겪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후반 방사선 스캔은 50%의 감소와 폰스에는 종양이 없음을 보여주었고 그는 여러주 동안 정상으로 되돌아가 있었습니다. 한달후 혹은 약 4주 전에 우리는 메이커위시 여행으로 올란도에 갔습니다.(내가 강하게 그것을 추천했고 우리가 했을 때 아주 기뻤다.) 약 1주일후 우리는 그가 간헐적인 복시를 호소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또 한주 지나자 그는 지속적인 복시와 좌측편으로 50% 정도의 운동 능력 소실이 생겼습니다. 현훈에 대한 호소가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방사선 치료(데카드론의 용량을 너무 낮추어 사용한데에 기인하는)의 세 번째 날에 그를 병원에 입원시킨 증상들은 그들에게 동일했습니다. 월터 박사는 새로운 증상이 있는 첫주 동안 매일 3mg의 데카드론을 그에게 주었고 더 이상 진전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지금 하루에 서번 8mg을 쓰고 있고 그의 증상은 위에 기술된 것처럼 안정된 것으로 보이나 더 좋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 첫주에 마지막에 또 한번의 MRI를 찍었고 월터 박사에 따르면 반드시 종양이 자란 것은 아니었으나 분명히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형태에 있어서는 더 많은 변화이고 그것은 또한 그안에서 괴사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그것이 좋은 스캔이라고 느꼈는데 그가 콜린의 증상들에 기인하여 매스가 재성장 하는 것을 볼것이라고 생각한 이후였습니다.

친애하는 마이크–콜린의 아버지. 콜린은 10세로 97년 5월에 bsg 진단받음. 그는 현재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Mike3859@aol.com
subject:Timeline
Date:Thu, 7 Aug 1997 07:49:29 -0700
From:Teri <teri@localaccess.com>

10. 저스틴이야기 (1996.10 발병 199;7.1 진단 BSG -)

decardon 복용

이것은 저스틴의 스케줄입니다.
1996년 7월 : 공항 산책로를 걸어가는 도중에 그가 절뚝거리는 것을 발견함.
1996년 8월 : 그를 소아과 의사에게 데려갔는데 정형외과로 데려갈 필요가 있다고 얘기함.
1996년 8월 : 그의 다리를 MRI로 본 정형외과 의사는 그의 우측 다리에 무혈관성 괴사가 있다고 얘기함. 그것은 부정적이었습니다. 그에게 무엇이 잘못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시애틀에 있는 소아 병원에 보내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1996년 9월 : 소아병원에서 정형외과 의사는 15분간 저스틴에게 몇가지 반응검사를 하였고 그가 대뇌 마비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내 생각에 근육 위축은 아니었으므로 나는 기뻤다. 그는 더 좋은것도 아니고 더 나쁜것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1996년 10월–그의 우측편으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는 우측 팔에 있어서 중풍으로 아주 사용능력이 감소된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왼손으로 글씨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나는 그것이 뇌종양이라고 의심했으나 확실치는 않았습니다.

1997년 1월 : 학교 선생이 묘사한 이야기에서 그의 몸은 저기에 있으나 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어떤 경련을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날로 그를 의사에게 데려갔고 나는 그에게 그가 뇌종양이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MRI를 찍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1997년 1월 28일 : MRI를 찍은지 2시간후 의사가 불러서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의 뇌간, 폰스, 메둘라에 걸쳐 3x4x5 cm 크기의 종양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신경외과와 종양과 의사를 만나기 위해 다음날 소아병원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1월 29일 : 우리는 소아병원에서 의사들을 만났다. 그들은 그가 아마도 출생이후부터 종양이 있었고 그것이 악성이라면 지금까지는 그의 생명을 앗아갔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종양의 위치 때문에 조직생검을 할 수 있다고 생각지는 않았습니다.

1997년 2월 : 그들은 종양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모임후에 종양을 생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시행되었고 그는 아무 문제 없이 다음날 집에 왔습니다. 우리는 그 다음날 충분한 크기의 표본추출물이 안되어서 결정적이지 못했고 그들은 생검을 다시 하기를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1997년 2월 25일-4월 8일 : 그들은 매일 6주간 방사선 치료를 하였고 우리는 그것을 받기위해 2시간씩 운전해서 가야했습니다. 2주후 그는 너무 어지러워서 서있을 수 없게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매일 4mg의 데카드론을 그에게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4주가 지나자 8파운드가 늘었습니다.

1997년 4월 23일 : 우리는 그의 의사(종양과)를 다시 만났다. 그는 저스틴의 우측편으로 힘에서 큰 개선을 관찰하였습니다. 1997년 5월 21일 : 우리는 진단한 이래로 첫 번째의 MRI를 찍었습니다. 그것은 의미있는 개선을 보여주었는데 음영도에 있어서의 변화와 크기도 더 작아졌다. 1997년 7월 29일 : 그는 소아병원에서 신경정신 검사를 받았고 우리는 지금 8월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Teri
Mom to Justin 9 Astrocytoma brain stem, pons, and medulla

11. Cassandra 이야기 (1997. 진단 pontine Glioma – )
방사선 치료

Cassandra Scott age 7 diagnosed July 18/97 with “diffuse pontine glioma”
History of the diagnosis:

1997년 초기(아마도 1996년) : 카시가 머리의 열감을 호소하고 때때로 잠잘 때 그녀의 머리에 찬수건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그녀의 바바를 따라한다고 생각했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6월초 : 카시가 잠자는 중에 웃기 시작했습니다.(그녀는 전에는 결코 이런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가 막 새집을 샀고 이사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월 중순: 하루는 오전에 구토 후 양호, 유행성 감기는 없어서 오후에 그녀를 학교로 보냈습니다.
97년 6월 25일: 지난 주 학교에서 캐시가 복시현상이 있었다고 했고, 의문을 가졌을 때 쯤에는 다시 가라앉았습니다. 우리는 캐시가 그런척 하는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97년 7월 1일 : 캐시의 오른쪽 눈이 약간 사시가 되었고, 이것이 며칠 사이에 급속도로 진행되어 코쪽으로 완전히 돌아갔습니다.

97년 7월 4일 : 사시에 관한 치료를 받으러 소아과 의사에게 갔더니, 그는 우리를 안과의사에게 소개했고, 10일후에 진료 예약이 되었습니다.

97년 7월 4일~15일 : 캐시는 외관이 매우 안 좋아지고 균형감각도 점점 나빠졌다(발가락이 뭉툭해지고, 침상 가장자리를 걷다가 떨어지는 등) 우리는 이것이 단지 사시로 인한 복시현상 때문이려니 했는데,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은 뇌간에 생긴 종양 때문에 균형감각의 이상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97년 7월 15일 : 안과의는 캐시가 눈에는 문제가 없고, 종양일 수 있으니, CT 촬영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97년 7월 18일 : 캐시가 점점 두통과 구토가 심해져서 걱정이라고 하니 소아과 의사는 캐시를 긴급 CT 촬영을 했고 pons에 비정상적 소견이 발견되었습니다.

97년 7월 21일 : MRI 촬영까지 하고나서 “diffuse pontine glioma”
라고 진단되었습니다. 종양은 점점 자라고 있지만, enhance를 하지 않아서 low-grade같다고 하였습니다.

치료:
97년 7월 21일 : 소아 뇌종양팀은 촬영과 임상검사후 glioma로 확진을 했고, 어떤 수술도 힘들고, 생검조차 위험하다 했습니다. 생검은 진단만 확실하게 할 뿐, 오히려 위험하다고 했습니다(생검으로 인해 영구적인 신경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수술은 할 수 없고, 종양이 brain stem 안에 덩어리도 되어있지 않아 정상 세포사이에 퍼져있어(pons에 미만성으로 침습되어있다) 수술로 제거 할 수 없었습니다.

97년 7월 25일 : 방사선 치료를 추천

97년 8월 6일 : 캐시는 6주간의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방사선 조사량은
총 5400cGy 중에서 180cGy입니다.

97년 8월 11일 : 스테로이드에 의해 오심 구토가 잡히기 시작했고, Energy level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얼핏봐서는 뇌종양 환자로 보기 힘들정도이고, 오직 오른쪽 눈만 사시인 것 뿐입니다.

97년 10월 23일 : MRI 촬영 결과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종양은 거의 모든 방향에서 작아졌고, 주요 부위인 pons에 있는 것도 덜 자랐다. 게다가 어떤 enhance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종양은 여전히 low grade 상태일 것입니다.

임상적으로 남아 있는 증상은 오직 사시 뿐입니다. 반면에 오심구토, 균형감각 이상, 공조장애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Energy level 또한 정상이고 오히려 아이가 정상적이고, 건강하면서 행복한 아이로 보일 정도다. 이제 2학년으로 매일 등교하고 있고, 걸스카웃에도 가고,일주일에 한번은 실내하키도 합니다.

우리는 보다 어려우리라 예상했었는데 치료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도 전혀 없었습니다( 탈모 현상도 없었다). 스테로이드에 의한 어떠한 문제도 없었고, 체중도 증가 했고, 유일한 증상은 우측사시 뿐입니다.
subject: Re: New Brainstem Tumor Webpage Up Date: Thu, 28 Aug 1997 03:41:23 -0400 (EDT) From: <ladylefay@aol.com>To: JIMKENZ@concentric.net

12. 마이클 이야기 ( craniopharyngioma)

짐,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윈디구요. 마이클의 엄마랍니다.

안과 검사 후 MRI 검사를 하자며 의사는 fluid 가 보여 마이클이 종양이 있을 것이라 확신을 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MRI 검사를 했고, 아들의 뇌 한가운데 종양이 있는 것을 보고는 철렁했습니다. 종양이 왼쪽 시신경과 시상하부와 단기기억부분를 누르고 있었죠.
저희는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에 살고 있는데 소아과 전문의가 거의 없어요. 마이클은 그 당시 10살이었지만 다음 날 국소 신경외과수술을 받을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었어요. 그 불쌍한 아이는 그 이후로 매우 약해졌고, 이제는 알고 있지만 그 당시 제가 보기엔 의사들이 틀린 쪽을 문합한 것 같아요. 4일후에 두 번째 문합술을 하고나서 마이클은 3일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팜스프링에 있는 의사는 우리 앞에서 매우 흥분해서는 마이클이 이런 불모지나 Loma Linda에서조차 도움 받기는 힘들것이라면서 우리의 HMO와 싸워서 마이클을 UCLA로 보낼 수 있었죠. 그곳은 brain stem 에 관한 유일한 전문 병원이예요. 운좋게도 우리는 UCLA의 신경외과 수석의사이신 Keith Black 선생님께 진료 받게 되었죠. 근데 그 분이 소아과 전문의도 아닌데 왜 진료를 맡으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그 분이 맡게 된 것을 매일 하느님께 감사드린답니다. 그 분은 UCLA에서 제 아들과 같은 케이스를 늘 다루고 있어 괜찮을 것이라며 우릴 편하게 해주었답니다. 선생님은 종양이 craniopharyngioma(sp)라고 거의 확신을 하셨고, 주안점은 왼쪽 시신경이 눌려진 것을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2주가 지나서는 선생님은 그렇게 해주었는데, 8시간 후에 블랙 선생님은 마이클은 그 당시 받을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받았고, 다른 방법을 통해 종양이 더 자라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10일 후 병원에서는, 여름동안에는 마이클이 집에서 보내고, 9월에 다시 내원하라했어요. 마이클은 DDVAP, 신지로이드, 프레드니솔롱, 딜라틴을 복용했습니다. 비록 여름내내 먹는 것과 배설하는 것을 꼬박꼬박 체크해야했지만, 괜찮은 여름이었어요. 그 다음 수술은 마이클에게는 더 힘들었답니다. 블랙 선생님은 작은 조각 하나만 빼고는 종양의 거의 대부분을 제거하셨어요. 종양은 매우 공격적이었고, 부분적으로는 다시 자라 있었죠. 마이클에게 먹이고 마시게 하기 위해 깨어있도록 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었어요. DDVAP는 잘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죠. 9월이 되어 체크하러 갔을 때, 블랙 선생님은 문합술이 실패해서 다시 원위치 되었다고 하셨어요. 중환자실에서 마이클의 나트륨 수치가 잘 조절이 안되어서 제가 느끼기에는 DDVAP가 잘 안맞는 것 같아서 내분비 의사에게 몇번 문의를 했었죠. 그래서 마이클은 딜라틴, 코테프, DDVAP, 신지로이드를 처방받아 돌아왔어요. 11월에는 마이클이 탈수가 심해서 다시 중환자실에 입원했어요. 이때는 DDVAP를 처방 받지 않았죠. 6월에는 마지막 조각이 제거되고, 마이클은 상태가 나빠졌어요. 그 아이의 thirst 메카니즘이 좋지않아 나트륨의 수치가 약 150까지 육박했죠. 정상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마이클에게는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마이클은 화를 참지 못하기 시작했죠. 10월에는 MRI 결과 깨끗한 소견이었고, 우린 너무도 기뻤지만,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는 걸 알았죠. 얼마나 오래 치료를 받아야 할지는 아무도 몰랐죠. 블랙선생님도 아마도 모든게 잘 될것이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만 말씀하셨어요. 내분비의사 선생님은 마이클 아버지가 겨우 5피트 6인치 정도의 키라 마이클도 키가 안클까 걱정하더라구요. 동네의 소아과 선생님은 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만 하시구요. 딜란틴을 복용하면서 학교에 다녔던 것은 헛된 시간이었어요. 불쌍한 아이는 매우 약해졌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 애를 떼어놓기 시작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학기중이었는데, 그애가 다니던 사립학교는 그 아이를 다시 받지 않으려 했고, 아이의 선생님들은 아이를 보고 울었답니다. 저는 공립학교에는 절대 보내고 싶진 않아서 9월까지는 집에서 그 아이와 있었답니다. 그가 참석한 마지막 수업이 4학년이었는데도 6학년으로 편입되어졌구요. 그는 수업을 옮기는 것을 할 수 없었답니다. 그는 이해할 수는 있었지만 종이에 적을 수는 없었구요. 그러던 어느날 그는 PE 수업에 늦었고, 선생님한테 야단을 맞았답니다. 마이클은 거의 3년동안 그의 성냄으로 인하여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는 신경정신과의사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가 분노를 전부는 아니지만 절제할수 있도록 도와주었답니다. 그의 여름동안의 행동을 기록한 후에 나의 딸과 나는 그것이 소금레벨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그만 종양이 발견되어서 Dr. Antonio de Salles at UCLA로 보내졌습니다. 8시간 진정에 비유하여 방사선 수술은 공원에서의 피크닉으로 입증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6월에 Dr.de Salles 는 종양을 제어할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게 미키의 성질, 그가 제안했던 소아 신경과의사에 관해 말하였고,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때여서 화가 제어될 때까지 한숨만 쉴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미키의 방을 안전하게 만들었구요. 그는 분노가 멈출때까지 20분 가량안에 가두어졌고, 그게 필요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가 나한테 공격해서 생긴 상처가 많습니다. 어린이 보호시설에서는 마이클에서 발견된 상처들이 자기방어차원에서 생긴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창문유리 수리가게는 우리를 좋아한답니다. 그러나 나는 상황이 좋아질거라고 확신합니다. 그가 기분이 좋으면 내 아들은 사랑스럽고 온화한 영혼이랍니다. 그리고 그는 9월 5일에 15살이 된답니다. 나는 마이클이 그의 생일날 새로운 thirst 메카니즘을 얻기를 바랍니다.

나의 이야기를 말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마이클의 엄마, 윈디
데이비드 와트로부터 watto@iinet.net.au
Jim
환영해줘서 고맙습니다. 여기 이 그룹에 포함되어서 기쁩니다. 여기에 pontine glioma를 앓은 내 부인의 일대기가 있습니다. 마지막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에 관하여 내가 쓴 내용을 웹사이트에서 또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3. David WATTS (1993 년 발병/ 1994.2.6 진단. pontin Glioma -)

나의 뇌종양의 일대기
Pontine glioma

David Watts
43세 두 아이의 아빠이자 저널리스트
93.12 시야가 흐릿함, 약간의 어눌한 말투
94.1 주치의가 양성종양을 의심함. CT상으론 깨끗함
94.2 MRI상 병변이 보이고, 신경과 의사가 glioma 또는 MS를 의심함
94.3 요추천자결과상 MS는 제외됬고, 복시 때문에 눈에 패치를 붙임. 하루에 12시간 일함.
94.5 왼쪽 팔과 다리에 약간의 무력감과 쑤시는 통증.
94.6 신경과 의사의 두번째 의견인 gioma가 맞음. 신경외과의사는 병변부위가 치명적인
부위라서 조직검사를 제외함. 일하는 시간을 줄임.
94.7,8,9 좀더 심한 무력감과 말투가 더 어눌해짐.
94.10 왼쪽으로 심한 무력감으로 목발에 의존함. 언어장애가 옴. 내과의사가 신경과의사의
의견에 반대하는 방사선치료를 추천함.
94.11 MRI상 병변부위의 인식할수 있는 변화는 없고, 가까스로 걸을수 있고, 오른쪽도 약해
지고 통증이 오기 시작하고 근육도 약해지기 시작함.
94.12 and 95.1 30일 방사선치료를 받았는데 상황은 더 악화된것처럼 보이고, 항우울제(aropax)와 진통제를 먹기 시작했음. 오른쪽 눈을 자발적으로 감을 수가 없음. 왼쪽눈은 측면으로의 운동에 장애가 생기고, 시야는 아직 깨끗함.
95.2,3 걸을수 없어서 휠체어를 이용하고, 왼쪽팔은 마비가 되었고, 얼굴 오른쪽부위는 마비가 되었고, 내과의사는 연하장애로 생긴 식도의 무력감으로 인한 폐렴의 위험 때문에 3-4개월밖에 못 살거라고 했음.
95.4,5 친구들, 부모님들이 우리 가족을 도울려는 지원 때문에 정신은 개선되었습니다.
95.6 왼쪽 팔과 손이 약간의 운동이 가능해졌다.
95.7 왼쪽으로 좀더 안정되고 향상되었습니다. 힘도 생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95.8 주치의가 신경과의사한테 회복에 대해서 놀라워했습니다.
95.9 멜버른으로 가서 방사선수술과 타목시펜에 관한 내용을 찾아냈다. 왼쪽 얼굴의 마비감이 조금 좋아졌고, 집을 떠나서 20-30시간 일을 하기 시작했고, 수영을 규칙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95.10 일주일에 한번 300m를 수영합니다. 반사치료를 매주 받고 있습니다. 내주 화요일은 영화를 보러 간다. 좀더 외출하고, 언어는 명확해지고,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낀다.
95.11 일주일에 한번 400m를 수영합니다. 스쿠터를 탈수 있고, 혼자서 외출할 수가 있습니다. MRI상 종양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95.12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고, 음식을 먹고 5kg 체중이 늘었습니다.
96.1 여전히 안정적이고, 일주일에 한번 대부분 집에서 40시간 일을 합니다. 가족과 행복한 휴일을 보내고, 수영에다가 아쿠아에어로빅까지 추가하였습니다.
96.2 오른쪽은 약해지는 반면에 왼쪽은 강해진다. 왼쪽 얼굴은 마비감이 좀 심해진다.
96.3 드라마틱한건 없다. 일주일에 300m 수영하고 물에서 100m 걷는다.
96.4 오른쪽으로 명백하게 더 약해지고, 왼쪽얼굴과 머리뒷쪽이 마비감이 심해진다. 좀더 심해져서 3주동안 수영을 못했고, 한달동안 내내 반사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brainstem glioma환자들에 화학치료의 임상시도가 콜롬비아대학에서 시행중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96.5 시간이 갈수록 힘은 세지는거 같고, 얼굴은 여전히 왼쪽으로 마비감이 느껴지지만 걸을 수는 있습니다.
96.6 좀더 걸었고, 엉덩이하고 다리에 힘이 유지가 되었습니다. 왼쪽 머리뒤와 귀 부분에 통증이 느껴졌다. 일주일에 한번 400m를 물속에서 걸었습니다. 고식적인 치료에 관한 비디오 인터뷰를 했습니다.
96.7 머리에 감각이 좀더 둔해졌으나, 걷는 것은 근육을 사용하여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96.8 걷는 것이 힘이 좀 생긴다. 사실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문제가 있고, 도움이 필요하다.
96.9 한달동안 좋았다가 나빴다가 했음. 내 이야기는 영국에서 출판되었고, 나는 두개의 새로운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96.10 좋지 않은 한달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심한 감기로 약을 먹었고, 나를 두렵게 하였습니다. 열, 왼쪽으로의 손실, 말하거나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이틀동안이나 내내 잠을 자고 나서야 놀랍게도 모든 것들이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돌아와서 나는 다시 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96.11 좀더 나은 한달이었습니다. 오른쪽 부위의 통증이 좀더 개선이 되었고, 왼쪽머리 부위는 불편하였습니다. 칼럼을 추가할려고 노력하고 있고,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96.12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가 다시 왔고, 동시에 머리가 희미해졌다.
97.1 많은 파티로 흥겹게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체는 천천히 오른쪽 손과 발이 약해지는 변화에 적응이 되었고, 2년 반만에 처음으로 낚시를 갔었습니다.
97.2 한달 내내 힘이 세지는 것을 느꼈고, 육체적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97.3 약간의 기침, 감기가 나를 힘들게 하였고, 얼굴과 신체의 무력감이 더하였습니다.
97.4 컨디션이 좋은 한달이었습니다. 내가 진단받은 이후로 처음 우리집을 넓혔다. 그러나 지금부터 6개월정도만 볼수가 있을 것입니다.
97.5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97.6 좋은 달이 아니었습니다. 왼쪽머리가 좀더 둔해졌고, 입을 열기가 어려워졌고, 말하기도 어렵고, 목주위가 단단해지고, 전반적으로 침울하였습니다.
97.7 나는 43번째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몇 달동안 별다른 변화는 없었고, 나는 나름대로 적응하였습니다. 휴가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항상 목발을 짚고 걷고 있습니다.

14. KYLA 이야기 ( 1996. 9 .pontin Glioma 진단- )

하이 Jim
여기에 내 딸인 Kyla의 개요가 있습니다.

96.6 19개월째 우리는 Kyla의 눈이 가끔씩 엇갈린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96.7 눈이 더 악화되었고, 안과의사한테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눈에 관한 책을 찾아보다가 뇌종양이란 단어를 우연히 찾았을 때 마치 얻어 맞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96.8 Kyla를 안과의사한테 데리고 갔고, 그는 왜 그녀의 눈이 교차가 되는지 설명할수 없을지라도 수술을 주장하였습니다. 나는 그에게 신경학적인 문제일수 있는지 물어보았고, 의사는 그녀가 다른 증상이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나는 그녀가 발가락으로 걷는다는 것을 말했고, 의사는 그녀가 걷는 것은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수술을 거절하였습니다. Kyla의 증상은 악화되었고, 그녀는 숨이 찼고, 침을 흘렸고 걸음걸이가 이상하였습니다. 나는 다른 의사와 약속을 9월 중순으로 잡았습니다.
96.9 나는 Kyla가 심하게 악화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약속날짜까지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96.9.5 Kyla는 MRI촬영을 하였고 pontine glioma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죽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고, 방사선이나 화학치료가 그녀의 생존기간을 늘려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Duke로 데려갔고, 거기서 화학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97.2 화학치료로 인하여 Kyla의 신장기능에 이상이 생겼다. 3주후에 다시 신장의 기능이 돌아왔습니다. 의사들은 Kyla가 더 이상 화학치료를 받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97.3 Kyla는 텍사스 휴스턴에서 Dr Burzynski의 antineopaston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머리가 희미하였습니다.
97.9 Kyla의 종양은 여전히 그대로 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감사하고 있고, Kyla가 진단받은지 일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Dr Burzynski의 병원 가까이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6살난 딸이 또 있습니다. Kyla는 11월1일이 되면 3번째 생일입니다. 우리는 두 마리의 개, 두 마리의 잉꼬, 두 마리의 guinea pig ,두 명의 딸 그리고 우리 둘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 노아의 방주가 될 수 있을지 추측해봅니다.

15. 브랜디 이야기 ( 1997 . pontine Glioma 진단- 1998.7 사망)

Buck and Juliet Freitag
나는 당신이 몇 개월전에 보내준 뇌간리스트에 관하여 서명하였고,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이 무시무시한 뇌종양으로 진단받는지에 대해서 완전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나의 딸인 브랜디의 경우를 당신의 리스트에 올리고 싶습니다.
브랜디는 매우 사랑스럽고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사랑하였습니다.
1997년 12월 5일 나는 복시때문에 브랜디를 안과의사한테 데려갔습니다. 의사는 복시에 도움이 되는 패치를 주었습니다. 의사는 4신경인 시각신경에 마비가 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그는 3주후에 보기를 원하였고, 내가 다시 데려갔을때는 의사가 신경과의사한테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CT를 촬영했고, 레지던트는 부정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들은 CT결과가 부정적이더라도 다음날 MRI를 찍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많은 다른 증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걷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고, 약간의 청력손실, 어눌한 말투등의 증상이 보였습니다. 내가 응급으로 그녀를 데려간날 아침 그녀는 토하였습니다. 그녀가 진단받고 나서 2주가 되어서야 걷기, 청력손실, 언어장애등의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MRI촬영을 하였고, 그때가 나의 모든 세상이 분리되는 듯한 시점이었습니다. 의사는 내 남편과 나한테 MRI촬영 결과 오른쪽에 다소 큰 pontine glioma가 발견되었고 medulla까지 확장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T2 영상에서 pons가 오른쪽 mid-brain까지 밀린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안전하게 조직검사를 할 수가 없고, 치료계획은 화학치료가 이런 타입의 종양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수술은 선택할 수가 없는데, 이유는 병변부위가 뇌의 회백질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방사선치료만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30일동안 5400cGy을 매일 하고, 6일 동안 덱사메타손 25mg을 주입한다고 하였습니다. 6주의 방사선치료기간 동안 줄어들거라고 하였습니다.
방사선치료 5주 후에 종양의사는 나에게 방사선치료가 심지어 성장속도를 늦추지도 못하였고, 한달정도 살수 있을거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후 4달동안 우리는 딸이 매일매일 악화되는 것을 관찰하였고, 1998년 7월 10일 오전 7시 45분에 천사가 그녀를 우리에게서 데려갔습니다.
이 웹사이트가 시작된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고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우리가 겪었던 일을 현재 경험하고 있는 분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4강 암을 극복하기 위하여

암을 극복하기 위하여

암은 생리병리의 총체적인 모순에서 생겨난다.
그만큼 치료라고 말하기보다는 유지 내지 성장속도의 감소가 오늘날 암을
다루는 의사들의 목표이다.
급한 물살 위에 띄워 놓은 배와 같이 웬만큼 노를 저어도 제자리이고 노력을 안 하고
있으면 급류에 떠내려가게 된다. 또한 매우 부지런히 저으면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이 같은 생리가 암의 생리다. 암은 결코 멈추지를 않는다.
급한 물살처럼 자기 갈 곳으로 치닫는다. 그러므로 그만큼 암과 반대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만 서서히 성장, 혹은 정지, 혹은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암이 멈추지 않고 계속 자라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서양의학에서는 이러한 암에 대한 세포학적인 원인을 밝히고 화학적인 대사과정을 연구하느라 수많은 투자를 하고 다양한 결과를 얻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이 극복되지 않는 것은 “암과 사상학” 에서 다루었던 항암제의
체질에 의한 선택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1) 약물유전학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라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유전학 담당 사장이
항암제는 25%의 환자에게서만 효과를 보인다라고 발표하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본문을 소개한다.

연합뉴스 2003-12-09 (런던=연합뉴스) 이창섭특파원-

병원 처방약을 열심히 복용하는 환자의 절반이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유전학담당 사장인 앨런 로지스 박사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한 학술대회에서 “대부분의 약품들(시중유통약품의 약 90% )이 환자의 30% 내지 50%에서만 효과를 낸다”고 밝혔다.
로지스 박사는 학술대회에서 “약이 효과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서 효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고 말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8일 전했다.
미국 듀크대 수석과학자 출신인 로지스 박사는 GSK 가 진행 중인 “유전자와 약물에 대한 인체반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약물이 환자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를 보인다는 최신 논문들의 내용을 인용, “일반 진통제는 환자의 80%에서 효과가 있지만 암에 대한 화학치료제는 25%의 환자에만 효과를 낸다”면서 “대부분의 약이 갖는 효율은 50% 미만” 이라고 말했다.
로지스 박사는 그러나 앞으로 유전학의 발달로 과학자들이 수 년 이내에 유전자 테스트를 통해 특정 약품이 환자에게 갖는 효과를 정확히 예측해 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물 유전학을 전공한 듀크대 수석 졸업자인 이 분은 항암제가 모든 환자들에게
유효한 것이 아니고, 25%의 사람들에게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였다.

25%에서는 반응을 하였고. 75%는 무반응이라는 주장은 , 75%의 무반응자들에게는
암의 성장이 차단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같이 항암제가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들의 암의 성장속도와
아무런 약물을 사용하지 않았던 환자들의 성장속도를 비교함으로써
체질에 맞지 않는 항암제의 사용이 혹시 암의 성장을 더욱 빠르게 촉진하는 요인으로
역작용하지는 않았는가
하는 점을 실험을 통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올바른 항암제의 선택에도 불구하고 많은 암환자들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이는 암은 단지 생리 병리학적인 요인뿐만아니라
기타의 여러 요인이 작용하는 매우 복합적인 병이기 때문이다.

2) 암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체질에 맞는 항암제나 한약이 있다 하여도 이러한 약물이 암에 미치는
영향은 30% 정도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70% 중에 30%는 심리적 요인으로 본다.
그리고 10% 정도는 식이요법, 10% 정도는 운동요인, 10%는 수면요인,
또한 10%는 환경요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분류는 성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고 소아에게는 심리 요인이
비교적 적게 작용하는 반면 유전적 요인이 첨가된다고 생각한다.

즉 약물과 심리적 안정,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환경적인 편안함 등이 모두 구비되어야만
암환자는 치료내지 완치를 바라 볼 수 있게 된다.

이 중 한가지라도 빠지면 결코 암환자들이 장기적인 호전도를 보이기가 어렵다.

약물이란 항암제를 비롯한 체질에 적합한 양약, 한약, 민간요법을 의미한다.
이러한 약물은 30%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암을 호전시킬 수도 있지만
만약 약물이 체질에 맞지 않았을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3) 양약과 암의 발생

본인 생각으로는 장기적인 호르몬제의 사용뿐만 아니라. 상용약물들도 체질과 맞지
않았을 때에는 체력을 약화시켜, 그 결과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히스타민의 장기복용이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장기적인 알러지 치료를 위하여서 항히스타민제를 의사처방 없이 상용한 사람 중에서
항히스타민제를 장복한 이후에 위암에 걸린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장기적으로 기침약을 사용하던 사람 중에 갑자기 몇달 전에 없던 폐암이
갑자기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전립선을 치료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물을 복용한 사람 중에 성대결절이나 후두암
식도암들이 발발하는 것이 이따금 발견된다.
결핵환자 중에서도 몇달을 결핵약을 복용하였는데 갑자기 옆구리가 아파서 갔더니
이미 물이 차 있고, 폐암이 발생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처음부터 암이었는데, 나중에 발견된 것인지 아니면 사용약물이
암을 유도한 것인지 또한 연구되어야 한다.
오늘날 갱년기 호르몬제인 estrogen의 합성제제들이 유방암이나 난소암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신문지상을 통해서 읽고 있다.
자연 호르몬제의 복용을 될수록 피하고 건강식품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많이 보인다.
사상학적인 입장에서는 이 같은 에스트로겐은 특정체질에게만 해당된다고 보인다.
호르몬제 복용이 일부 체질에게서는 문제점이 발생되며 종양이 발생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복용후 바로 여러가지 부작용을 호소하거나 안구건조감이나 질건조감 등 몇몇 부작용을 호소한다.
특정체질에게는 합성 에스트로겐제제가 정말로 훌륭한 약으로 느껴진다.
평소에 소화 안 되고 골골하던 분들이 이 호르몬제를 먹기 시작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도 고와지고 골다공증도 해결이 되면서 아무런 문제없이 20년씩 복용을 한다.
반면에 얼마 전에 내게 온 환자 중에 에스트로겐제제를 2년 동안 복용을 한 여성이 있었다. 이 환자는 두달 전까지만 해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체크를 하고 약을 복용하였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CT 검사를 했더니 난소암이 발생하여 복부전체에 퍼져 있었다.
이같이 체질에 맞지 않는 양약이나 건강식품을
장기 복용하면 분명 종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위에서 예로 들은 몇몇 사례는 과연 상관관계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지만 이는 분명히 사람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체질에 맞는 약이 있기 때문에 약물이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달리 반응하고 있다는 점으로 볼 수 있다.

사상의학에서는 이러한 기준을 음양으로 약성을 분류하여 약물을 나누었고,
양약 역시 이 같은 분류를 벗어날 수 없다고 보인다.

본인은 나름대로 환자들의 임상과정에서 어떤 약이 어떤 체질에 반응을 하고
부작용이 나는지를 관찰해 왔고, 약물이 올바로 적용될 때에만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4) 암발생의 심리적요인

암은 칠정병이다. 희로애락애요욕의 일곱가지 정서가 절제되지 않고
막힘이 있어서 생겨난다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
한의학에서 보면 암은 기의 순환 장애로 생긴다. 한마디로 기가 꽉 막혀서 생기는 것이다.
흘러야 할 물이 고임으로써 썩듯이 암도 인체의 기가 흐르다가 막히기 때문에 생긴다.
우리말에 ‘기가 막히다’라는 말이 있다.
하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을 때 기가 막힌다고 한다.
이 같은 어처구니 없고 기가 막힌 일을 당하면 정말로 기가 막히게 된다.
기의 순환은 호흡으로 유도된다. 그런데 기막힌 일을 당하면 호흡을 놓게 된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고 표현한다. 왜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라고 표현하는가.
숨은 본디 발뒤꿈치부터 시작하라고 하였다.
복식호흡보다도 더한 경지가 踵息(종식-발뒤꿈치로 쉬는 호흡)이다.
발뒤꿈치에서 숨을 끌어당기듯이 대지가 숨을 끌어당기듯이
깊이 들여마시고 깊이 내쉬라는 소리이다.

암환자들을 보면
열심히 밤을 세워 일하다가 암에 걸려 오는 환자도 있고,
기가 막힌 일을 당하고 나서 암에 걸려 오는 환자들도 많다.
이들은 이 기막힌 일로 한숨을 쉬고 호흡이 들어오지 않아
호흡이 목까지만 들어왔다 나가는 ,목에서만 숨을 쉬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음양의 흐름이 끊기면서 암이 발생하는것이다.

한참 나이에 가장이 실직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 하며 술과 담배로
밤을 지세우고 고민하다가 암이 걸리고,
자식을 잃은 부모가 비탄의 세월을 보내다가 암이 걸리고,
남편 몰래 한두 푼 모아서 투자를 한 돈을 몽땅 날리고서 말 못하다가 암이 걸리고,
반대하는 결혼을 무릅쓰고 하였더니 남편이 바깥으로 돌고, 바람피고 폭력을 행사하고,
친구고 누구에게도 자신의 아픈 가슴을 내보이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다가 암이 걸리고,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다투고 이혼하고 혼자되고 나서 앞길이 막막하고 분통이 치밀고
하면서 암이 걸리고 온갖 암환자들은 나름대로 절벽과 같은 행로를 만나서
해답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도 암 발생에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적인 압박감과 좌절감 등은 결국 마음을 흔들고 끊임없는
생각으로 치닫게 하면서 깊은 숨을 방해하고 짧은 호흡으로 헐떡거리게 한다.
깔짝깔작 짧은 호흡이 음양의 두 기운의 순환을 방해함으로써
암이 시작되는 것이다.

암은 그래서 칠정병 중의 하나이다. 희로애락애오욕의
일곱가지 정서가 조절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기가 막히고 응결되어
신체적으로까지 종양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안 맞는 음식이나 약물이 암의 소재라면
이러한 심리적인 요인들이 암을 빚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淸心寡慾 즉 마음을 맑게 하고 욕심을 줄이고, 스스로 만족의 경계를
작게 함으로써 安貧樂道에 이르는 것이 암환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다.

암환자들 중에 소음인이 유독 많은 것은 소음인들이 치밀하고 꼼꼼하며
바깥으로 보고 배우려 하지 않고 안으로 자아의 세계를 깊이 만들고 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음인들은 실수를 싫어한다. 작은 실수라도 용납이 안되며
남의 실수는 물론 자신의 실수라도 인정이 안된다. 그리하여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가지게 되며.
속고집 또한 대단하여 결코 자존심을 포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사소한 데서 자존심 상하고 사소한 데서 마음이 삐뚤어지고 어린애 같은 경우를 본다.
이는 소음인들이 너무 섬세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섬세한 신경을 가지고 이 세상을 보기 때문에 이 세상이 너무도
하나하나 마음에 걸리고 보기 싫어지고 세상과 등진다.
그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것이 아니고 불안, 우울 그리고 갈등으로 자신을 괴롭힌다.

음식에 예민하고 맛에 까다로우며, 생각을 너무 골똘히 하느라고
운동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많다. 이 같은 사고에다가 무절제한 생활이
곁들여지면 반드시 건강을 심히 해치게 된다.

소음인들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체질도 모두 마음을 관여롭게 가질 필요가 있다.
암환자들과 함께 오는 보호자 중에는 정말 내 남편은, 이 사람은 성격부터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성격적으로 남을 불신하고 자신만을 믿거나 매사를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려든다. 섬세한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매사가 걸리고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내가 좋아하는 선배가 한 분 있는데 정말 내로라하는 주당이다.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술을 마시는데, 대학 때부터 그랬다.
이미 30년 세월이 지났는데도 때로는 이 선배가 혹시나 암에 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본다.
그래서 만날 때마다 술 좀 그만 마시라고 당부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안색을 보면
건강이 나쁘지 않다.
내가 본 췌장암 환자 중에는 정말로 술고래들이 많다. 20십년 30년을 하루같이
술을 마시고 술잔을 놓지 않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어떤 사람은
췌장암이 걸려오고 어떤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다. 내가 알고 있는 이 선배도 역시
괜찮은 사람 중에 하나다.

무슨 차이일까
이 선배는 기분 나쁘게 술을 마시는 적이 없다.
좋아도 술 마시고 즐거워도 술 마시고
기분 나빠도 술 마시지만 술자리에 가서는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이야기하고 칭찬하고
주변 사람들의 장점, 시사거리 중에 훌륭한 이야기들, 어느 야구 선수가 어떻다는 등
좋은 이야기만 들추어 내면서 흥을 돕는다.
그리고 이같이 즐거운 술자리를 만든 것을 흥겨워한다.
즉 기쁜 마음에서 마신 술은 약이 될 수도 있다. 온갖 주변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술자리에서 확 풀고 자신이 이같이 즐겁게 술마실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을 기뻐한다.
하지만 기분 나쁘게 술을 마시고, 술을 마시면서 남을 욕하는 것은 적당히
스트레스의 해소일 수가 있지만, 심하게는 신세 타령하고 술 마시고 열 받아서 술 마시고
오기로 술 마시고 남 잘된 것이 배 아파서 술마시고 , 욕심이 차지 않아서 술 마시고 등등
이는 모두 마음의 화락한 기운을 손상시키고 정기를 흩어버리며 급기야는
술이 망각과 스트레스의 해소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근심과 걱정을 더 하고 몸을 녹이는 독으로 작용하는것이다.

즉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안 좋은 일은 내 팔자려니 하고, 이왕 지나간 것을
후회하고 매달리지 않는 것이 암환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 자세일 것이다.
욕심을 크게 가지지 않고 화락함과 즐거움, 작은 일에서도 만족감을 느끼고
분수를 지키면 마음의 즐거움이 절로 생긴다.
또한 적당한 운동과 취미생활, 자신을 위로하고 일깨워 줄 수 있는 좋은 친구와
스승들, 좋은 음식과 술은 함께 사람을 흐믓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약이 된다.

5) 암과 식이요법
사상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이 같이 어우러져 있을 때
강력한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본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면 거의가 말기암을 진단받고 온다.
초기에 오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만큼 양방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말기암 환자들이 체질에 맞는 섭생을 하면서
그동안 느꼈던 진통들이 사라지고 밥맛이 나고 체중이 증가되면서
암의 진전이 약화되는 것은 사상의학의 식이요법이 주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식물이 자기가 좋아하는 환경을 찾아야 바로 자라듯이
암환자들은 자신에게 유효한 음식을 먹어야 건강해진다.

건강할 때는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어도, 활발한 활동과 함께 혈액이 순환되고
노폐물이 제거되고 나름대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도 소화시키고 배설시킬 수 있다.
하지만 암환자들처럼 체질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한 두가지 음식을 잘못 먹어도
쉽게 체력이 저하되고 암이 더욱 진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항암제가 있어도 우리가 하루 종일 먹고 마시는 음식과 물, 공기 등이
좋아야 항암제가 더욱 빛을 보게 될 것이다.

5) 암과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맞아도 약물을 순환시키는 것은 운동과 호흡이다.
가만히 앉아서 항암제만 맞고 한약만 마신다고 암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암을 호전시키는 70%의 요인은 약물, 식이요법, 편안한 마음가짐 등이고
나머지 30%는 운동과 좋은환경, 숙면 등이다.

운동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활동은 호흡을 필요로 하고 호흡은 산소를 당긴다. 혈액 중에 맑고 깨끗한
산소만이 암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좋은 바탕이 된다.

암은 산소부족으로 일어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음주와 흡연 무절제한 생활과 끊임없는 고민거리는 모두 호흡과 산소의 적이다.

쓸 데 없는 생각에 잠겨서 몸을 가만히 두면 깊은 숨이 필요 없고
짧은 호흡으로도 유지되지만 ,
반면에 산에 오르는 등 약간의 부담스러운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심장과 폐는 충분한 에너지를 보태기 위하여 활동하고 순환하면서
노폐물들을 배설하게 된다.
즉 나태하고 안이하고 게으른 생활은 산소를 쫓아내고
부지런하고 근검하고 활력적인 생활은 산소를 받아들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암환자들은 너무 침체되고 쉬는 것보다는 가벼운 운동이나
등산 등이 가장 바람직하다.

등산은 원기를 충전시키고 호흡을 깊이 해주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전신의 노폐물을 다 쏟아버리게 하는 중요한 운동이다.
무리한 산행을 하지 말고 남들보다 서너 배 늘여서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고 이마에 땀이 어리는데 이 같은 신진대사가 암을 억제할 수
있다.
산에서 맨손 맨발로 기어 보는것도 장기를 튼튼히 하는 좋은 방법이다.
사람은 항상 두다리로 지탱하고 서있는데, 짐승처럼 네 다리로 걸어 보면
인체의 음양이 골고루 조화된다. 두 팔 두 다리로 땅을 디디면 어느 한쪽도
무리한 힘을 줄 수가 없다. 상하좌우 골고루 힘을 주어야만 편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옮겨 보면 인체 내에 삐뚤어졌던
상하좌우의 균형이 맞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가볍게 시작하여서 이마에 땀이 살짝 어릴 때까지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요즈음 유행하는 족욕 반신욕 등도 암환자들에게는 매우 유효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산행은 길로 하는 것보다는 숲속을 헤치고 가는 것이 좋다.
빤히 나 있는 길은 다리만 피곤하게 한다. 숲을 옆으로 가로지르면
아래도 살피고 옆도 살피고 위도 살펴야 한다.
이같이 좌우상하로 굴곡시키고 펴는 것이 바로 음양의 운동이다.

요즈음은 헬스 에어로빅 선도  요가 스포츠댄스 기공 태극권 등 여러가지
운동들이 있는데 이들 모두 무리하게만 하지 않으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며
암환자들도 이러한 운동에 눈을 돌려 보면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6) 암과 수면
위에서 두 종류의 사람이 암에 걸린다고 하였다.
한 부류는 너무 열심히 일해서
몸에 무리가 가는 줄도 모르고 일하는 사람이다.
또 한 부류는 근심이나 걱정거리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모두 새벽까지 잠을 안 자고 있다가 급기야는 지쳐서 잠에 든다.

가끔 TV 에 소개되는 장수프로를 보면 100 세 이상의 노인들이 나오는데
한결같이 잠은 9시 정도가 되면 잠이 들고 새벽에 일찍 일어난다.
장수와 단명은 이 같은 관점에서 보면 잠과도 유관하다고 볼 수 있다.

밤은 휴지이다. 고요함과 정적이 몸을 쉬게 한다. 자연으로 말하면 겨울이다.
겨울은 추위때문에 만물을 움츠리게 한다. 즉 천지의 음기가 극성하여서
만물이 이 음기를 빌어서 내부의 양기를 휴지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휴지의 과정에서 음기는 자연의 절기로 하면 입동에서 입춘까지이고
하루로 말하면 10시에서 3시까지가 가장 극성하므로
이때 잠을 자는 것이 잠효율이 가장 높다 하겠다 .
이시간에는 잠효율은 한시간이 3시간이 될 수 있다.
즉 5시간을 자도 15시간을 자는 것이다.
3시가 되면 寅時가 된다. 寅時는 천도에서 木氣가 왕성할 때이다.
양기가 다시 고개를 든다. 이 시간부터 잠을 자면 음기의 힘을 빌 수가 없다.
천도는 양이 발생하려고 하는데, 몸은 잠을 자려 하니
천지와 음양이 합일이 되지 않고 서로 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잠효율이 1/3 밖에 안된다.
그러니 하루에 같은 6시간을 자도 일찍 자면 18시간의 효율이 있고,
늦게 자면 2시간밖에 못잔 셈이 되는 것이다.

이 같은 생활을 계속 하면 피로가 누적되고 몸에 무리가 오며 저항력이 약해지고
면역체계도 악화될 수 있다.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본다.

7) 환경요인
환경요인이란 환자를 둘러 싼 모든 요인을 말한다.
특히 운동요법에서도 말했듯이 맑은 공기, 좋은 물이 무척 중요하게 작용한다.
암은 산소부족으로 일어난다고 본다. 또한 서양에서도
이 같은 학설이 많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혈액의 점도가 매우 심각하게
진해지는 경우가 많다.
담배가 해로운 이유는 산소를 들이마시는 기관에 타르성분이 침착되어서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듯이 신선한 공기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세포의 입장에서 산소가 극도로 부족할 때는 자연적으로 신생혈관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이같이 산소부족으로 유도된 산소 공급 라인으로의 신생혈관의 생성이
바로 암의 중요한 원인자이다.
일단 신생혈관이 생성되면 많은 양의 포도당과 양분이
이 혈관을 타고 암조직으로 공급이 되면서 암을 성장시킨다.

그러므로 오늘날 비타민 요법 등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혈액의 산성화를 막고 헤모글로빈의 산소결합능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혈액량의 유지를 위한 물의 섭취가 중요하며
적어도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매우 유효하다고 본다.

결)
위와 같이 물, 공기, 음식 등의 요인들과 더불어서 주변의 따스한
인관관계와 정성스러운 간호가 매우 중요하다.
암환자들은 일반인들과 달리 체력적으로 심리적으로 매우 저하가 되어 있다.
이러한 저하된 mood가 암환자들을 더욱 괴롭힌다.
병원에 가서 항암주사를 맞고 부작용이 나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 항암제를 맞아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아프면 누구나 보살핌을 받는다. 어려서 사랑받고 싶어서 아픈 척하는 애기들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암환자들은 여러가지로 자신들이 보살핌을 받고 싶어 한다.
사람은 인정받으면서 자라고 칭찬받고 사랑받으면서 행복해 한다.

그런데 인간관계로 갈등하고 고민하다 암에 걸린 환자들은
이 같은 칭찬이나 인정 사랑 등에 매우 굶주린 사람들이 많다.
특히 젊어서 암이 발병한 분들은 더욱더 그렇다.
부부관계에서 갈등이 생기고 고민하다가 암이 걸리는 것을 종종 본다.
이런 분들한테는 정말로 따스한 사랑이 필요하다.
끝까지 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하여서 보살핌을 다함으로써 암환자들이
다시 투병의 의지를 가지고 살아난다고 본다.
암환자의 투병은
음식보다도 마음이 중요하고 심리적인 안정과 용기가 무엇보다도 앞서야 된다.
그래야만 지루하고 힘든 투병과정을 견디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心平和氣가 喜怒哀樂을 절도 있게 만들고 喜怒哀樂의 정서가 조절되어
만족을 이루는 것이 암환자들에게 어떤 중요한 약보다도 더 귀한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