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한관 입증 및 임상활용 방안 연구 ‘눈길’

 

항암 신약 개발 및 새로운 약물전달경로 입증 ‘박차’
경락 – 원순환계 국제심포지엄에서 최신 연구결과 발표

지난달 17, 18일 이틀간 청풍레이크호텔에서 개최된 ‘봉한학(경락-원순환계)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원순환계를 확증하고 발전시키는 연구결과와 함께 임상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들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성훈 원광대 한의대 조교수는 ‘성체줄기세포의 가능한 기원 중의 하나로서 프리모-노드에 있는 프리모-마이크로 세포: 산알 이론은 타당한가?’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봉한학설과 산알학설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안 교수는 “김봉한에 의해 제기된 ‘산알학설’은 최근 연구가 집중되고 있는 줄기세포의 연구와 너무나도 흡사한 부분이 많다”며 “이번 연구는 ‘이것이 과연 경락과의 연계성이 있을 것인가’에서부터 시작돼 현재 Pimo-node와 primo-duct의 모습이 관찰되고 있으며, 이 중 Primo-node 부분을 채취하여 산알을 취하고 세포배양을 해본 결과 김봉한의 주장과 일치하는 세포의 형성과정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 교수는 “현대의학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는 난치병 치료의 희망이 줄기세포 치료법이라고 한다면 산알에 대한 연구를 위해 경혈학교실, 한의계, 더 나아가 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만약 산알이 줄기세포, 또는 줄기세포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개체 및 조직이라면 우리는 한 순간에 10만개 이상의 세포 개체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줄기세포 치료가 줄기세포 개체수의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것이 입증돼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면 한국은 줄기세포 치료의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한의학연구원 류연희 선임연구원은 ‘프리모 시스템의 소관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발표를 통해 그동안 봉한관 연구에서 오인되기 쉬웠던 fibrin과 찢어진 장간막 등과의 조직학적 비교를 통해 이를 감별 채취할 수 있는 방법 및 장기표면 봉한관에서 특이적으로 관찰되는 소관 다발 유사구조를 공개, 봉한관이 경락 경혈의 해부학적 조직이라고 주장한 봉한학설의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특히 이날 ‘쥐 흑색종에서 한국약제 B0052의 항암 효과와 프리모 시스템의 구성물 변화와의 관계’에 대해 발표한 반룡인수한의원 한태영 원장은 한약을 활용한 복합 천연물의 항암효과를 난치성 암세포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입증한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태영 원장을 비롯 서울대 소광섭 교수, 한경대 최강덕 교수, 아주대 전미선·주희재 교수, 건국대 이충환 교수, 선운바이오피직 한일영 대표로 구성된 ‘무이 인체물리 연구팀’의 이번 연구는 반룡인수한의원의 항암처방인 ‘MSB0052 복합천연물’을 이용한 누드 마우스 동물실험을 통해 멜라노마(악성 흑생종) 억제효과를 확인하는 한편 봉한관과 ‘MSB0052’간의 상관관계를 밝혀 천연물이 경락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봉한관과 암세포의 성장억제에 관한 연구를 거쳤으며,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결과 멜라노마 억제 실험을 통해 암세포의 천연물 투여 15일 이후부터 암세포의 성장을 확연히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일으키는 신생혈관의 생성, fiberblast 형성 등이 ‘MSB0052’ 투여 그룹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면역을 증진시키는 대식세포가 증식하는 결과를 보여 멜라노마 신약 개발에 있어 중요한 마일스톤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종양이 증가하면서 쥐들의 활동성에 천연물 투여 그룹에서는 종양이 커져도 천연물 투여그룹은 계속적으로 활동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도 확인,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태영 원장은 “이번 연구는 ‘氣’의 개념을 인체물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재해석하고 치료결과를 유전생명공학적으로 접근, 약물의 인체기전을 인체물리적으로 해석하여 구체화하고 있다”며 “한의학의 철학적 개념을 과학의 영역으로 진입시켜 한의학의 장점과 서양의학의 장점을 결합시켜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치료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medical physic’을 창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또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화학약품과 복합천연물인 한약의 병행 사용을 위한 체질과 약물반응의 상관관계를 구체화한 Han’s human & drug classification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며 “이 분류기준을 이용할 경우 기존 항암제에 맞추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복합천연물을 찾을 수 있고 약물이 사람에 따라 나타날 반응도 상당부분 예측할 수 있으며, 그 분류기준의 원류는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이지만 이를 기반으로 동양의학의 체질론을 통한 서양의학의 치료기전에 대한 재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이 인체물리 연구팀은 향후 임상으로 검증된 천연물 암처방의 기전을 밝히고 제약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구팀에서는 MSB0052 투여 그룹에서 프리모관과 림프관을 채취하여 대사물질들의 차이를 보여주는 이온화된 분자량을 질량분석법으로 살펴보는 연구도 진행, 향후 한약재 MSB0052 처치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에서 프리모관 자체의 대사물질 성분의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한약재의 가장 효율적인 전달 경로로서 프리모관의 역할을 규명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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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생명과학 대학원 2017-0524 강의 짜게 먹은 고혈압환자의 혈압저하

강의록 중에 고혈압 환자의 짜게 먹고 난 일주일의 결과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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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록 중에 고혈압환자와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이 환자는 오월초에 우리 병원에 온 소음인 환자로 신부전 병력이 있고 결국은 신장이식을 하신 분이다.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짜고 맵게 먹는 식단을  매우 싱겁게 먹으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혈압약을 복용하는 중간에 우리병원에 왔는데도  혈압이 180 가까이 올라갔다. 평소당은 300 정도가 올라가서 아침에 측정하여서 자신이 인슐린을 조절한다고 하였다.

좌측과 우측 혈압을 체크해 보니 179- 158/93회로 수축기 혈압은 179, 아래 혈압인 이완기 혈압은 158까지 올라가 있었고, 맥박수는 93회로 뛰었다. 수축기 혈압이 120 이상,이완기 혈압이 80 이상을 고혈압 전단계로 현대의학은 해석을 하며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을 고혈압이라고 일반적인 정의를 하는데, 이분은 무려 수축기는 50, 이완기는 78 정도 압력이 더 높아져 있고 맥박수도  93회로 빈맥의 양상을 보였다. 또한 좌측은 혈압이 재어지지를 않았다.   혈압은 양측을 같이 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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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견해로는 동양의 음양학의 원리를 따져보면 양인은 혈류가 좌측에서 증가가 되어 있고 우측은 감소가 되어 있으며, 음인은 우측이 증가가 되어있고 좌측은 혈류가 감소되어 있다.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는 이러한 혈류순환의 불균형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불균형은 간단히 혈압으로도 나타난다. 좌우 혈압의 수축기 수치가  10 이하인 경우는 음양 평형을 이룬 경우이다. 10에서  20 사이에는 약간의 불균형상태이지만  30 이상의 차이를 보이면  몸에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문제가 발생한다. 저림증이나  통이나 마비감이나 관절의 가벼운 운동시 문제점 등이 발견된다.  40 이상인 사람들은 크게 병이 난 상태로 볼수 있다.

음인은 항상  좌측의 혈류가 우측의 혈류보다 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좌측 혈압이 높아진다. 이래야만 하나의  순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음인들은 치료를 통해서 몸을 양화시키거나 운동을 하면 이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는 몸이 매우 좋은 상태이다.

반면에 양인들은 항상 우측 순환이 좌측보다 덜 되는 바람에 우측 혈압이 좌측보다 높게 나온다.

그래서 나는 이 환자의 혈압을  양측을 다 측정하였는데 우리병원의 혈압기로는 좌측은 계속 과수축만 하고 혈압이 재지지 않고 우측만 혈압을 179-158/93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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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도 IMF 때 충격을 받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하였는데 갑자기 쓰러져서 한대병원에 갔는데 혈당혈압측정불가 고지혈증,  5-6개월밖에 못 산다고 하였다. 서울대에서도 마찬가지 소견이었다. 당시 치료하다가 몸이 부어올랐다. 신장이 망가졌다고 하였다. 처음부터 신장이 역할을 못 한다고 하여서 검사를 하여서, 복막투석을 하고 2-3년 이식하기 직전에 혈액투석도하고 검사를 하고 수술을 하자고 하여서 신장이식을 함.

2004년도 수술 이후에  면역억제제인 사이폴을  계속복용하였는데 , 크게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혈압약으로 암로디핀제제를 복용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위와 같은 높은 혈압이 나타났고 당은 평소 300 정도 올라간다고 하였다. 이 환자는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었다. 본원에 내원하여서 소음인으로 진단을 받고 짜고 맵게 먹는 식이요법과  더불어서 소금정을 복용하게 하고 소음인에게 적절한 환약을 조치하였다. 그리고 열흘 뒤에 다시 본원에 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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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혈압은 이전에 싱겁게 먹을 때 좌측은 측정이 안 되었는데 금일은  187-144/77로 측정이 가능하였고 우측 혈압은 이전 179-158/93회가 146-97/75회로 맥박과 혈압이 모두 낮아져서 고혈압이지만 나이에 비해서 약간 높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생혈검사도 매우 혈액이 맑아지는 현상을 보였다. 환자는 혈압도 잘 잡히고 떨어졌다고 하며 당도 오늘 아침에는 90 정도가 나온다고 하였다.

나는 환자에게 아침 한끼는 꿀을 먹게 하였다.  그 대신에 밥을 제한하고 꿀과 산양유 그리고 계란을 먹게 하였는데 당은 오히려 올라가지 않고 90으로 나왔다고 하였다. 이 환자의 좌우 혈압을 비교해 보면 좌측이 수축기 혈압이 우측에 비해서(187-146=  41) 까지 높아져 있다. 나의 이론에 의하면 매우 안 좋은 상태이다. 우측 혈압의 파형을 보면 정상 파형은 산과 같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분은 경사형 파형이다. 초기 5월 11일 에는 파형이 경사부정맥형 (내가 혈압파형을 보고 판단하는 기준)으로 파형의 중간중간에 부분 수축을 보여서 삐쭉삐쭉 올라오는 부분이 보이는데, 짜게 먹고 소음인 식이요법과 환을 복용하고 나서는 아직 경사형이지만 파형이 매끈한 형태를 보인다. 좌측의 혈압은 평원형으로 매우 안 좋은 경우 나타난다.

이같이 식이요법이나 음인들이 짜게 먹으면 혈압이 올라간다는 것은 괜한 우려이고 장기간 혈압이 170 이상으로 올라가면 양방에서는 이미 심장기능이 나빠져서 혈압약을 높이거나 높여도 소용없다고 하는데 이런 것이 짜게 먹음으로써 불과 일주일만에  40이나 떨어진다는 것은 환자 신체의 이상이 아닌 잘못 된 식이요법의 지도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참고로 양방에서 심장내과 분야의 권위인 이종구 박사님의 TV 강연을 실어보겠다.

참고로 심장병과 소금을 읽어보기 바란다. 심장병과 소금원고

2014 년 대한 통합한의학회 강의

‘암과 비만에 대한 통합 한의학 치료’를 주제로 한 대한통합한의학회(회장 박종형)·한방비만학회(회장 김호준) 공동 주관의 국제학술대회가 16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개최됐다. <사진>

박종형 대한통합한의학회 회장은 “통합한의학회는 기존의 의료기술에 보완적인 보건의료기술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해 객관화, 과학화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이런 맥락에서 한방비만학회와 공동으로 암과 비만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동향에 대해 국내외 학자를 초빙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호준 한방비만학회장은 “통합의학은 이제 전 세계적인 흐름이 돼 가고 있다”라며 “주류의학과 한의학 및 대체의학이 부족한 점을 서로 보완하고 장점을 더 살리는 진보적인 의료 추세는 해가 다르게 눈에 띄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암과 비만에 대해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 선도적인 연구들이 소개됐다.

▲1세션에서는 Cancer Medicine을 주제로 고성규(경희대) 교수가 ‘한의학에서의 분자타겟종양학과 맞춤의학’에 대해 강연했다. 단순히 종양 억제 기능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gene profiling 연구까지 진행하여 향후 맞춤치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Hongsheng Lin(중국 북경 광안문 병원) 박사는 ‘Integrative Medicine: A Characteristic    China Model for Cancer Treatment’라는 제목으로 중국의 암치료에 있어서 증가하고 있는 중의학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진행된 암환자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Yoshiharu Motoo(일본 Kanazawa Medical University) 교수는 ‘Integrative cancer                medicine in japan’에 대해서 강의했다. 주로 시호계지탕, 보중익기탕, 육군자탕 등의 임상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Cancer Research in Korea를 주제로 조종관(대전대) 교수가 ‘천연물항암제 SB의 암 전이억제 가능성’에 대한 임상적 관찰에 대해 발표했고, 어완규(강동경희대병원)교수가 ‘암치료에서 통합 의학적 접근’, 정세연(초아재한의원)원장이 ‘식의학을 이용한 암 환자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3세션에서는 Obesity를 주제로 Ito Takashi(일본 Kashima Rosai Hospital) 박사가 방풍통성산, 대시호탕의 체중 감량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고,  Zhao Liping(중국 Shanghai Jian Tong University) 교수는 ‘Can we follow Koch’s postulates for hunting down human obesity bugs in gut microbiota?’ 제목으로 비만 관련 장내 미생물 연구를 소개했다.

▲4세션에서는 Obesity Reserch를 주제로 윤승일 한의기능영향학회 회장이 ‘비만에서 기능의학적용’의 내용으로, 이준희(경희대) 교수가 ‘사상체질에 따른 24시간 Gut hormone 혈중농도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한편, 앞선 15일 대한통합한의학회는 ‘암 치료의 임상 실제 – 중국, 일본 및 한국’이라는 주제로 한·중·일에서 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각국의 연자를 초빙하여 심도 있는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 중국중의과학원 광안문 의원 종양과 Hongsheng Lin 주임교수는 현재 중국 중의학 암 치료의 임상 실제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했다. Lin 교수는 “현재 중국의 경우 약 10년 전에는 암 환자의 30% 정도가 서양의학 치료와 중의학 암 치료를 병행하였으나, 최근에는 약 70~80% 정도의 환자가 서양의학과 중의학 치료를 함께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암 치료에 대한 중의학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한태영 무이사상의학회 회장으로부터 의학적 접근을 통한 암 치료의 임상 실제와 구체적인 증례 보고들을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양방의 항암 치료와 한약 치료를 병행했던 임상 경험과 한약 단독 치료로 암이 치료되었던 증례들이 발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의사신문 – 본원 유전적 난치성 질환인 악성신경초종(malignant peripheral nerve sheat tumor)과 섬유종증(fibromatosis)에 대한 MSG0500의 약효와 공동연구계획 발표 기사

입력시간 2004.08.30  00:00:00 의협신문 조명덕 기자

유전적 난치성 질환인 재발성 섬유종증 및 악성신경초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치료약물 ‘MSG500’이 개발됐다.

서울의대 안효수·신희영 교수(서울대병원 소아과)팀이 반룡인수한의원(한태영)팀과 공동으로 개발,’MSG500’로 명명된 이 약물은 상황 등 천연물질을 기본으로 한 복합제제로, 섬유화가 기본병리인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판단하에 그동안 연구가 진행돼 왔다.

연구팀에 따르면 재발된 섬유종증 환아(남·6세)의 경우 심장 앞쪽의 섬유종으로 3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방사선치료에 이어 미국 NIH·NCI 등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 약물을 3개월간 투여한 결과 종양의 크기가 약 2분의 1로 감소했으며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증세가 호전됐다.

 

또 밀크커피 반점 등으로 신경섬유종증으로 진단된 환아(여·6세)는 다리에 발생한 종괴가 증가해 조직검사 결과 악성신경초종으로 진단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마친 후에도 다리에 MRI상 조영이 증강돼 있는 신경이 관찰됐으나 투여 6개월 후 조영이 증강된 부분이 소실됐다.

신경섬유종증은 인구 4,000명당 1명이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현재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실정이며, 신경섬유가 점차 굵어지면서 덩어리를 만들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종괴가 생기거나 악성으로 변한 경우에만 수술적 치료를 하고 있으나, 신경 절제로 인해 신경 손상이 초래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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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 약물의 면역학적 병리기전 규명을 위해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팀(해부학) 및 일본 국립암센터 소아과팀을 보강, 국제적 교류와 기술 보급을 위한 기반을 확립하는 한편 신경섬유종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확대실시해 유효성·안정성 및 부작용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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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영 교수는 “신경섬유종증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처방이 개발되고, 약제로 수출할 수 있다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약물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뇌종양을 비롯 많은 소아의 악성종양이 섬유화를 기본으로 하는 병리를 보이고 있어 소아암의 치료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연구부총장 신희영 교수 – 본원의 소아암 치료약물 MSG 500의 소아암에 대한 효과 발표(2012/2/14)

메디칼타임즈기사    2012년 2월 14일

소아암 등 난치성 질환에 한의학적 치료법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임상의사에 의해 제기됐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교수는 13일 융합학회 주최로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 ‘전통의학, 현대의학 그리고 미래 기술융합’ 공청회에서 한의학적 접근으로 치료한 증례를 발표했다.

소아 혈액종양 권위자인 신희영 교수는 이 날 소아혈액종양학회지(2011년)에 게재된 7례를 소개했다.

일례로, 영아 섬유육종 환아(4, 남)로 항암 치료(IRS-III 32)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했으나 3차 재발이 지속되면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부모는 3대 독자인 소아 치료를 위해 새로운 치료를 주문했고, 신희영 교수는 친분 있는 한의사에게 소개해 침 치료를 받도록 했다.

한의사는 침으로 종양을 치료하지 못하나 커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 신희영 교수.

소아는 침 치료 후 10년간 생존했으나, 침 치료를 중단한 후 5개월 만에 종양이 커지면서 사망했다.

신희영 교수는 “생존기간 동안 소아환자는 항암치료와 면역치료를 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침에 의존했다”면서 “이 경우, 침이 효과적이라는데 반론을 제기할 의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케이스는 섬유육종 환아(3, 남)로 전방 종격동 양성종양이 커지는 이례적인 예이다.

흉부외과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진행했으나 종양 크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기도를 압박해 모든 치료가 사실상 중단됐다.

신희영 교수는 부모에게 한의학적 치료를 권해, 또 다른 한의사가 연구한 한약(MSG 500, 상황버섯 주성분)을 복용해 3개월 만에 종양크기가 절반으로 줄었다.

환아는 외과 수술이 가능해져 2~3년간 잘 지냈으나, 한약 복용을 소홀이 해 종양이 커져 결국 사망했다.

신 교수는 “이 같은 케이스는 32년의 치료 경험에 비춰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우”라며 “이를 발표하는 이유는 한의학을 보고 믿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환기시켰다.

신희영 교수는 이어 “한의학의 가장 큰 문제는 근거중심의학이 구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암 환자를 육각수로 치료했다거나, 연예인의 유방암을 치료했다는 이야기는 증명되지 않은 사례”라고 지적했다.

 ▲ 이날 의학과 한의학, 식품, 정보통신 등 융합학회 관련 전문가 80여명은 신희영 교수의 발표내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신 교수는 “이제 한의학의 확실한 증례를 DB화 하여 왜 효과가 있는지를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전하고 “의·한방 협진 개념 대신 환자를 중심에 둔 융합의학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희영 교수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고 전하고 “서양 의학을 따라가면 노벨의학상을 못 받는다. 한의학을 기초로 승화시켜야 한국에서 노벨상을 받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2009년 1월 29일 대구가톨릭대학 한양방협진 강의

본 대학교 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은 양ㆍ한방협진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양ㆍ한방 협진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1월 29일 오후 2시~6시까지 대구시 중구 상동에 위치한한방산업지원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본 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의료진을 포함하여 수련의와 학생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 날의 강좌에서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의 “경락의 실체에 대한 연구(봉한시스템) 및 한의학 물리”와 반룡인수한의원 한태영 원장의 “양약에 대한 사상의학적 접근”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하였다.

소광섭 교수는 한의학과 관련된 물리학에 대한 개념과 한의학 진단/치료기기의 원리와 활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의학과 물리학의 결합을 통한 과학적 통합 의학 연구 가능성에 대하여 강연을 하였고, 한태영 원장은 아토피와 건선 등의 피부질환 및 악성종양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단순히 한방치료요법만이 아닌 양약을 접목시켜 사상의학적 접근 방법을 통해 치료방법을 찾아낼 수 있음을 치료과정에 대한 내용과 결과를 통해 상세히 보여 주어, 양ㆍ한방 통합진료에 대한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본 대학교 의료원 의료원장 정대규 교수는 이 날의 세미나를 통해 양ㆍ한방의료에 대한 상호 이해와 더불어 상호교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대학교 의료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양ㆍ한방 통합의료시스템에 대한 공동연구 활동과 더불어 양ㆍ한방협진센터를 구축해 병원간의 상호 임상교류를 하고 있으며, 최근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ㆍ한방협진 연구진료센터” 구축에 주축이 되어 추진하고 있다.대구대강의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초청 학회 발표 자료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와  경제부의  혁신의학을 위한 초청 학회에서 암의 새로운 진단방법과 치료방법, 체질에 따른 진단과 생리학, 그리고 파킨슨질환의 치료법이란 주제로 러시아의 최우수 과학자들인  아카데미션들에게 강의   2012. 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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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프리모국제학술대회 B0052 발표

2010년도 청풍국제학술대회때  본원의 약물이 melanoma (악성흑색종)에 어떻케 반응하는가 하는 원주제발표외에  그간 본원에서 치료했던 좋은 case 발표를 동시에 하였다. 위의 포스터는 B0052 라는 본원 한방약물 항암제와  유방암에 사용하고 있는 양약 (adriamycin. cyclophosphamide.taxol . herceptin) 등이 모두 각체질마다  다르게 작용하여서 혹은 좋케 혹은 나쁘게 작용하는 본원의 이론에 따라 실패하여 폐간 뼈전이 된 환자들이  본원치료이후에  어떻케 달라지는지를 보여주는 case 발표를 하였다.  특히  첫번째 경우는  항암치료6년이후에 다발성골전이 폐전이환자이고  두번째는 수술이후3년만에 다발성폐전이 간전이 뼈전이 되어서 양방항암을 더이상 받을수 없다고 판정받고 두환자모두 생존 예후를 1-2 개월내로  진단받았으나  본원에서  체질분류에 따른 한약과  항암제를 선택권고하여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던 경우며  세번째 경우는 태음인유방암환자로 adriamycin 과 taxol 을 12 차 시행한후에  전신에 재발  간에 수십개도 넘는 small nodule 작은 암세포덩어리와 폐전이 된경우로써 당시 신약이 었던  herceptin 2차에도 암이 더욱커져서  포기하고  내원한 환자로 본원에서  다시금 택솔과  한약치료로 매우 급속도로 좋아진 경우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소음인들은  아무리 호르몬 수용체가 나와도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체질이라  본원에서는 에스트로겐을 같이 처방복용하도록 권유하였고  1년뒤에  뼈전이가 거의 소실된경우로  앞으로 많은  연구과제 가 있다. 그리고 아래에 항암약물은 나름대로 분류하였는데  환자나 의사분들은 참고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