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7강. 수술 전 항암 암을 어디까지 줄일 수 있는가 ? 수술은 꼭 필요한가? 수술이 확고하게 믿을 수 있는 방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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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루려고  하는 환자는  이전 6강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항암제를 수술 전에  잘 사용하였을 때  종양을 잘 줄일 수 있고   이렇게  종양이  줄어든 상태에서  수술이든, 아니면 여타의 치료로  좋은 결과를 모색해야 하는 문제를 다루어 보려고 한다.

  • 2015년  9월   유방암 발견   3.9 cm . 민간요법
  • 2016년 2월   유방암  더욱 커짐   3.9cm  —-> 4.5 cm
  • 2016 년 2월 – 3월   #2차   AC  (adriamycin+cyclophosphamide) 요법 시행
  • 2016 년 3월 29일  본원 내원   종양  5cm 가량 약간 커졌음.
  • 2016 년 4월 14일   본원  한약조치 이후    5cm 의 종양   3.9 cm 로  줄어들음.
  • 2016년 4월 15일  tamoxifen + 한방약물조치
  • 2016년 5월  9 일   1차  taxol  항암 시작함.   3.9cm(2016/4/4)  —->  2.3cm (2016/5/26)
  • 2016 년 7월 8일   3 차  taxol  항암 마침 .  방사선 치료 의뢰
  • 2016 년  8월 – 9월    방사선 치료
  • 2016 년 9월 8일    2.3cm(2016/5/26) —->  1.13cm(2016/9/8)
  • 2016 년  10월 13일   약 10 mm  x 2 mm 의  종양의 괴사된 흔적 남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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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2015 년 9월  우측유방에  약  3.9 cm 가량의 종양을 발견하였다. 미혼인 이 환자는 유방암 발견 후에  당장 항암이나 수술을 결정하지 못하고 민간요법을 하면서 추이를 보았는데  5개월 뒤  종양은  3.9 cm 에서 4.5 cm 정도로 자라 있었다.  2016년 2월  양방병원을 찾아 조직검사를 다시 하였고 당시 겨드랑이와 주변에 여러 개의 림프절이 보였는데  PET 상 악성으로 보여서  조직검사를 하였지만 다행히  림프절은 양성이 나왔고  main mass 외에  주변에 daughter  nodule 들이 몇개 보였다.

주치의 선생님은  비록 양성이지만  여러 개의 림프절과 주위의 여러 개의 위성병변(satellite nodules) 이 보이자 바로 수술하는 것보다는  항암으로  줄여서 하자고 하여서  태음인인 이 환자는 소음인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AC 요법을  2차 하였다.  2차 후에  다니던 한의원의 권고로  본원에 내원하였는데

2월 11일 부터  본원에 내원한  3월 29일까지  종양의 초음파상 크기는 오히려 4.5cm 에서 5 cm 가량으로 커져 있었다.  환자의 동의를 얻어 먼저 한약치료를 해 보고  잘 줄면 내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체질에 따른 항암 방법을 해 볼 것을 권유하였다.  본원의 한약 GO500 을 사용하고 나서  보름 사이에  종양의 길이가  다시금  5cm 에서  3.9 cm 정도로 빠른 감소를 보였다.

이러한 경우는 환자들마다 다르다. 모든 환자가  한약을 바로 사용하고 종양이 줄지는 않는다. 나는 기본적으로 한양방 협진을  권유하지만  환자의 체질을 확인하고  또한  환자의 체력이나 면역상태를 가늠하기 위해서 먼저 한약부터 사용해 본다.  초기 한약치료에서 크게 줄지 않는 경우는  체질 판별이 옳았다면  환자의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주변환경이란 정신적요인, 음식에 관한 습관, 운동습관 등을 말함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좀더 세심하게  이를  살펴야 한다.

하지만 이 환자는 매우 빠른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내심  이환자는 수술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겠다 생각 하였다.  그리하여  tamoxifen 요법을 권유하여 잘 아는 양방 선생께  보내  tamoxifen 과 taxol 로 항암을  바꾸었다.  기실 AC 는  소음인에게 매우 잘 듣지  태음인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커지기도 한다.  수술 전 항암에 대해서는  내가 이제껏 본 경우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AC #4 차 이후  종양이 줄었다가   Taxol #4 차 이후 종양이 다시금 커진다

이 경우는  소음인의 경우이다.  초기보다  AC 에 의해서 줄었더라도 이후 taxol #4 차로  다시 커진 상태에서  더 이상 줄지 않아서 수술을 하는 경우는  소음인의 경우  결과가 좋지 않다.

AC #4 차  이후  종양이 커진 상태에서 수술을 한다.

이 경우는  태음인 경우이다.  태음인이 AC 만을 시행하고  종양이 안 줄거나  다시금  커지면  기다리지 않고 수술을 하는 경우에  종양이 독이 올라 있는 상태로  수술 이후에 재발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 taxol 이나  방사선 요법 tamoxifen 요법이 이후  병행되기 때문에  태음인들은  재발 확률이 낮다.

하지만 태음인이 2기가 아니고 1기 환자라  AC #4 만 혹은  #6 차 시행하고 나서 종양이 안 줄은 상태에서 수술 후에  호르몬 수용체가  안 나오거나  본인이 거부해서  tamoxifen  요법을  안 하는 경우, 혹은 aromatase inhibitor 를 사용해서  (소양인에게 적합하고 외국인에게 많음) 호르몬 요법을 하는 경우는 재발 위험이 높다.

수술 이후에  AC #4  taxol  #4 차  시행하는 경우

태음인의 경우는   수술을 해서 종양본부가 없어졌기 때문에  종양이 있는 상태에서 AC 를 4차 시행하고  나서  수술 후에 택솔을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오히려 이 경우가 더욱 결과가 좋다.  초기 수술로 어쨌든 본부가 없어져서  나머지 흩어 뿌린 것이  AC 의 자극을 받더라도 미미하고 이후 taxol 과 tamoxifen 으로 지속되어서 종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소음인의 경우는  이 경우  tamoxifen 을 사용하건 안하건  재발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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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한방요법과  타목시펜  그리고 2차 택솔요법 이후에  초음파상에서  장경  3.9cm (2016/4/14)이   2.3 cm(2016/5/26)  이후  7월 8월 사이에  방사선 치료를 권하였다.

방사선을 해주시는  교수님께서  내심  원격 전이가 없고 림프절 전이도 없는  초기 환자라 부담을 안고서 환자에게  “거의 완치율이 높은 경우인데  수술을 하고 와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어떠냐” 라고  권유하였지만   다음날  환자가  마음이 굳어서 수술 전에  방사선을 해 보겠다고  이야기 하니  환자 마음이  굳은 것을 확인하고  방사선 치료를 해주셨다.

이후 방사선이  끝나고  내원하여  9월 달  보니 종양의 거의 괴사되어서 1.13x  0.58 cm 의 크기가 남아 있었고  한달 뒤인  2016년 10월 13일에는  1.03 x 0.2cm 정도의 괴사된 흔적만 보였다.

이 환자는  아직 치료 시작단계이지만  앞으로  3년 한약과 tamoxifen 을 병행하고  이후에 5년까지는  겨울 3개월 한약을 권유하고  tamoxifen 은 총 8 년 정도 복용할 것을 권유하였다.  아마도  나의 이제껏 경험으로는 재발은  없으리라고 예측한다.

그럼 여기서  설명한 좋은 경우와 다른 위의 내가 제시한 경우를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다.

양방은  회고적 논문이 많이 나와 있다.  retrospective (회고적) 관찰을  통하여서 유방암을  병기와 나이와  항암 공식의 차이에 따라 나누어서  일정한 기간 동안  언제 다시금 종양이 재발하였고  평균 생존률이 얼마이고  하면서 따진다.  이러한 회고적 고찰을 통한 논문은  단지 통계적인 논문이다.

무작위적으로   A B C 방법으로 나누어서  이들 중에 어떤 조합이 평균치가 가장 좋았는가를  따지는 것이다. 이는 아직까지 체질 개념을 갖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제시하는 체질에 대한 약물 반응은  앞으로  많은 이들이 이를 연구할 때 굉장히 쉽게 편리하게  연구속도를 줄일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가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이  연구를 통해서 검증되는 시간을 기다릴 수 없이 환자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항암 공식과 치료를  못 만나기 때문에  나빠지고  생명을 잃는다.  그래서 나는  나의 한계적인 지식이지만  최선을 다해 환자에 대해 이러한 설명을 하고  실천을  권유한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항암 공식을 바꾸고  한방치료를 더 해서  훨씬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이는 주장이 아니라 앞으로 시간이 되는 대로 많은 사례들이  어떻게  항암공식을 체질에 따라 바꾸고 좋아졌는지를  수록해 보려고 한다.

또한  나의 검증체계를 통해서  환자가 나빠져서 오는 경우, 무엇이 잘못되어서 이러한 결과가 왔는지 설명해 보려고 한다.

앞서 1강에서 설명하였던  이 환자는  바로  수술 후에  2기가 아닌  1기라  AC 요법만 함으로써  택솔의 혜택을 못 받은  경우이다 (2부터는 선생님들에 따라 다르지만 AC #4 차 이후에 taxol #4 차 를 시행하지만 조기 유방암에는 AC #4-6 차를 시행한다). 그렇더라도  이후 방사선이나  tamoxifen 이 든든히 막아줄 수 있었는데  goserelin 이라는 GnRH agonist 인 소양인 약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에스트로겐 억제 효과가 전혀 없었는지  이 환자에게는 고세레린인 zoladex 가 반응을 하지 못하고,  종양이  24 개월만에 전신에  퍼지게 된 경우이다.  이 환자가  만약  2기여서 taxol 을  AC 이후에  사용하였고  goserelin 대신에 tamoxifen 을 사용하였더라면  아마도 이 같은 결과가 오지 않았을  것이다.

goser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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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다른 case 의  태음인 유방암 환자를 소개해 보겠다.  이 환자도  역시  유방암 초기 IIa 로 진단을 받아서  수술 이후에  FAC (5-fu. adriamycin. cyclophosphamide) 만을 시행하였다.  이 세가지 모두 소음인에게 적합하여서 수술 이후의 종양억제효과가 미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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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ple negative(E/P/H=-/-/-)  호르몬 수용체도  없는 삼중음성으로 나와서  수술 이후에  tamoxifen 의 보호도  받지 못하였다.  또한  2기초라 택솔을  사용치 않아서, 대부분 태음인들이 AC  이후에  면역이 약화되어도  연이은 taxol 4 차에  줄어드는 데 반해  이 분은  택솔을 사용치 않고, 타목시펜도 안 먹었기 때문에  수술 후  세가지의 소음인 약물에 의해서 종양이 자극을 받았다.  더더군다나 zoladex (gnRH agonist 는 소양인 약물인데)  이를  사용함으로써 종양과 에스트로겐 억제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고  폐전이가  되었고  이후  1년 동안도  2차례 택솔을 사용하였을 뿐  강력한 소음인약인 cisplatin 과 마지막약으로  소음인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eribulin 을  사용하고 나서 매우 악화되어서 내원한 경우이다.  환자가 폐에 흉수가 찼다고 하여서 오늘 내일 하다가 치료를 못 받은 경우이다.

위에서 보듯이  2013년 11월 사진을 보면 전폐에  솜뭉치같이 뭉글 뭉글하게 보이는  하얀 원형의 점들이 모두 암이 퍼진모습이다.

반면에  태음인들은  표준치료는 AC #4 차  taxol #4 를 받으면  비록  zoladex 를 사용하더라고  종양이 쉽게 재발하지 못한다. 그리고  zoladex 를 사용하여서 에스트로겐을 억 하는 방법은 소양인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여기서  가장 나쁜  2 경우를 살펴보았다.  초기 유방암 환자로  태음인들이  taxol 이나 tamoxifen 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수술 이후에 종양이 자라서 전신에 퍼져서 사망 직전까지 간 경우 이다.  첫째 환자는  2년 만에  전신으로 다 퍼졌고. 이후 뇌까지 전이가 되었다.

둘째 환자는  불과 2년이 안 돼서  전체 폐에  다 전이가 되었으니 역시  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앞서 소개한   아래의 도표를 다시 보자.  5년 생존율이 1기는 95에서 100% 라고 하였고,  2기는 86% 라고 하였는데  5년 생존은 커녕 2년 안에 거의 사망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런 환자들이 내가 제시하는  사상의  잣대를 가지고  항암을  한다면  아마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breast-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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