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타그란딘 Agonist 소양인약-미소프로스톨

소양인들은 한의학적으로는 비대신소(脾大腎小)의 체질적 성향을 띠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바 비대란 비장이 크다로 해석된다. 비장이란 한의학적 해석에 따르면 소화흡수의 기능을 말한다. 비장의 크기가 크다란 뜻이 아니고, 비장의 기능이 왕성하다는 이야기이다.

소양인의 소화제인 미소프로스톨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한의학적인 비장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황제내경의 태음양명론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帝曰 脾病而四支不用何也 歧伯曰 四支皆禀氣於胃而不得至經  必因於脾乃得禀也  今脾病不能為胃行其津液 四支不得禀水榖氣 氣日以衰 脉道不利 筋骨肌肉皆無氣以生 故不用焉

황제가 비장의 병에 대해서 묻는다. 황제내경은 전설상의 황제를 빌어서 기백이라는 의사와 문답을 통하여서 의학의 이치를 설명한다. “비장이 병이 나면 사지를 못쓰게 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

기백이 말하길 “사지는 모두 그 기운을 위장에서부터 받는다. 그런데 사지가 기운을 받지 못하는 것은 비장 때문이다. 비장이 병나면 위장에 들어온 음식들이  소화되어서 흡수되지 않는다. 즉 비장이 위를 대신하여서 하는 역할인 소화흡수된 영양을 퍼뜨리는 역할에 문제가 된다. 그리하여  사지는 수곡의 기운을 받지 못하면 기운이 날로 쇠하고  맥도는 불리하고 근골기육은 기운을 받아서 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사지를 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황제내경은 매우 놀라운 책이다. 내경은 주대의 학술이다. 주대의 의관들이 이미 내경의 개념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책으로 기술되어서 전해진 것은 춘추전국을 걸치면서 이다. 주는 초기에 분봉을 하여서 각기 자식들과 공신들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다. 이후 주가 쇠약해지면서 BC 770년 도읍을 낙양으로 옮긴다. 그래서 이전 시대를 서주시대라고 하고, 이후 시대는 동주시대라고 불리운다.  동주시대는 주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분봉된 국가들이 세력을 얻기 시작하여서 다섯 제후가 세력을 다툰다. 이때 이미  주황실의 학문들이 민간으로 쏟아져 나온다.  비밀시 하던 학술이 민간으로 흘러나오고  학술을 가진 학자층은 제후의 초정을 받아서 자신의 학술을 부국강병에 사용한다.  춘추는 존왕양이(왕을 받들고  오랑캐를 내몰자) 를 내걸면서 자신들이 주의 적통이라고 주장하면서 서로 다투었는데  BC  403년까지 계속된다.황제내경은 이 시기에 전해진다. 그 당시 저술이 아니라 주황실의 의학이 민간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 시기에 인간의 오장육부를 이미 알았고 서양해부학의 원조인 히포크라테스 (BC 460-377)가 주장하는 사체액설의 수준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황제내경에서는  음과 양의 개념을 정확히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다. 위장은 주머니에 불과한 것이고 위장에 음식이 들어와서 소화 흡수되는 역할은 비장의 기능으로 보았다. 그래서  비장이 움직여야만 위장내의 음식이 chemical한  secretion인 위액의 분비와 연동운동을 통해서 반죽이 되고 소화가 된다.  또 하나의 역할로 비장의 기능은 엔진의 핵심부인 발전기처럼 움직여서 위장을 움직이고, 소화된  음식을 흡수하게 하여 사지근골의 영양을 공급한다고  보았다.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고 대변으로 다 나가는 사람은 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라고 보았다.

동무 공께서는  이러한 비장의 기능을  타고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나는 사람을 소음인이라고 정의하였다. 내경이 만들어 놓은 비장의 개념 즉 소화흡수의 개념을 체질론에 덧붙히신 것이다.

인체 내에서 모든 영양은 물을 통해서 흡수된다. 물이란 신묘한 능력을 가진 음도 양도 아닌 그릇을 통해서 모든 역할을 해낸다.  열을 빼앗으면 얼어서 얼음이 되고, 열을 가하면 녹아서 물이 된다.  이러한 물에다가  모든 것을 녹여서 몸에 흡수를 시킨다. 물과 섞여서 들어오는 것이다.

물의 본질은 음성이고  차가움이다. 그래서 물은 모인다. 주역에서도  감위수 (坎爲水)로써 웅덩이에 물이 고이는 형상으로 설명을 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물이 햇볕을 받으면 바로 제 역할을 한다. 땅에 있는 물은 역할을 못하지만  이 물이 햇볕을 받아 끓어오르고 증산을 하면 하늘로 올라가 구름이 된다.

그리고 이 구름은 비가 되어서 만물을 적시고 권개한다.  마찬가지로 위장에서의 흡수도 또한 물을 통해서인데  안으로 응집하고 모이기 좋아하는 물이 장관에서 흡수가 되려면 하늘의 햇볕처럼 따스한 양기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소금이다. 서양의학에서는 능동수송을 위한 NA+K+ ATPase 란 효소가 있어서 체내에서 소금(Na+)과 포타슘(K+)을 교환하면서 체내의 물질이동을  주관한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소금에 의한 에너지에 의해서 응축된 물이 장관 내로 흘러들어서 인체에 흡수되게 하는 기전이 비의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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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황제내경상의 비장기능에 대한 설명을 소개한다.

厥論篇第四十五    氣因於中 陽氣衰不能滲營其經絡 陽氣日損隂氣獨在故手足為之寒也

내경의 궐론에서 기란 중초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양기가 쇠하면 경락으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한다. 양기가 날로 약화되고 음기만이 홀로 남게 된다. 그러므로 수족이 차가워지는 것이다.

궐론에서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양기가 약화가 되면 음기만 홀로 남아서 수족이 차가워진다.  여기서 양기는 중초에서 음식을 소화  흡수시키는 비장의 양기를 뜻한다. 이는  중초에서  음식물을 소화시켜서 영양을 흡수해내는 역할 자체가 약하니까 체내의 영양부족으로 인하여서 몸이 차갑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 몸은 방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보일러가 아무리 불이 연소가 잘 되어도  순환하는 물이 부족하면 방이 더워질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몸에서 소화 흡수해내는 능력이 없으면  아무리 물과 음식을 먹어도  흡수되지 않고 혈류량이 줄어들어서 몸이 차가워질 수밖에 없다.

五癃津液別編    水糓皆入於口  其味有五各注其海 津液各走其道  故 三焦出氣以温肌肉充皮膚為其津其流而不行者為液—三焦不寫 津液不化 水糓并行腸胃之中 别於迴腸 留於下焦 不得渗膀胱則下焦脹 水溢則為水脹 此津液五别之順逆也

오륭진액별편에서는  수곡이  입으로 들어오면  그 맛에는 다섯가지의 종류가 있다. 각기 그 소속된 곳으로  모인다. 진과 액이 있어서 각기 다른 길로 달려간다. 그리하여 삼초에서 각기 다른 기운이 나오는데 위로 오르고  바깥으로 흘러서 몸을 따스하게 피부를 덥히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을 진이라고 하였고, 아래로 흘러서 행하지 못하고 내려가는 것을 액이라고 하였다. 삼초가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  먹은 음식들이  소화되지 못하고  그대로 장위에 머물면서 회장에서 물과 곡식을 분리해낸다. 탁한 기운은 대장으로 나가고  맑은 기운은 소장에서 흡수된다. 그리하여 하초에 머물게 되는데  하초가 방광의 역할인 소변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내지 못하면, 하초가 붓고 수분이 저류되어서 수창(水脹)이 된다.

오륭진액별편에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물질은 각기 음과 양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본성적으로 양의 성질은 양의 위치로 음의 성질은 음의 위치로 제각기 소화 흡수된 후에 자기 길을 간다. 그래서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이는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우리 몸에 있는 갑상선 흉선등 부신등 호르몬의 역할과 연관이 되는데 본고에서는 이를 건너 뛰겠다. 이를  내경에서는 삼초설(三焦設)로 설명하였고 사상의학에서는 진고유액(津膏油液)의 사해로 동무 공께서 구체적으로 이를 말씀하셨다. 물질이 들어온다고 해서 다 소화되는 것이 아니고 삼초의 작용을 통해서 소화 흡수되어서  다섯가지의 인체의 정수를 이룬다고 본 것이다. 삼초의 초는 “탈초”자이다. 음식이 소화 흡수되어서 운화되는 것 – 체내에 퍼지는 것을  에너지의 움직임으로 보아서 삼초(三焦)의 초자로 보았다.  그래서 이러한 초의 역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에 부종이 생긴다고 하였다. 수곡은 중초에서 비의 기능에 의해서 소화 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비장의 기운이 약하면 소화 흡수가 되지 못하고 청탁이 분리가 안된 채 하초에 머무르면서  하초의 순행을 방해하여서 부종이 생긴다고 하였다.

營衛生㑹第十八       黃帝曰願聞中焦之所出  歧伯答曰 中焦亦並胃中出上焦之後 此所受氣者 泌糟粕蒸精液化其精㣲上注於肺脉乃化而為血以奉生身莫貴於此

영위생회편에서  중초의 역할인 비장의 기능에 대해서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황제는 “중초가 어디서 나오느냐“라고 묻는다. “중초는 위에서 나오는데 상초의 뒤쪽으로 운행된다. 조박한 찌꺼기를 걸러서 맑은 기운을 뽑아낸다.  마치 술찌개미를 짜서 술을 뽑아내는 듯하다. 그래서 그 맑은 것을 위로 폐맥으로 보내어서 피를 만들고  이로써  몸을 봉양하니 이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

내경의 비위기능은 체내에 들어온 음식과 물을 소화 흡수해서 체내로  들어와서 일련의 흐름을 만드는데 이러한 소화흡수의 첫 단계가 중초기능으로 동무 공께서는 중상초의 기능인 비위지능으로 보았다. 그래서 중초에서 열한 기운이 나오는데 이것이 흘러들어서 비맥을 이루고  그 중의 정미한 것이 고(膏)를 이룬다고 보았다. 그리고 중초에서 흡수된 중에 맑은 기운이 위로 올라서 폐맥을 이룬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중의 더 맑은 것이 진(津타액과 폐에서나오는 mucin)을 이룬다고 보았다.

여기서 우리는 서양의학상에서  소화 흡수에 대한 기전을 살펴 보자.parasym

일전에  교감신경은 음이요 부교감신경은 양이라는 설명을 한 적이 있다. sympathetic이라고 불리우는 교감신경은  한의학상의 음성적인 역할이다. 반대로 parasympathetic이라고 불리우는 부교감신경은 한의학상의 양성적인 역할이다. 그래서 사상인의 차이인 음과 양의 차이는 바로 이 두 가지의 교감신경 발달형인가 부교감신경 발달형인가에 의해서 나누어진다.

위에서 설명하였던 삼초의 역할 중의 상초의 역할은 바로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바  inhibits flow of saliva의 역할이다. 교감(음에너지)의 주체는 몸이고 부교감(양에너지)의 주체는 머리이다. 내경에서 말하 바 하늘은 양이요 땅은 음이며 양에는 운동성이 있고 음은 형태를 유지한다와 일치한다.

그림을 보면 양의 속성인 부교감신경계는 거의가 다 목 이상의 위치에 존재한다. 양의 기운은 하늘의 뜨거운 기운이므로 인체 내에서는 머리에 존재한다. 그리하여서 이러한 양기가  몸으로 흘러내려 오면서 역할을 하는데 내려오는 역할이기 때문에 음이라고 하여서 온음이 머리에서 흘러내려 온다고 동무 공께서 말씀하였다.

위완으로 온음이 흘러내려 오면 침이 나온다. 태음인은 위완으로 온음의 더운기운이 흘러내려 오지 못하여서 타액분비가 잘 되지 않는다. 온음은 복부로 흘러내려 오는데 온음이 위국으로 흘러내려 오면 위장의 분비가 가능하고 연동운동이 된다. 그래서 이러한 온음이 흘러내려 오지 못하면 위와 장의 교감신경만 홀로 항진되어서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inhibits peristalsis and secretion” 위장의 연동운동과 분비를 억제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중초의 역할이다. 물론 중초의 역할은 이것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서양의학과 연계성으로 설명하면 이렇게 이해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 사초설을 발명한 분들은 그냥 이론으로 이를 쓴 것이 아니다. 기의 흐름을 눈으로 본 듯한 능력자들이 이를 쓴 것이다. 그야말로 눈이 틔여서 에너지의 흐름을 눈으로 본 문화에서 써놓은 글을 보고, 기의 흐름을 눈으로 보지 못하는 우리들이 이를 이해하고 설명하려니까 한의학이 어렵고 난해한 것이다.  그렇다고 한의학의 경락이론이나 육경음양의 학설을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너무 초월적 능력을 가진 이들이  오늘날 서양체계에서 겨우 설명하는 것을 한 눈으로 본듯이 설명해 놓았고, 이를  연결해 주는 고리가 없어서 오늘날 한의학이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처럼 아무런 기준이 없는 것으로 지탄 받는 것이지 애초의 그 기본은 현재 서양의학이 기의 수준을, 기계로 찍어낼 수 있을 정도로 발달해야만 그 진가가 밝혀진다고 본다.

하초의 역할 중에는 방광의 수축이 있다. 방광의 수축과 방광경부의 이완이 소변을 배출하게 한다. 하초의 역할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 같은 방광 수축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소변이 저류하게 되고 부종이 생길 수가 있다.

소양인은  Na 의 흡수가 잘 되는 체질이다. 반대로 K+이 몸에서 쉽게 빠져나간다.

 소양인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1.  비장의 기능인 소화흡수의 기능이 강하면서, 신장의 기능인 배출의 기능은 약하다.
  2. 서양의학적인 해석을 하면 체내에서 Na+의 흡수율이 높으면서 K+은 배설이 쉽게 되는 체질이다.
  3. 체액에서의 경향은 알칼리성으로 가려는 편향성이 있다.

이 같은 생리를  머리 속에 두고서 소양인의 소화제인  misoprostol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다.%ec%8b%b8%ec%9d%b4%ed%86%a0%ed%85%8d-3

사이토텍인 미소프로스톨은 프로스타그란딘 제제이다. 임상적으로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 위궤양약으로 사용된다
  • 자궁경부 이완효과와 자궁 수축의 효과로 인하여서 인공유산이나 자궁경 검사에 사용된다.

사이토텍은 위궤양에 사용되지만 그 사용처를 매우 제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위의 인용문을 그대로 번역을 해 보면  H2-blocker(소음인약물)와  Proton pump inhibitor(태음인약물)이 위궤양에는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에 미소프로스톨은 오로지 NSAIDs 를 복용하는 환자들이나  NSAIDs 를 복용 후에 궤양이 생긴 환자들을 위해 처방을 한다. 그래서 NSAIDs 를 처방할 때 처음부터 같이 처방을 하여서 이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미소프로스톨은 아주 고용량에서만 위산분비를 억제한다. 낮은 용량에서는 위장관계의 표면점막의 혈관확장을 시킴으로 인해서 점막의 용적을 증가시키면서 위산에서 부터 보호하는 점액질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데 충분하다고 이야기하기 어렵다. 그러나  NSAID의 사용으로 인한 궤양에서도 역시 omeprazol 같은 프로톤펌프인히비톨이 미소프로스톨만큼이나 유효하기 때문에 미소프로스톨을  first -line treatment로 즉 우선순위의 처방약으로 처방해서는 안된다.  또한  미소프로스톨의 사용으로 인한 설사는 큰 논쟁거리가 된다.

이는 미소프로스톨의 단독으로는 위산과다 체질인 소음인(HCL 과다) 이나   Pepsin 과다 체질인 태음인의  산분비나  pepsin 분비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1차 약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1차 약과 보조제로 사용하며, 또한 소양 태양인은 산분비가 억제되어 있고,  NSAIDs에 의해서 prostaglandin이 억제되어서 위의 불편함과 십이지장궤양 등이 일어나는데 이러한 경우에  prostaglandin 제제인 미소프로스톨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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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의 인테넷에 자궁경부 확장을 위해서 미소프로스톨을 사용한 환자가, 이를 복용하고 나서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나오고 자궁수축으로 인하여서 복통이 유발되었다고  이야기한 것은, 바로 이 같은 체질문제로 위의 환자는 태음인 환자로 사료된다.

실제로 미소프로스톨은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위 내에서도  muscarinic acid  즉 무스카린산이 있는데  위궤양 중에 십이지장궤양은 무스카린산에 의하여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소양인의 경우이다. 이때 muscarinic acid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미소프로스톨로 본다. 우리가 쉽게 이해하는 위궤양은  pepsin 과다, 염산과다에 의하여서 일어난다고 알고 있지만 이 외에도  muscarinic  acid의 과다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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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muscarinic acid 과다는 소양인에게 일어난다. pirenzepine이라는 약물이 이를 대표적으로 억제하는 약물로서 소양인이 많은 독일의 베링거 인겔하임에서 개발해 낸 약인데 한국에서는 거의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추론컨데 이 사이토텍 또한 이 같은 무스카린산 억제제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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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arine은 amanita muscaria라는 버섯에서 추출되었다. 마귀광대버섯이라고 불리우는 이 버섯에서처음으로 추출되었는데, 이 muscarine을 복용하면 끊임없이 타액분비가 되고 멈추지 않는다.

또한 이의 성분 중의 muscimol은 강력한  GABAa receptor의 agonist이다. 이는 환각작용을 일으키며 다른 GABAa 제제인 diazepam이나 phenobarbital류와 함께 수면효과가 있다. 또한 소양인에 높은 prolactin level을 증가시키고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인체의 소화관이나 폐의 기관지에는 알칼리성 점액질인 mucin이 있는데  이러한 mucin의 분비를 촉진하여서 폐에서는 가래가 묽어져서 녹아내리게 하고, 위나 장관에서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이의 역할이다.

muscimol have been found to cause a rise of both prolactin and growth hormoneMuscimol (also known as agarin or pantherine) is the principal psychoactive constituent of Amanita muscaria and related species of mushroom. Muscimol acts as a potent, selective agonist for the GABAA receptors and displays sedative-hypnotic and dissociative psychoactivity.(wikipedia)

 

misoprostol은 소화기계에서 NSAIDs에 의한 궤양에 보조제로 사용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 궤양과 다른 muscarinic 산에 의한 궤양에 효과가 있는 소양인 약물이다. 또한 여기서 misoprostol은 prostaglandin agonist이다. 이를 분석을 해 보자.

우리 몸에 지방산은 필수인데 이는 사상학적인 해석으로는 소음성향이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A 인 리놀레인산이다. 리놀레인산에는 감마-(GLA), 디호모감마-(DGLA), 아라키도닌산(arachidonic acid: AA)이 있다. 이는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이며, 체내에서 프로스타그란딘을 합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전자전달계에도 관여한다. 이는 눈의 망막 부신 고환 등에 많이 분포되어있다.

생체의 세포막은  arachidonic acid라는 성분이 세포막의 성분을 이루고 있다. 이 성분은 체내의 소금농도가 낮아지면 cycooxygenase라는 효소에 의해서 prostaglandi 으로 변화된다. 이는 각기 다른 효소에 의해서 여러 prostaglandin 류로 변화화는데 이 중의 하나가 PGE2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항염증 약물인 dexa는 바로 이러한 리놀레인산의 변화체인  arachidonic  acid가  cyclooxygenase에 의해서 분해되는 과정에 작용하여서 prostaglandin의 생성을 억제해 준다. 아라키도닉산이 분해되어서 나오는 프로스타그란딘은  발열 종창 부종의 원인이 되는데 이를 억제하는 dexa는  소음인에게 적합한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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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DGLA는 디호모감마리놀레인산으로 불리우는데 바로 미소프로스톨과 같은 Prostaglandin E1의전구체이다. 이는 아라키도닉산의 대사체인  prostaglandin류가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과 다르게 , 오히려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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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이러한  PE1이 항염증 작용에 관여한다면 이는 소양인에게만 제한된다. 이는 근본적으로 소음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서 많은 염증과  cancer를 매개한다.

Prostaglandin E2/EP1 Signaling Pathway Enhances Intercellular Adhesion Molecule 1 (ICAM-1) Expression and Cell Motility in Oral Cancer Cells*□

대만에서  연구한 oral cancer의 전이에 관한 논문에서 prostaglandin E1 수용체가 암의 전이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이 수용체가 높이 발현되었을 때 cancer의 전이가 더 잘 일어난다고 한다. gross 한 개념에서 볼 때 음성적인 역할의 EP1이 cox-2가 매개하는 염증반응에 의하여서 암전이를 촉진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은 소음이나 태음인에게서 일어난다고 본다.

이의 논문에  의하면  The effect of COX-2 and EP receptors on migration activity in human oral cells is, however, mostly unknown. Here, we show that COX-2 and PGE2 increase migration and up-regulate ICAM-1 expressionin human oral cancer cells. In addition, EP1 receptor, protein kinase C (PKC), c-Src, and activator protein-1 (AP-1) signaling pathways are involved.

COX-2 Directed Migration of Oral Cancer Cells via the EP1 Receptor—COX-2 expression stimulates directional migration and invasion of human cancer cells (23, 24).

 

misoprostol 의  자궁에 대한효과 

oxytocin   – ergot alkaroid – prostaglandin .

미소프로스톨의 자궁에 대한 효과는 2부에서 맥각알칼로이드와 함께 다루어 보겠다.

 

“프로스타그란딘 Agonist 소양인약-미소프로스톨” 글에 관한 1개의 생각

  1.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요즘 처럼 어려운 때 공부하는 재미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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