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이 간을 해롭게하는 약인가? 간을 보호하고 이롭게 하는 치유의 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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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21 강에서 온열치료의 중요성과 이중에서 가정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돌멩이 찜질요법과 기계적으로는 사우나나 전기온열기에 의한 heating 보다는 TDP 를 통해서 하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사우나도 핀란드식 사우나는 좀 다른 개념으로 돌멩이를 덥혀서 하는데 여기다가 증기를 부어서 이를 이용하여 피부를 덥힌다. 이러한 방법들이 모두 암환자의 순환을 돕지만 그래도 내가 권하는 것은 TDP 가 좋은것같다.


이전에 청송고택 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150 년가까이된 송소고택에서 잠을 잔적이 있다. 고옥에서 화강암돌로 바닥을 위에 올린 방에서 불을 하루에 장작 소량을 때는데도 보온이 잘되고 방이 뜨끈뜨근하면서 온몸을 지지면 아픈게 없어지는데, 이 효과 때문에 환자분들이 자주 찾는다고 하였다.

이 모든게 같은 원리이다.
우리나라의 아궁이도 원적외선이 방사 되기 때문에 이전에 아낙네들은 자궁쪽병이 덜했다.



오늘은 이러한 원리를 사용한 TDP 반신욕기와 한약으로 치료했던 간암 환자에 이야기를 소개 해보겠다. 이전에 이미 올린 자료이지만 새롭게 다시 한번 설명해보겠다.
이 환자는 태음인으로 연세가 꽤 있는 분이었다. 간암 말기로 발견이 되어서 우측간엽이 거의 다 암으로 퍼져 있어서 색전술도 불가하고 넥사바를 사용하였다. 내가 보기로는 넥사바가 태음인 약물인데도 불구하고 피부에 대한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한 달도 채 못먹고 포기를 하였다.

일전에 소음인 환자가 넥사바를 항문까지 다 헐어가면서 복용하였는데 암이 매우 급속도로 자라서 전신에 퍼지고 눈까지 퍼진 경우를 보았다.
이후에 협진하는 병원의 선생님이 체질 분류를 원해서 몇몇 태음인들을 분류해 주었는데 넥사바 사용으로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분은 피부 손발에 부작용이 심해서 사용치 못하고 중단하고 내원하였다.

위에서 보듯이 한 달여 넥사바 사용 후에 종양은 더욱 진전이 되고 손발의 허물은 다 벗겨졌다. 이분은 70세가 넘는 분이었고 당시 복수흉수가 모두 심하게 차 있어서 내 생각으로는 얼마 못 가시리라 생각하였다.
1) 2011년 6월 초진시

PET에서 보이듯이 우측 간엽은 모두가 암이었다. 그래서 보호자들에게 내 생각을 이야기하였다.”나이가 젊으면 한 번 시도해 보겠고 연장이 되시겠지만 현재 흉복수가 모두 차서 알부민도 맞아야 하고 병원에서 심하면 복수를 빼가면서 영양제 공급과 함께 병원을 들락날락 해야 되니 요새같이 바쁜 세상에 가족들도 힘들고, 노인도 오히려 빨리 돌아가시는 게 도와주는 길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환자들에게는 잔인한 이야기로 들릴 터이지만 삶의 질이라는 차원에서는 너무 힘든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한데 이가족 형제들은 우애가 놀랍고 두 분 다 대단한 효자였다. 어머니가 우리를 시장에서 장사하시면서 대학을 보냈다고 ,고생해서 키우느라고 얼마나 애쓰셨는데 우리 가족은 어머니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한다면서 아무리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최선을 다 해 보겠노라고 하였다. 환자는 체중도 많이 나가고 무릅도 약하고 비만이었고 일반인처럼 운동이나 여러 가지 다른 요법을 하지 못할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온열찜질을 하는 TDP 기계를 하나 집에서 사 놓고 아침 저녁하시면서 치료를 하시면서 한약을 들게 하였다. 양약은 어차피 태음인에 맞는 넥사바를 쓸 수가 없었기에 한약 단독으로 치료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이분은 놀랍게도 복수가 빠져서 무사히 3년 넘게 견디셨다.


2) 2013년 1월 19 CT liver 19mo

사진에서 보듯이 간은 위축이 되었지만 커다란 종양은 거의 없어져서 일부분만 남아 있다. 당시 의무기록을 보면,
20130119
Abdominp-Pelvic C.T 이전 CT (2011-06-09)와 비교함.
Liver에 최대 11 x 11 x 10cm의 multiple heterogeneously enhancing mass는 크게 감소하여 약 2.5 x 4.5 cm 으로 남아 있으며 right hepatic lobe의 atrophic change 있음.
Main and right portal vein에 tumoral thrombosis 양 감소하였으나 남아 있으며
portal vein은 more contraction 됨.
Liver cirrhosis with splenomegaly 있음.
Distal esophageal, paraesophageal, gastric fundal, and perisplenic varix 있음.
Scanty amount of ascites 있음.
[CONCLUSION]
Marked decreased HCCs in right hepatic lobe
Decreased amount of tumoral thrombosis in main & right portal vein
Liver cirrhosis with splenomegaly, port。systemic collaterals, and scanty
amount of ascites

“2011년 년 6월 9일과 2013년 1월 19일 CT 를 비교함. 간에 있던 최대 장경 11x11x10cm의 균일하지 않케 조영되는 암은 크게 감소하여서 2.5x 4.5로 줄어들었다. 우측간은 위축되어 있고, main과 우측의 portal vein의 종양에 의한 thrombosis 양이 줄어들었으나 남아 있고, portal vein (문맥)은 더욱 수축되어 있다. 간경화와 비장종대도 있다. 식도와 위장 부근의 비장 옆의 정맥류가 보이며 약간의 복수가 있다.”

18 개월만에 간의 종양이 거의 체적대비하여서 4% 정도로 줄어들었고 2014 년도 3월에 통합의학대회에서 본인이 강의하기 전에 환자에게 CT 를 찍어볼 것을 권유하였다.
이분은 광주분이라 거의 내원을 하지 않고 전화상담과 약물만 꾸준히 지어서 복용하였는데 만 3년이 넘은 2014년 봄에는 더욱더 종양이 줄어들었지만 부분적으로 재발소견을 보였다.

3) 2014년 2월 11일

일반적으로 한 의학에 대한 암치료에 불신감이 대단하다.
이 경우도 우리 한방 선생들은 믿으실 터이지만 아닌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의무기록을 그대로 공개해 보겠다.



이 환자는 2014년 2월에 암이 거의 없어진상태에서 이전종양은 초기에 비해 0.1 % 정도로 감소하였으나. 새로이 다른부위에 3.5cm 종양이 보였는데, 이후에 치료를 받지 않았다.
.

그리고 한약을 끊고 9 개월뒤에 겨울이 들어서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다시 복수가 차고 간기능의 위축으로 인하여서 결국 사망하였는데 그때는 나한테 오지 않고 한약을 중지 한 상태였어서, 정확하게 그 과정은 알 수가 없다. .
하지만 이분이 말기중에 말기에 와서 3년 세월을 종양이 줄어서 정상 생활을 할수 있었던 요인을 생각 해보면 세가지로 생각이된다..


또한 위의 사례를 통하여서 양약의 도움없이 한방약물 단독으로 거의 전간을 다 차지한 종양이 없어져서 만 4년을 채우고 돌아가셨으니 완치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같은 좋을 결과를 가져오는 사상학적인 치료방식을 양방에서도 인정하고 연구를 하여서 동서의학의 통합을 통한 환자의 치료률을 높이고 고통을 덜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조건 한약은 독이 있고 간에도 나쁘다는 말을 쉽게들 하는데, 이 사례는 오히려 양약이 독이 있어서 허물이 벗겨지고 종양이 급속도로 더 자랐음에도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사례에서 한약 단독으로 오히려 간에 나쁘다는 한약이 말기중에 말기 암환자에게 기적같은 3년 세월을 유지 시켜준것을 보면, 한약이 간에 나쁜것이 아니고 오히려 간을 고치는 좋은 약임을 알 수가 있다. 문제는 개인의 체질에 맞추는 것이 쉽게 일반 한의사들이 접근할 수있는 영역이 아니다 보니까 이같은 좋은 성과를 보이는 예가 드믈지만, 실제로 체질만 맞는다면 한약으로 오히려 양방에서 치료불가능한 간암 조차 치료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