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deplayer.com/slide/5768842/ 인용함.
위에서 간암에 대한 체질적 견해를 설명하였다. 일반적으로 간암에 쓰는 대표적인 치료방법은 색전술이며, 색전술에 사용되는 항암제는 adriamycin이다. 그리고 이 adriamycin은 소음인 약물이므로 대부분 간암에 색전술로 효과를 보는 분들은 소음인이다. 하지만 소음인 중에는 색전술 한두 차례에서 간암이 소실이 되어서 몇년 동안 유지하는 분들도 있고, 처음에는 색전술이 잘 듣지만 자꾸 재발하여서 몇 년동안 지속하는 경우도 있는데 5년까지 색전술을 거듭하면서 견디는 분들도 있다. 태음인은 이 경우 색전술을 하면 얼마 견디지 못하고 급격히 사망하는 예가 많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넥사바는 태음인 약물이며 소음인들은 오히려 이를 사용하자마자 부작용이 너무 심하고 암도 멈추지 않고 급진전 되는 경우가 많다.
위의 주장이 나의 견해이다. 또한 여기서 색전술이 잘 듣고 안 듣고는 음식을 적절히 짜게 먹고 안 먹고와 개인의 면역차이가 결정적인 요인이다. 그래서 위에서 몇 가지 사례를 통하여서 색전술을 시행한 소음인들이, 전혀 반응을 안 하다가 본원에 내원하여서 색전술과 한약, 짜고 맵게 먹는 방법을 통하여서 호전된 사례를 설명하였다. 본고에서는 이 부분 소음인에게 해당하는 색전술이 맵고 짠 식이요법을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를 소개하겠다.
case : 말기 간암 간경화 색전술을 시술한 소음인 사례
이 환자 분은 2004년도 환자로서 내게 방문한 것은 2006년도이다. 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니고 단지 체질을 알고 식이요법을 해 보고자 하여서 내원하였으므로 자료를 다 구비해 가지고 오지를 않고 CD만 몇 장을 가지고 왔다. 그래서 자세한 병력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이 환자의 당시 병력을 간단히 소개하면 B형 간염 보균자로서 활동성이 없다는 결과를 받고서 방심을 하면서 술 담배를 한 분이다. 20년 뒤인 2004년도에 간경화 말기와 간암 말기로 병원을 찾은 분이다.
- 80년대 초반 B형간염 발견 80년대 후반에 음성으로 되어서 믿고 있었다.
- 서울대에서 색전술 해 보아야 조금 연장한다고 하였다.
- S병원: 2004. 10월부터 #TACE 5차
- 식사: 짜고 맵게 먹었다. 하도 짜게 먹었다. 소금을 아주 많이 먹는다.
- 등산을 매일 3시간씩 하였다.
이분은 소음인 체질로 당시에 내게 와서 식이요법을 알고자 하였다. 그런데 가지고 온 자료를 보니 너무 놀라웠다. 2004년도 색전술을 이미 시행한 당시 CT인데 자료를 소략하게 가지고 와서 내가 본 처음 자료만 수록하여 설명하겠다. 위에서 보듯이 간 전체에 다발적으로 (multiple) 암이 퍼져서 정상 간세포가 군데 군데 보이지 모두 암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간도 경화로 위축이 되어서 간의 경계선이 모두 우둘두둘하다. 참고적으로 하얀 염색이 된 부분이 색전술을 시행한 다음에 항암과 리피오돌(lipiodol)이라는 접착제가 함께 들어가서 퍼져 있는 암세포의 부분이다. 한마디로 간 전체가 다 암이다. 그런데 이분이 2년 뒤인 2006년도에 나를 찾아왔다. 나는 어떻게 이 정도에서 2년을 견디었는가 궁금하였다. 그래서 병력을 물으니 간염을 1980년도에 발견하고 보균자인 것을 알았고, 후에 음성이라고 활동성이 없다고 하여서 평소대로 알코올을 즐기면서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2004년도 간암을 발견했을 때는 너무 말기라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 당하였다. 서울대에서 당시 한 보름 정도 살 것이라고 하였는데 삼성의료원을 찾아가서 또 진단하니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환자 생각에 그냥 죽기는 너무 억울하니까 색전술을 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주치의는 색전술이 의미가 없다고 하였지만 환자 자신이 이를 해달라고 하였다. 보통 간에 점 한두 개에서 암이 발견되어서 색전술을 시행하여도 몇 달 뒤에 다시 재발하여서 무섭게 퍼지는 경우도 많은데 이분은 전체가 암일지라 색전술도 쉽지 않고 예후도 길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판단이다. 그런데 의외로 색전술이 이분에게 잘 반응을 하여서 2006년도까지 만 2년 넘게 생존을 하여서 나에게 찾아온 것이다.
다음은 색전술 1년 뒤인 2005년도 CT 사진이다.

간에 있던 암들이 현저히 소실이 되어서 암이 보이는 부분만 수록하였으므로 위와 level이 조금 다르다. 하지만 이전에 보이던 간 좌엽의 우들두들하던 경계면의 간이 약간 재생되어서 자라면서 매끈해졌고 리피오돌 uptake 된 부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다음은 2004년과 약 8개월 뒤인 2005년도의 비교 사진이다. 우리는 두 사진을 비교해 볼 때 색전술이 매우 잘 반응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내원 당시 2006년도 사진과 비교해 보겠다.

이 사진을 비교해 보면 level들이 약간씩 다르지만 가장 중점적으로 암이 보이는 부분을 담았다. 아래쪽사진에서는 2005년 10월보다 2006년 5월이 다소 더 증가한 듯이 보인다. 하지만 main인 위쪽 사진은 많이 종양이 감소되었고 2004년도와 비교해 보면 간 좌엽은 경화로 보이던 면도 매우 매끄러워져 있어서 간경화도 소실된 분위기이고 암도 잘 멈추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분은 식이요법을 배우러 와서 치료를 안 했지만 매우 보기 드문 사례이다. 대부분 말기에서는 항암이 듣지를 않는다. 이유는 체력저하이다. 그리고 초기로 시작해서도 항암을 거듭하다 보면 나중에 항암이 반응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역시 체력저하이다. 쉬운 말로 체력저하이지 조금 설명을 덧붙이면 몸의 혈액량 부족이다. 순환혈장량이 줄어들면서 항암약물을 몸에 퍼지게 하는 혈액량도 역시 줄어들어서 항암제가 소변으로 나가지 몸에 흡수되는 율이 적어지는 것이다. 이 환자가 이같이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색전술 덕이지만 대부분 환자들은 이 지경에서 이 같은 반응을 보여주지 못한다. 훨씬 작은 암일지라도 색전술 이후에 더 크는 경우가 많고 이 같은 사례는 간암 1강에서 소개하였다.
이 환자가 색전술이 놀랍도록 들었던 이유는 두 가지에 있다. 하나는 매우 맵고 짜게 먹은 것과 또 한 가지 하루에 3시간씩 등산을 한 데 있다고 본다. 그래서 바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한 예측과 달리 17 개월 뒤에 많이 호전된 상태로 내원한 것이다. 양방 선생님들은 여러 분야를 다루지 않고 전문화된 분야만 보기 때문에 매우 많은 사례를 본다. 그리고 그 중에서 평균적이지 않은 급격히 나빠지는 사례와 또한 예측을 벗어나서 정말 좋아지는 사례들을 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평균치를 넘지 못한다. 그래서 예후에 대한 설명은 매우 정확하다. 하지만 요새는 이와 많이 다르게 설명한다. 요새는 환자들의 반응 탓인지 몰라도 이전과 다르게 2-3 개월밖에 안 남아도 한 1년 정도 치료하면 연장된다고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본다. 대충 얼버무리는 식인지 아니면 희망을 주는 것인지 몰라도 몇 달도 못 살 환자에게도 치료 안 하면 1년 안에 죽는다는 식으로 하여서 마치 치료하면 1년 이상 살 것처럼 이야기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환자들은 희망을 가지기도 하지만 또한 엉뚱하게 자신의 상태를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도 꽤 본다. 의학적인 지식이 깊지 않으므로 당장 몸이 심하게 통증이 오거나 불편하지 않으면 암이 매우 천천히 퍼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힘든 항암보다 다른 편하고 고생 덜하고 완치 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 이리 저리 기웃거린다.
하지만 간암환자 중에 소음인들에게는색전술이 최선의 방법이다. 다만 태음인들은 절대 시행해서는 안 된다. 치료의 최소한의 기회마저도 색전술로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체질을 알고 색전 술을 시행해야만 한다. 이러한 태음인과 색전술의 관계는 뒤에서 설명을 하겠다. 그리고 먼저 왜 짜고 맵게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해 보겠다. 또한 왜 등산이 필요한지를 설명해 보겠다.
모든 암은 영양을 공급받는다. 과분화 하는 이상세포라고 보지만 내가 볼 때는 정상세포가 영양과잉으로 막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바로 신생혈관이다. 오늘날 VEGF (vessel epithelial growh factor) 즉 혈관내피 성장인자가 암환자 몸에 높아서 암이 발생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위에서 보듯이 신생혈관이 막 자라서 암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게 암의 성장원리이다. 이들은 하도 빨리 자라서 죽지 않는 세포라고 하여서 이를 소멸기전을 연구하는 apoptosis 아폽토시스를 연구하는 것도 암연구의 일환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이러한 신생혈관을 키우는 단백질을 연구하여 이 저해제를 사용함으로써 암을 억제하는 연구가 매우 활발하다. 고전적인 화학적 항암제가 아닌 단백질 저해제 (protein kinase inhibitor)를 사용함으로써 암의 치료에 매우 놀라운 성공을 보이고 있다. 대장암 분야에서 아바스틴이 매우 유명하고 폐암 쪽은 너무 발달속도가 빨라 이제는 무섭지 않은 암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단백질 저해제들의 특징은 수용체검사에 있다. 일종의 체질개념이다. 100% 맞지는 않지만 거의 대부분이 항암약물의 체질과 같은 체질이 수용체가 있다고 검사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몇 경우에는 아닌 것도 보았다. 그런데 이러한 EGFR이 왜 암환자에게만 많은가 왜 정상인에게는 나타나지 않는가 연구를 하였더니 이는 산소공급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세포 내의 저산소증 hypoxia 산소결핍이 바로 이러한 혈관을 자라게 유도하는 자극제(trigger)가 된다는 사실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사진은 혈관조영술로 암의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사진이다. 위의 CT에 검은 원형의 부분이 암세포이다. 암에는 검게 염색이 되어 있다. 이는 조영제가 그곳으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주변의 담관도 확장되면서 암세포들이 부분 부분 보인다. 원형의 간에 보이는 암을 들여다보면 무수한 많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다. 옆의 정상 부분에는 별로 혈관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은 영양이 어디로 갈 것인가. 당연히 많은 혈관, 많은 pipeline이 있는 곳으로 영양이 갈 수밖에 없다. 암은 소모성질환이다. 암세포 주변의 수많은 혈관이 영양을 가져가서 다른 곳의 정상적인 세포들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고 죽는 현상이다. 자식이 10이 있는데 한 자식만 밥을 넉넉히 줘서 살찌게 하고 나머지 자식들은 밥을 굶겨서 말라 영양실조로 만드는 것이 암의 원리이다. 그런데 이렇게 신생혈관을 만들게 된 것은 결국 산소부족이다. 즉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적혈구이고 적혈구는 혈장 속에 떠서 다닌다. 즉 혈액은 쉽게 표현하면, 그래서 순환혈장량이 적으면 우리몸은 제일 취약한 곳에 혈액공급이 줄어들고 이렇게 혈액공급이 줄어들어서 정상적인 세포들이 산소와 영양을 못 받으면 그곳에서 신생혈관의 자극이 일어난다. 일종의 반란이 일어나는 것이다. 암은 처음에 어느 곳에서 발생하건 재발하면 원격전이가 되고 여기저기 다 생긴다. 이 이유는 처음에는 혈장량이 조금 부족해서 특정 지역 변두리만 세금을 못 주지만 나중에 국가 재정이 바닥나면 수도 근방까지도 세금을 주지 못하는 격이다.

이 부분은 산소결핍(hypoxia)이 신생혈관생성( angiogenesis)을 유도한다는 논문인데 나중에 자세히 다르고 여기서 알 수있는 것은 산소부족이 결국 신생혈관을 만든다는 것이다. 담배가 암에 해로운 이유, 즉 오랫동안 담배를 피웠던 분들에서 암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http://www.fasebj.org/content/17/9/1150/F3.expansion
결국은 산소가 세포 내로 공급이 안 되면서, 이를 보상적으로 신생혈관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쉽게 비유로써 설명해 보겠다.

위에서 보듯이 나무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안 자란다. 가만히 있어도 영양이 오기 때문이다. 나무에 물을 안 주면 물을 찾아서 뿌리가 깊이 내려간다. 정주영씨가 아산만을 막아놓고 소위 정주영 농법이라는 방식으로 쌀농사를 지었다. 물을 대지 않고 씨를 뿌리니 벼가 물을 찾아서 2-3 미터씩 뿌리가 땅속으로 뻗은 것이다. 이후에 물을 대니 태풍에도 벼들이 넘어가지 않는 튼튼한 벼들로 지탱하는 소위 정주영 농법이다. 암도 같은 원리이다. 물을 안 먹어서 혹은 물을 많이 먹어도 다 소변으로 나가서 암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암환자는 소변을 관찰함으로써 암의 진행을 알 수가 있다. 체내의 혈액이 유실되면-여기서는 혈장량을 의미한다- 소변이 과도하게 나온다. 밤에 소변이 여러차례 나오면 체액이 줄어드는 것이다. 밤에 소변이 안 나와야만 암환자는 혈액량을 유지시킬 수가 있다. 그래서 이전에 오줌싸게들은 키를 뒤집어쓰고 소금을 얻으러 다녔는데, 이는 즉 소금기가 부족하면 소변이 많이 나온다는 이전의 NA K atpase의 설명을 참조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생명현상은 물이다. 여름나무는 물이 충분하여 부드럽고 휘어지는데 겨울나무는 딱딱하고 휘면 부러진다. 즉 내부의 수분이 없어서 유연성이 손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환자나 자연이나 마찬가지로 물이 중요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산에 올라가서 운동을 하면서 암을 극복하는 이유가 무었인가? 즉 운동을 통해서 몸이 더워지므로 물이 당기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는 데 있어서는 무조건 마셔서는 안 된다. 오히려 겨울나무에 물을 주는것처럼 나무가 추워서 물을 주면 얼어버린다. 암환자는 적어도 하루에 2000 CC 이상을 마셔야 되지만 물을 당기게 몸을 덥히고 마셔야지 그냥 물만 마시면 소변만 줄줄나온다. 찬 겨울에 물을 들이붓는 것이다.
여름나무는 왼쪽 사진처럼 뜨거운 기운 때문에 팽창을 하고 내부에 물을 흡수하여서 가지 끝까지 물이 충분하다. 혈액량이 늘어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겨울나무는 기온이 추워서 대사를 안 하므로 아무리 물을 주어도 오히려 얼어 죽지 물을 흡수하지 못한다. 암환자들은 몸이 냉하여져서 겨울나무처럼 물이 흡수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겨울과 여름의 차이처럼 열을 내면서 물을 마시게 해야 한다.

그래서 암환자는 여름처럼 몸을 덥혀야 한다. 그러면 땀이 나지 물이 소변으로 배설되지는 않는다.
암환자는 몸의 운이 겨울로 간 사람들이다. 자연은 주기가 있는데 항상 겨울이 제일 춥다. 1년 중에는 겨울이 춥고 하루 중에는 자시가 제일 춥다. 사람은 60년 주기로 운이 오는데 이 60년 주기의 1/12인 자시격인 5년이 환자의 몸에 지나간다. 이때는 몸이 냉하여져서 아무리 물을 마셔도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특히 암을 만나고 2년이 지나면 가장 추운 정점인 동지에 도달한다. 그래서 암이 이 시기에 몸이 냉해져서 탈수가 됨으로써 재발 하는것이다. 그래서 아래에 암을 극복하는 그림을 제시한다. 나중에 항목을 들어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몸을 겨울운에서 건져내서 여름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운동하고 등산하고 숯가마 등을 통해서 몸을 덥히고 짜고 맵게 먹으면 몸에 화기가 생기고 뜨거워진다. 이를 통해서 혈액량을 늘이는 것이 암의 치료방법이다. 수많은 자연요법이 통하는 이유도 이러한 때문이다. TV나 지면을 통해서 암을 극복한 사례들이 소개되는데 과학의 상식을 뛰어 넘는다. 과학은 너무 미소한 것만 보기 때문이다. gross 하게 보면 이러한 등산 목욕이 몸을 덥게 함으로써 혈액량이 증가가 되면 암의 촉발인자인 산소부족이 없어지기 때문에 암은 스스로 없어지는 것이다. 여기서 짜고 매운 것이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항암제는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고추가루보다 100배 매운 것이다. 그래서 그 성질로 인하여서 몸이 일시적으로 더워지면서 물이 당기는 것이다. 그래서 입이 헐고 매운 것을 못 먹고 손발이 터진다. 고추가루를 만지면 손이 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한약도 역시 양기를 더하여서 몸을 덥히는 것이다. 그래서 위의 환자는 우리집에 오기 전부터 이같이 짜고 맵게 먹고 운동과 등산을 열심히 하였기에 혈액량이 늘어서 색전술이 들었던 것이지 그 같은 노력이 없었다면 결코 보름 한 달을 못 넘겼을 것이다. 또 다른 간암 환자도 한 분이 색전술 이후에 잘 견디다가 5년 뒤에 재발을 해서 내원을 하였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주치의께서 “당신처럼 5년만에 재발해서 오는 분은 5%도 안 된다”라며 잘 관리가 된 것이라고 하였단다. 즉 이는 대부분 색전술을 해도 5년보다 훨씬 전에 재발을 한다는 이야기로 이분도 하시는 말씀이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싱겁게 먹지 않고 짜고 맵게 먹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암환자들에게 당부한다.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사는 예들이 있지만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산에 가서 땀 흘리고 농사짓고 운동을 하고 하루종일 더워져서 물을 마시면 살지만 산에 가서 한적하게 독서나 하고 있으면 필패이다. 명심하기를 바란다.
4강에서는 태음인 간암색전술과 위의 운동과 식이 등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