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1강. 4기 전립선암 소음인 사례 – 뼈전이 림파절 전이 방광 대장벽 전이

남자들이 나이가 50이 넘어가면서 비대가 오고, 잦은 소변감을 느끼게 되고 참지 못하게 되면서 전립선 비대를 알게 되면 양방에서 흔희들 양성 전립선 비대에 알파 브로커라는 하루날 하이트린 카두라 등의 prazocin, doxazocin 등의 약물을 사용한다. 이는 이전 약물로 오늘날은 훨씬 많은 약들이 개발되어서, 전립선 환자들은 쉽게  빈뇨에 도움을 주고 양성 전립선비대를 억제하는 데 유용한 약물로 a-adrenergic antagoinst의 범주에 해당하는 약물들을 복용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러한 전립선 환자들에 사용하는 약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소변의 급박함이나 야간빈뇨를 없애는 a-adrenergic antagonist(알파길항제)와 더불어서 전립선이 androgen의 과다에 의한다는 이론에 따라 androgen을 억제할 수 있는 finasteride 등 프로스카 등 약물이 사용된다.

이중의 알파길항제는 소양인 약물이고 항안드로겐으로 양성 전립선비대에 사용되는 prosca는 소음인 약물이다. 양성 전립선비대가 아닌 악성 전립선암에는 이러한 prosca 대신에 casodex라는 상품명의 bicalutamide를 사용한다.

프로스카라는 상품명의 finasteride는 에스트로겐인 양성물질을 안드로겐인 음성물질로 변화시키는 효소인 5-alpha reductase라는 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안드로겐의 과잉을 막는 약물이다.   그런데 이 약을 사용하다 보니까 환자들이 머리털이 검게 되고 머리털이 나기 시작해서 오늘날은 바르는 약물인 minoxidil과 함께 이 프로스카의 용량을 줄인 약물이 프로페시아라는 대머리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본인의 주장은 이러한 양성 전립선비대의 약물이 환자들마다 달리 사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립선 암환자들조차도 이 알파차단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데, 대부분 양성 전립선비대를 거쳐서 전립선암으로 진행한다. 아무리 잘 치료해도 이러한 알파 차단제를 끊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과가 올 수가 없다. 이는 소음인이나 태음인의 전립선암에 매우 안 좋은 방향으로 작용을 한다.

이러한  이론은 나중에 상세히 기전과 함께 설명하기로 하고 이 원고에서는 전립선암 환자들의 사례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물론 매우 말기 환자들의 자료이다.

사례1)  전립선암 뼈전이, 골반벽림프절 전이, 방광및 대장벽전이 – 수술 불가한 4기 환자

이 환자는 소음인 전립선암 환자로 당시 일산 백병원에서 전립선암 발견 이후 수술하려고 열었다가 고환절제술만 하고 수술을 못 하고 닫아버린 사례이다. 당시 병원에서 약 2개월 정도 생명연장이 가능하다고 사형선고를 받은 경우이다.

전립선암이 열어 보니 방광 대장을 다 침범하여서 거의 9cm 이상의 종양이 퍼져 있었고, 주변 ischial lymph node(골반 주위의 림프절)의 다발성전이가 있었던 분이다. 이후 본원에 와서 양방에서는 사용치 않는 양성 전립선비대를 억제하는 프로스카와 본원의 한방요법을 결합하여 전립선암이 거의 없어진 상태로  3년 이상을 정상생활을 하였고 그 후 술 담배를 다시 하기 시작하고 일년만에 다발성 폐전이가 되어서 폐렴합병증으로 사망한 사례이다. 자료를  2000 년도의 자료라 찾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더 보충 자료를 넣어 보려고 하지만 본고에서는  2007 년도 본인이 삼성의료원의 산부인과 배덕수 과장 소개로 한의학의 암치료에 대한 강의를 초청받아서 갔을 때 자료를 가지고 이 환자의 사례를 설명해 보겠다.

case 1   전립선암 4기  뼈 전이 방광대장벽전이  골반벽림프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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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74세로 당시 뼈전이와 골반벽전이 대장방광전이가 있어서 열었다 바로 닫아버리고  2달선고를 받고 나서 한방을 찾았다. 위에서 보듯이 경추에 전이가 있었고, 아래 사진과 같이 약 9cm 정도의 종양이 방광벽을 침범하여서 방광이 일그러져 보이고(하얀 소변이 찬 부분 아래쪽면) 대장도 밀려서 화살표에서 보는 작은 점이 남아 있는 대장의 크기로 대변을 거의 못 보다시피 가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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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따님이 나와 교우가 있는 사이라, 또 병원에서 두달 남았다 하니 우리 병원에 찾아와서 치료를 시작하였다. 나는 당시 양방 선생님께 부탁하여서 양성 전립선비대에 사용하는  프로스카와 한약 A2로 명명 지어진 종합한방약물을 투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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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CT에서 보듯이 왼쪽 사진에 흰 화살표와 검은 화살표로 경계 지어지는 부분은 왼쪽 골반뼈에 접한 림프절인데 거의 10cm 이상을 육박하고 우측 사진에서는 위쪽은 방광벽, 아래로는 대장을 침범한 사진을 볼 수 있다. 워낙이 복부에 퍼져 있어서 바로 보고 닫았다고 한다.

이후 나의 방법대로 A2라는 약물과 프로스카를 병행하여서 두 달여를 치료하였다. 양방에서는 이 프로스카라는 약물은 양성 전립선비대에만 사용하는 약물로 암에는 효과가 없다고들 양방 선생님들은 이야기 하지만 내가 보는 견해는 그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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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두 달여의 치료에 좌측 사진에서 보듯이 왼쪽 골반벽의 종양이 모두 소실이 되어서 아래 사진에서 보이지 않고, 우측도 마찬가지로 이전 검은 화살표에서 보는 방광벽의 침범이 아래 사진에서는 정상 소변이 차서(조영제가 하얗게 보임) 면이 매끄럽게 다 없어지고, 아래 대장쪽도 다 소실이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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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이후  9 개월간의 사진을  이전 발표본을 그대로  수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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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환자는 종양이 거의 소실된 상태에서 정상생활을 2년여 하시고 나서 약을 소홀히 하면서부터 술과 담배를 다시 하기 시작하였고 3년째 되던 해에 다시금 종양이 폐로 전이 되어서 lymphanagitic 양상을 보이다가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환자가 당시 관리가 좀더 잘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양방 협진으로 두달을 3년 넘게 고통 없이 정상생활을 하며 유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2강에서 또 유사하고 더 심한 환자의 사례를 설명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