桑黃의 기원과 처방

목차
1) 상황의 명칭
2) 당대의 상황의 응용
3) 송대의 상황의 응용 – 자궁암. 대장암 등 응용
4) 상황버섯과 유방암
5) 명대의 상황의 응용                                                                                                                                       결)

1)상황의 명칭

상황버섯은 역사적으로 볼 때 처음에는 주로 부인병에 사용되었다.명칭도 통아(通雅)에 상황(桑黃) 외 상이(桑耳) 상신(桑臣) 등의 이름으로 기록되었다.

桑耳曰 桑黃 桑臣 槐耳曰 赤雞 說文䓴 而兗 切 (通雅卷四十二 明方以智 撰)

또한 蘇恭에 의하면 다섯 가지 나무의 버섯 중에 뽕나무 버섯을 桑菌, 木麥 桑臣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리하여 문헌 중에는 桑黃 桑耳 등으로 많이 기재된다.

五木耳曰 檽 蘇恭 云 楮槐楡柳桑之耳也 其桑耳曰 桑菌 曰木麥 曰桑巨 曰桑黃
(通志. 宋)

2) 당대의 상황의 응용

상황이 최초로 사용된 기록은 唐대의 손사막의 비급천금요방에 기재된다. 손사막은 桑黃을 부인병에 응용하였는데, 赤白帶下에 용골,백렴,속단,황금 등의 태음인 약물과 함께 응용하였다.

治婦人及女子 赤白帶下方 禹餘糧 當歸 芎藭各 赤石脂 白石脂 阿膠 龍骨 石韋 烏賊骨 黃蘗
白斂 黃芩一用黃連 續斷 桑耳 牡蠣 (備急千金要方卷七 唐孫思邈 撰)

손사막에 이어 고대의가로 분류되어야하는 唐의 王燾 (約670-755)는 상이환(桑耳丸)을 사용하였는데. 파두와 함께 유음숙식(留飮宿食)에 사용하였으니 이는 글자대로 해석하면 마시고 먹은것이 소화되지 않고 머무른 것이니, 積滯 즉 오늘날의 위암같은 종양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파두가 파적(破積-적체를 깨뜨리는) 공효가 매우 큰 약물이므로 상황도 함께 사용하여 주로 적체를 깨는 데 응용하였으니 즉 종양에 적응증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파두는 소음인 약물이며 적체를 푸는데 매우 맹렬하며 이를 태음인 약물인 상황과 함께 사용하였는데. 이기록은 상황이 종양에 적용된 최초의 기록으로 보인다.

又療 留飲 宿食 桑耳丸方
桑耳 二兩 巴豆 一兩去皮 (外臺秘要. 唐 王燾撰)

3) 송대의 상황의 응용 – 자궁암, 대장암 등 응용

당을 이은 통일왕조인 송대(宋代)에는 비로소 본초에 대한 국가적인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1108년 大觀2년에 唐愼微에 의한 증류본초가 이루어졌다. 증류본초에 상황을 蒲黃 礬石 大薊 竹茹 등의 여타의 태음인 약물과 더불어서 뉵혈(衄血-코피를 흘리는 것)에 사용된 기록이 보인다. 여기서 衄血은 고혈압의 증상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血分에 들어가서 血分의 熱을 淸하게 하는 약물이 蒲黃 大薊 藍 등이고 桑耳 또한 이러한 혈분병에 사용되었으니 이는 상황이 血凝을 풀어서 순환시키므로 혈압을 떨어뜨리고 출혈을 멈추게 하는 공효를 이용한 것이다.

鼻 衂血 (證類本草卷二宋 唐愼微撰)
大薊 温 艾葉 温 桑耳 平 竹茹寒 蝟皮平 溺- 平
藍 寒 狗膽 燒亂髮 温

송대는 북송 시대(960∼1126)와 남송 시대(1127∼1279)로 나뉘어진다. 북송 시대는 오대(五代)의 문화를 이어받아 요(遼)와 대립하고, 남송 시대는 양자강 이남의 문화를 주체로 하여 금(金)과 병립하였다. 이러한 북송 시기의 본초에 대한 저술은 후에 금원사대가를 낳게 하는 요람이 된다. 자연 당시를 대표하는 서적으로서 證類本草 속의 의학경험은 고대와 중세를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증류본초에 의하면 桑黃이 목적(木賊)과 함께 장풍을치료하고 이질설사를 그치며 부인의 월경이 끊이지 않는 데 사용하는(療腸風止痢 及婦人月水不斷)으로 표현되는 부인과 질환에 응용된 경험이 보인다. 여기서 말하는 腸風은 아래로 하혈하면서 설사를 하는 병이며 부인이 月水不斷의 증상도 자궁출혈이니 모두 대장암이나 자궁암 등 복강 내의 암에 대한 경험이라고도 비약할 수 있다.

즉 송대에 이르러서 이미 증류본초에 기재되듯이 상황이 장풍(腸風), 월수부단(月水不斷) 등의 자궁암이나 대장암 등 복강 내 암에 적응증이 있다고 기재되었으니,당에서부터 송대에 이르기까지의 500여 년 동안에 상황이 자궁암이나 대장암 등에 응용되었고 이러한 경험이 송대의 기록인 증류본초에 구체적으로 상황의 공효를 언급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송대의 증류본초에 상이(桑耳- 상황의 별명)에 대한 구체적인 기재가 실리고 있다. 맛은 달고 약성은 有毒하다고 하였다. 검은 색은 여자에게 주로 유효하며, 하혈이 그치지 않는 병증이나 , 징하적취 등의 암증이나 복통, 불임 월경불순 등의 부인병에 응용이 된다고 하였다.

桑耳 味甘有毒 黑者主女子 漏下赤白汁血病 癥瘕積聚 陰痛 陰陽寒熱 無子療月水不調

그 중 색깔이 금색이 나는 것은 벽음,적취, 복통 등에 사용한다고 하였으니 또한 상균이라고도 한다.

其金色者 治癖飮 積聚 腹痛 金瘡 一名 桑菌一名木麥 (證類本草 .宋 唐愼微撰)

이는 상황이 부인암뿐만이 아니라 적취 벽음 징하 등으로 불리우는 복강 내 일체의 암증에 이미 사용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신농본초경소의 무희옹(繆希雍)은 역시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증류본초의 기재를 그대로 답습하였다. 또한 혈붕(血崩)의 증상에 향부자 가루와 함께 이를 태워서 재로 하여서 기효를 보았다고 하는데 이는 오늘날 자궁암이나 난소암의 증상을 표현한다고 본다.

桑耳 煆存性硏細 香附童便炒黑 硏細 每用桑耳灰二分 香附末三分 淡醋湯 空心調服
治血崩奇效過於他木耳 (神農本草經疏.卷十三 明 繆希雍撰)

(상황을 불에 구워 가루로 내고. 향부자를 동변과 함께 검게 될 때까지 볶아서 엷은 식초탕에 공복에 복용하면 피가 그치지 않고 쏟아져 내리는데 기효가 목이버섯보다 더하다)

북송대에 이미 증류본초에서 위와 같이 상황에 대한 경험을 수록한 것을 보면 당시 상황이 전반적으로 널리 종양에 응용되었고, 특히 부인과 질환에 더욱 유효하였던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남송에 와서 역시 이 같은 상황의 부인과 적응증을 부인대전양방에서 찾을 수 있다. 남송 시기의 중요한 산부인과 저작으로 진자명이 1237년에 찬한 부인대전양방이 있다. 부인의 崩中下血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피의 색깔이 붉거나 혹은 검은색을 띠면서 배꼽 아래가 아픈 증상은 오늘날 난소나 자궁암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에 측백, 속단, 우각, 상황 등의 태음인 약물들이 당귀 애엽 작약 등의 소음인 약물과 함께 적용되었다. 측백이나 속단 등은 모두 혈분에 들어가서 지혈파혈 작용을 하는 약물로서 속단은 특히 붉은 색으로 혈분작용이 매우 강하다.

治崩中下血久不止 或赤 或黑 臍下痛

側栢 炒芍藥 龜甲炙 桑耳各六分 乾地黃 黃耆 續斷各五分 當歸炒 艾葉 牛角腮煆各四分
禹餘糧 十分右爲末煉蜜圓如梧桐子大每服三十圓 煎黃耆湯空心下 (婦人大全良方卷一 宋陳自明撰)

또한 刺葪散이 있어 엉컹퀴와 桑黃과 난발(머리카락) 포황 등이 애엽 생지황과 함께 부인의 코피가 그치지 않는 데 사용되었으니 이들은 모두 혈분의 열을 없애고 응혈을 제거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으로 응용된 것이다. 여기서 머리카락을 태운 것은 머리카락이 제일 높은 곳으로까지 승부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니, 주성분인 keratin, cysteine의 성분이 가볍게 상승하면서 체내의 양기를 바깥으로 도출하여서 내부에 쌓이는 肝熱을 없애기 때문이다.

刺薊散
治婦人鼻衂血流不止
刺薊 二兩 (桑耳) 亂髪灰 艾葉 各一兩 炒 生地黃二兩 蒲黃 兩半

또한 오래된 腸風 설사나 酒毒으로 인한 설사에는 桑耳 地楡 樗白皮 皂角利  등이 사용된다. 이 또한 주독으로 인한 肝熱과 태음인의 간수열리열병증의 泄瀉증상,下痢증상을 하함된 열기를 승부시킴으로써 청열시키는 공능을 빌었고, 地楡와 樗根白皮는 수렴성이 심하며 지유는 血分에, 저근백피는 氣分에 작용하니 일반적인 탈수도 함께 수렴시키었다.

治腸風酒痢
又方 荊芥穗 黃耆 熟地黃 當歸 (桑耳) 地楡 樗白皮 皂角利 乾薑 槐豆牛蒡子
甘草 右等分爲細末每服二錢粥飲調下空心服

산후에 역시 혈이 그치지 않는 것은 산후혈종이나 자궁수축부전으로 인한 것인데 이 중에는 보제인 아교나 백용골 등의 약제가 수렴제인 지유 천근과 상황의 파혈공능과 함께 응용된 것이다.

療産後下血不止
桑耳炙 芍藥炙 地榆 茜根 牛角腮 阿膠各六分 艾葉 雞蘇各四分 白龍骨 十二分
(婦人大全良方 宋 陳自明撰)

4) 상황버섯과 유방암

상황의 이 같은 복강 내 암증에 대한 적응증은 이미 유방암에 관한 기재와 함께 남송대에 기술되고 있다. 송대 양사영의 인재직지방은 1264년 撰述되었다. 내과 잡병의 증치를 중심으로 한 임상의서이다. 이는 명대 가정년간에 朱崇正이 증보하였다.

乳癰方
乳癰初發 貝母爲末 右每服二錢 溫酒調下 即以兩手覆 按於棹上 垂乳良久自通

一方治 婦人乳赤腫成癰者
歌曰
欲治乳癰良捷法 紫蘇一味勝他方 濃煎湯飮頻頻服 蘇葉圍來合乳房

一方治乳癰神效 用桑黃 不拘多少 用好酒磨熱服即安
(유옹-유방암을 치료하는데 신효한 처방으로 상황을 양에 구애받지 말고 좋은 술과 함께 갈아서 뜨겁게 마시면 증세가 가라앉는다.)

(仁齋直指卷 宋 楊士瀛撰)

유옹이 초발할 때 패모를 사용하고 혹은 자소가 신효하다고 하였는데 상황 또한 좋은 술과 함께 섞어서 데워서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 이는 소음인과 태음인에게 모두 乳癰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5) 명대의 상황의 응용

명조는 (1368-1644년) 금원을 이어서 청에 의하여 망할 때까지 중원문화가 금원의 이민족 문화와 융화되어서 학술적으로 융성하게 되었고, 중국문학의 특징인 집대성의 저작이 많다. 이 시기에 대표적인 저작은 普濟方으로 모두 168권의 저술이다. 15세기에 주숙, 유순 등이 편찬을 하였다. 이는 명초에 편수된 大型醫方書이다.

서중에 명대 이전의 서적들을 광범위하게 모아서 분류정리하였다. 원서는 현재 잔본이 남아 있고, 사고전서를 편성할 때 본서를 426권으로 개편하였다. 보제방 중에는 많은 상황에 대한 사용처가 있는데, 그다지 새로운 발명은 없고, 치질하혈이 그치지 않는 데 상황을 죽을 쑤어서 먹은 기재가 있다. 이 같은 기록은 상황이 하혈이 그치지 않는 치질뿐만아니라. 대장암으로까지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桑耳粥方出聖惠方 治痔病下血不止 (普濟方.朱橚撰)
상황으로 죽을 쓰는 처방은 성혜방에서 나온것이니 치질병에 피가 그치지 않는 데 사용한다.

桑耳四両 米 三合右以水三升煎 桑耳取汁二升 去滓着 鹽椒葱投入米煮粥空腹食之
又方 杏仁 出聖惠方一兩湯浸去皮尖雙仁 硏入水一大盞絞汁 粳米二合 右杏仁汁中投米 煮作粥
空心食之

또한 상황산이나 상황탕이 보제방 중에 나오는데 역시 혈증을 동반한 설사 증세로 오늘날 대장암으로 볼 수 있다. 지유와 함께 태음인에게 유효하다. 역시 소변 쪽으로 출혈되는 증상이 있는 등 전립선 쪽에도 응용되었다고 볼 수 있다.

桑黃散 治久血痢不止 腹痛心煩
桑黃一兩 黄連三分 地楡三分 黃芩半兩 當歸一兩 甘草 半兩炙
右搗篩爲散每服三錢以水一中盞煎至六分去滓不計時候温服
(普濟方 明朱橚撰 )

桑黃湯 治小便淋瀝 出血疼痛 及臍腹陰根澁痛
桑黃 楡白皮 右搗篩每服三錢水一盞煎七分去滓温服
(普濟方卷二百十五明周王朱橚撰 小便淋秘門 血淋附論)

1590년에 이시진(1518-1593)의 본초강목은 중세의학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시진은 張元素를 靈素 이후 제일인이라고 칭하였는데, 張元素는 고전의 약물학을 음양학의 범주 아래 다시 분류를 시작한 약성분류의 비조이다. 金元四大家의 한 사람이고 보중익기탕을 만든 이고가 장원소의 문하에서 나왔다.

本草綱目의 이시진은 방대한 분량의 저술을 총망라하였지만, 문헌적으로나 사실적으로나 그의 考證은 더할 수 없다. 장원소에 精深한 이치에다가 廣博을 더한 것이 李時珍이다. 桑黃에 대하여 이시진은 구체적으로 벽음 적취 유음 숙식에 사용한다고 하여서 고전적인 문헌의 기술을 그대로 인정하였다.

桑耳 癖飮積聚 留飮宿食 同巴豆蒸過丸服 (本草綱目)

桑耳 釋名 桑檽唐本 桑蛾宋本 桑雞 綱目桑黄藥性 桑臣 藥性 桑上寄生

弘景曰斷穀方桑檽又呼為桑上寄生名同物異也
時珍曰桑檽以下皆軟耳之名桑黃以下皆硬菰之名其功性則一也

氣味甘平有毒
詵曰寒無毒大明曰温微毒權曰桑槐耳甘辛平無毒
主治黑者主女人漏下赤白汁血病癥瘕積聚隂痛隂陽寒熱無子
本經

療月水不調 其黃熟陳白者 止久洩益氣不飢 其金色者 治癖飲 積聚 腹痛 金瘡别錄
治女子崩中帶下 月閉血凝 産後血凝 男子痃癖 甄權止血衂 腸風瀉血 婦人心腹痛大明
利五臟 宣腸胃氣 排毒氣壓丹

石人發熱和葱豉作羮食孟詵

桑黃 並治下痢肛門急疼 (本草綱目)

繆希雍의 신농본초경소는 중요한 명대의 본초저작으로 시대적으로는 본초강목의 李時珍보다 한 세대 뒤를 이었다. 신농본초경소(1625간행)는 나름대로의 발명이 많다. 본초경소라고도 불리우는데, 증류본초 중의 약물 490종을 선출하여서 주소의 형식으로 분별하여서 발휘를 가하였다.이의 인용문 중에는 名醫別祿(漢末성서), 당본초, 개보본초, 가우본초 및 진장기의 본초습유 등의 문장을 인용하였다.

무희옹의 신농본초경소에서 상황의 폐옹 즉 오늘날의 폐암에 대한 기재가 실린다. 천문동조에 보면 의이인 상황 백급 자원 백부와 함께 능히 肺痿 吐膿血을 치료한다 하였는데, 이는 사상의 분류방식을 거의 구비하고 폐에 들어가서 작용하는 태음인 약물들을 매우 유효하게 수록해 놓은 것으로 폐암치료에 상황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기록이다.

天門冬 (神農本草經疏卷六明繆希雍撰)
味苦甘平 大寒無毒 主諸暴風濕 偏痺 强骨髓 殺三蟲去伏尸 保定肺氣去寒熱 養肌膚 益氣力
利小便冷而能補 乆服輕身益氣延年不饑 忌鯉魚

同麥門冬五味子熬膏入煉蜜益肺甚妙亦治消渇
同甘菊花釀酒除一切風能愈大風病水煮則除風熱兼除煩悶
同薏苡仁 桑黃 白及 紫苑 百部 百合 能除肺痿吐膿血

또한 천문동의 약성을 다루면서 담천痰喘(가래와 기침)에는 요약이나 비위를 차갑게 함으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사용치 못한다 하여 나름대로 체질에 대한 경험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상황을 폐열에 사용하는데 폐열을 제거하는 힘이 매우 지나치고 위태롭다고 한다.

簡誤 天門冬 味苦平辛 其氣大寒 若因陰虚水涸火起 下焦上炎于肺 發為痰喘者誠哉要藥也
然大寒而苦 不利脾胃 陰虚之人脾胃多弱 又以苦寒損其胃氣以致泄㵼惡食則 危殆矣
何者 後天元氣生於胃氣 五臟之氣皆因之以為盛衰者也

桑黃 氣味與白皮同 其除肺熱之功 殆又過之 山家老桑樹多生 湖桑少見同天門冬百部山梔枇杷葉治
赤鼻有神 (神農本草經疏卷十三明繆希雍撰)

결)
위와 같이 볼 때 상황은 이미 당에서 송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부인과 질환에 민간에서 응용이 되었고. 송대의 증류본초에 상황에 대한 광범위한 암에 대한 응용을 살펴볼 수 있다. 其金色者治癖飲 積聚 腹痛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색깔이 황금색이 나는 것은 벽음, 적취, 복통(오늘날 모두 복강 내의 암을 말함-위암, 담도암, 췌장암 등) 등에 응용하혔고, 治女子崩中帶下 月閉血凝 産後血凝 男子痃癖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여자의 붕중 (하혈이 매우 심한 것으로 난소암이나 자궁경부암의 증상)이나 남자의 현벽(현-복강 내에 특히 배꼽 양측으로 딱딱한 것이 촉지되는 암종. 벽-덩어리가 양쪽 옆구리에 생겼다가 때로는 아팠다 안 아프고 통증이 그치고 하면서 평상시에는 잘 찾아지지 않다가 아플 때 나타나는 것) 등에 사용되었다.

상황산은 桑黃散 治乆血痢不止 腹痛心煩의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도록 하혈이 그치지 않고 복통과 가슴이 답답한 경우, 즉 이는 대장암이나 부인의 경우 자궁암 난소암 등에 응용되었다고 본다.

또한 유방암 즉 유옹(乳癰)이나 폐암(肺癰)에도 신효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 같은 기록은 많은 민간에서 유행하였던 종양에 대한 경험의 결과가 후에 의서에 정리되면서 전래된 것으로 결코 가벼이 볼 수 없는 기록이다. 단 오늘날 이 같은 과거의 경험에 대한 기록을 해석하면서 사상학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체질이 맞을 경우만 유효하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오히려 해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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